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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3분 돌리자 ‘헉’…21억개 나노플라스틱 뿜었다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2010년대 중반 미국에선 일부 세안제에 들어간 미세플라스틱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났다. 피부 각질 제거를 위해 들어간 아주 작은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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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음식과 약] 미세플라스틱을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우리는 플라스틱 세상에 살고 있다. 플라스틱은 분해되지 않는다. 작은 조각들로 쪼개질 뿐이다. 과학자들은 그렇게 쪼개진 플라스틱 입자를 사람의 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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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명의? 그는 교주다…전국 조직원 2000명 있는 사연
━ 김동욱 의정부을지대병원 교수 ■ 닥터후Ⅱ(Dr. WhoⅡ) 「 몸의 병이 마음의 병으로 ‘전이’되는 것까지 막아주는 의사들. 환자단체가 뽑고 의료계가 검증한 명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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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의 ‘전국 조직’도 있다, 백혈병 명의의 ‘꽃게탕 캠핑’ 유료 전용
■ 닥터후Ⅱ: 환자가 뽑은 명의 ⑦만성백혈병 명의 김동욱 교수 「 회원 수 2000여 명. 활동 기간 20년. 전국 7개 지회의 탄탄한 조직력. 이런 산악회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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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담배 끊어봤자…" 이런 사람들 놀랄 결과 나왔다
담배. 사진 셔텨스톡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끊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특히 중년이 되면 더욱 그렇지만, 담배는 언제 끊어도 절대 늦지 않으며 금연 효과는 빨리 나타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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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내장 위치 바뀐 中아기 4배 늘었다…연구진 지목한 원인은
사진 셔터스톡 중국이 지난해 말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지한 후 내장의 위치가 바뀐 '내장 역위증(situs inversus)'을 진단받은 아기가 평년의 4배를 넘는다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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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명의 박승정 교수-왕진 의사 장현재, 보건의날 훈장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왼쪽) 교수, 박승정 석좌교수 세계적인 심장 스텐트 시술’ 대가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석좌교수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을 26년간 직접 찾아 진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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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질환 환자에 '이것' 사용해 스텐트 시술했더니 위험도↓
삼성서울병원 외경. 심장 질환 중 하나인 복합 관상동맥 병변이 있는 환자에게 스텐트 시술(협착된 혈관을 넓혀주는 치료 방법)을 할 때 ‘혈관 내 영상장비’를 사용하면 시술 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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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실내마스크' 이르면 내달 해제…병원·대중교통 제외될 듯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지 여부를 이달 말까지 결정하기로 했다. 사진은 7일 서울의 한 컨벤션센터 실내 마스크 착용 안내문. 연합뉴스 이르면 내년 1월말 실내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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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위 보존하는 내시경 치료 근육층 가깝게 잘라내숨은 암세포까지 잡는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는 “우리나라는 국가암검진사업을 통해 만 40세 이상부터 위 내시경검사를 지원하므로 빠뜨리지 말고 잘 챙겨 받았으면 한다. 조기 위암을 진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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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스텐트 시술 후 정기검사 꼭 안 해도 돼”
박승정 심장 스텐트 시술의 대가인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승정(68·사진) 교수가 의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저널인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교신 저자로 여섯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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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세계적 학회지 6번째 논문…韓 심장명의 한 일
심장 스텐트 시술의 대가인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승정 교수(68·사진)가 의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저널인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국내 최초로 6번째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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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스텐트 후 정기검사…"모든 환자에 필요 없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해도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없다면 정기적인 스트레스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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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서 새 바이러스 보고… BBC 등 “35명 감염”
중국에서 동물에서 유래하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보고됐다. 10일 BBC,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35명이 감염됐다. 중국 산동성에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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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률 절반 낮추는 치료제 ‘사비자불린’ 도입 검토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확진자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새 경구용(먹는) 치료제 ‘사비자불린’ 도입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의 경증 환자용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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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약인데 사망률 절반 뚝…화이자보다 센 변이 막을 무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9196명을 기록한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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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전파력, 백신·자연면역 무력화…전세계 감염의 43%, BA.5는
코로나19 불길이 다시 번지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그 원인으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5(비에이 오)의 확산을 꼽았다. 휴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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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돼지심장男'...사인은 심부전, 이식 거부징후는 없었다
올해 1월 세계 최초로 돼지 심장을 이식받았던 미국 남성 고 데이비드 베넷(오른쪽) [EPA] 세계 최초로 돼지 심장을 이식받았던 미국 남성이 두 달 만에 사망한 원인으로 심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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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도 자연면역도 뚫는다…코로나 불씨 다시 지핀 'BA.5'
6일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PCR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한동안 잠잠하던 코로나19 불씨가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다. 현재 전 세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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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위해 시간 지켜 밥 먹었는데…'간헐적 단식'의 배신 [뉴스원샷]
[중앙포토] ━ 전문기자의 촉: 간헐적 단식 효과 없다는데 간헐적 단식으로 알려진 시간제한 다이어트의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 최고의 의학전문지에 실렸다. 뉴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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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접종 예방효과 없다" 이 논문, 3차는 꼭 맞으라는 까닭
코로나19 백신.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4차까지 접종하더라도 감염 예방 효과가 아예 없거나 극히 제한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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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관절통이 치매 부른다고? 일반인은 모르는 허벅지 근육 비밀
퇴행성 관절염 전문가 이언 해리스·심재앙 교수 대담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지긋지긋한 고통이다. 나이는 물론 날씨·운동량에 따라 통증 강도가 시시각각 변화해 관리가 쉽지 않다. 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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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부스터샷 6개월→4개월 파격 결정, '신중 정은경'의 달라진 모습?[뉴스원샷]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9일 충북 청주시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추가접종을 받고 있다. 정 청장은 "추가접종은 면역 증강효과가 있기 때문에 감염이나 중증진행을 예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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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차례, 10분씩' 난방기 틀어도 환기해야...전파위험 1/3로"
난방기를 가동해도 하루 3차례, 10분씩 환기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이 3분의 1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27일 실내 활동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