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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쫓는 ‘탱크의 눈’ 최경주 6언더 선두 … 2승 시동
최경주가 12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이 날아가는 궤적을 쳐다보고 있다. [퍼시픽 팰리세이즈 AFP=연합뉴스]‘하루에 한 번씩 선을 행하면 복은 비록 받지 못하더라도 재앙은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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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블링 능력 키우자
스크램블링(Scrambling)은 미국 남자골프(PGA) 투어에서 선수별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나 그린 적중률 등과 함께 세부기록 항목에 반드시 포함되는 중요한 요소다. 파 온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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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미켈슨·싱 ‘빅3’ 체제의 올해 첫 격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이 이번 주 개막한다’.이게 무슨 소린가. PGA 시즌 개막? 2주 전에 최경주가 소니 오픈에서 우승했는데 뭘 잘못 알고 하는 소리겠지.하지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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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3억 성금 최경주 “비워야 또 채워져”
최경주는 주머니를 자주 비운다. 미국 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우승한 14일 최경주는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 유족에게 3억원을 기부했다. 물론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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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젠 PGA ‘빅4’
이제 최경주를 세계 골프의 ‘빅 4’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14일(한국시간) 소니 오픈 우승으로 최경주는 2005년 이후 매년 한 차례 이상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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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소니 오픈 우승 … PGA 통산 7승
대단한 뚝심이었다. 무너질 듯 위태로운 상황이 초반부터 연출됐지만 최경주(나이키골프)는 인내심과 집중력으로 우승을 일궈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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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프의 ‘빅 4’ 최경주
이제 최경주를 세계골프의 ‘빅 4’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14일(한국시간) 소니 오픈 우승으로 최경주는 2005년 이후 매년 한 차례 이상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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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탱크’는 뒤집힌 적이 없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최경주와 나상욱이 2번 홀 티박스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호놀룰루 AP=연합뉴스] 64-65-66-67? 최경주(나이키골프)가 미국 PGA 투어 일곱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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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버디로 ‘지남철 벙커샷’
탱크는 벙커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벙커 돌파를 즐긴다. 최경주(나이키골프)가 11일(한국시간) 하와이의 와이알레이 골프장(파 70)에서 벌어진 미국 PGA 투어 소니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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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안 나와요’
‘얼굴 마담’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 없이 소니 오픈이 11일 새벽(한국시간) 개막했다.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에서 열리는 미국 PGA 투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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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4번홀 뚝심 버디 120위 초프라의 반란
피 말리는 네 차례 연장 끝에 통산 2승째를 따낸 초프라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하와이 AP=연합뉴스] 대니얼 초프라(스웨덴)가 미국 PGA 투어 개막전인 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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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LPGA 접수, 신지애 ‘괴력 9승’
1월 한국 출신의 가장 유명한 남자와 여자 골퍼의 한 해 점괘가 1월에 다 나왔다. 최경주는 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에서 모두 톱1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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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해’ 보낸 골프 천재 미셸 위 “이제 남자랑 골프 안 쳐”
‘성(性)대결은 이제 그만’. 미셸 위(18·사진) 캠프에서 드디어 백기가 올라온 것 같다. 미국 CBS방송은 21일(한국시간) 인터넷을 통해 미셸 위의 스윙코치 데이비드 레드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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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미셸 위 너의 골프는 지금부터야”
10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 골프장.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두고 ‘1000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가 기자회견을 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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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미셸 위 너의 골프는 지금부터야”
스탠퍼드 신입생 “학교 생활이 너무 재밌다.” 미셸은 지난 9월 미국 서부의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신입생이 됐다. 그녀는 “그 무엇과도 ‘프레시맨’ 생활을 바꾸고 싶지 않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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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에겐 '훈수꾼' 너무 많아"
"너무 많은 사공이 미셸 위를 망쳤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유명 골프 코치인 개리 길크리스트(42.사진)가 자신이 운영하는 IJGA(국제주니어골프아카데미) 홍보차 17일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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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미켈슨과 함께 '개막 전 인터뷰'
재미동포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주목받는 새내기로 톡톡히 대접받고 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개막하는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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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시즌 열리자 2연속 톱10
최경주(나이키골프.사진)가 2타수 2안타를 쳤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에서 끝난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소니오픈 최종 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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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155㎝'땅꼬마'가 톱 10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하는 태드 후지카와. [호놀룰루 AP=연합뉴스]미국 하와이 모아나루아고교에 재학 중인 16세 소년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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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고감도 아이언샷, 단독 2위 굿 !
'탱크'의 시즌 초반 질주가 좋다.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12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 70)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 첫날 6언더파 64타를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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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미셸 위' 왜
미셸 위가 1라운드 16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치자 다리를 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호놀룰루 AP=연합뉴스] 미셸 위(18.한국이름 위성미)는 1라운드가 끝난 뒤 생방송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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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감은' 미셸 위 '눈 감은' 남자 선수들
미셸 위가 10일(한국시간) 열린 스킬스 챌린지에서 아이언샷을 한 뒤 공을 쳐다보고 있다. 미셸 위는 오른손목(점선부분)에 붕대를 감고 있다. [호놀룰루 로이터=연합뉴스]'천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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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미셸 위가 또 소니오픈 나온대요
미셸 위(18.한국 이름 위성미.사진)는 지금 절실하다. 미셸 위가 12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 70)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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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버디 … 또 꼴찌 탈락 미셸 위 "매우 비참하다"
골프 천재 소녀 미셸 위(17.한국 이름 위성미.사진)가 무너지고 있다. 미셸 위는 24일 일본 고치의 구로시오 골프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 오픈 2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