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한, 럭키금성 입단 계약
축구국가대표팀의 유망주 최진한(최진한·23)이 럭키금성에 입단했다. 명지대 졸업반인 최는 12일 아시안컵대회를 마치고 싱가포르에서 귀국하자마자 계약금 3천만원에 월봉 1백80만원으
-
충남, 금「메달」 5개로 선두에
【대전=임시취재반】 제2회 「스포츠」 소년대회는 대회 이틀째인 2일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 2O개 전 종목에 걸쳐 불 뿜는 열전에 들어갔다. 대회 첫날인 1일 전북의 비안도 국민학
-
배구꿈나무 남녀15명씩 선발
대한배구협회는 지난3월부터 장신 유망주를 발굴, 그동안 두차례의 강화훈련 및 실기테스트를 거쳐 26일 남녀 각20명의 꿈나무후보 가운데 15명씩을 최종 선발했다. 86·88년에 대
-
시속 60km로 달려도 휴대 인터넷 OK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키워드는 단연 정보기술(IT)이다. APEC에 맞춰 KT와 SK텔레콤, 삼성전자.LG전자 등은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와 제품을
-
육상 세단뛰기 세계신 박영준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다섯번째로 땄지만 이번처럼 기쁘기는 처음입니다.』 무려 43년 동안이나 잠자고 있던 육상 세단뛰기에서 15m89cm로 한국신기록(종전15m86cm·김원권·4
-
여자 장대높이뛰기 임은지 최윤희 위에 ‘샛별’ 로 뜨다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것은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다. 올림픽 첫 금메달의 영광은 스테이시 드래길라(미국)가 차지했다. 하지만 드래길라는 2003년 파
-
[프로농구]174cm 단신 김태진 악바리 투혼
"너무 힘들어요. 워낙 빠르고 끈질겨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요. " 국내 최고의 포인트가드 강동희 (31.기아) 는 프로농구 최단신 가드인 LG 김태진 (24.1m74㎝) 만
-
[청소년축구대표 발탁된 정명고 2년 김영삼]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이름이 같은 축구선수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18세 이하 청소년 대표 왼쪽 수비수인 김영삼 (17.정명고 2년) .전직 대통령과 이름이 같은 덕에 별명도 '대
-
1.한일합섬 배구센터 김숙현 선수
『나이 23세,신장 1m82㎝에 몸무게는 66㎏,그리고 몸매는 35-28-37인치.스스로는 가장 예쁜곳이 코라고 생각하는데 친구들은 미끈한 각선미라고 말하고 있음.외모중 가장 마음
-
'방글이'현재윤 매섭네…삼성 주전 포수 꿰차
재윤(25.삼성)의 별명은 '방글이'다. 늘 웃음을 눈가에 달고 다녀서다. 1m74㎝.72㎏의 크지 않은 몸집에 잘 웃기까지 해 운동선수같지 않다. 그런데 포수라니. 포수하면 '
-
[16강 가는길-E조 전력분석과 대응전략]3.벨기에…'유럽 최하위' 한국 표적
연속 5회 포함, 10번째 월드컵에 진출한 유럽의 강호. 그러나 86년 4강을 정점으로 하락세를 거듭, 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이 유럽 출전국중 최하위인 41위까지 추락했다.
-
이탈리아 구세주 바조, PK유도 극적 동점골
페털티킥 지점에 서자 불현듯 지난대회 결승전이 떠올랐다. 이번에 또 실축을 하면 어쩌나. 그날의 악몽이 뇌리를 스쳐갔다. 그는 힐끔 하늘을 쳐다봤다. 그런 뒤 천천히, 그러나 정확
-
[병원리포트] 식단과 비만의 상관관계
채소와 과일을 강화한 ‘한식’으로 식단을 개선하면 비만을 개선하고 만성질환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팀은 지난해 10월부터 두
-
61점 소녀 신지현 … 겁 없는 18세
올해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하나외환에 뽑힌 신지현이 3일 서울 청운동 연습체육관 코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지현은 하나외환의 홈인 부천에서는 벌써 인기 스
-
[핸드볼] 코로사 이준희 펄펄, 충청하나은행도 꺾었다
돌풍은 태풍이 되어 맹렬히 몰아쳤다. 신생 클럽팀 코로사가 실업 최강 충청하나은행마저 격침시키며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13일 태릉 오륜관에서 속개된 핸드볼 큰잔치 2차 대회에서
-
[프랑스오픈] 女테니스 10대 돌풍
이변이 많기로 유명한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에 10대 여자선수 3명이 8강에 진입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주인공은 킴 클리스터스(18.벨기에.세계랭킹 14위).저스틴 헤닌(19.벨기
-
"칫솔질 3·3·3 꼭 지켜요" 올해 미스 경기덴털 임은희 양
올해 미스 경기 덴털(dental)임은희(19·경기도 안산·사진)양은 치아 미인답게 웃는 얼굴이 싱그러웠다. 치아 배열이 가지런했다. 경기도 치과의사회는 5년 전부터 미스 코리아
-
[남북통일농구] 이명훈 위해 25인승 미니버스 개조
오는 23, 24일 서울에서 통일농구경기를 갖는 북한 남자농구의 간판 이명훈(30.2m35㎝)이 서울에서 '칙사' 대접을 받는다. 현대측은 앉은 키가 1m30㎝나 되는 이명훈을 위
-
권창훈 “리우서 일본 만나면, 도하 아픔 갚아줄 것”
권창훈은 “일본에 진 빚을 리우올림픽에서 갚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 삼성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절을 하는 권창훈. 마르베야(스페인)=송지훈 기자, [한
-
올림픽대표 24경기서 13골...'신태용의 황태자' 문창진
`축구 A매치`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아프리카 강호 알제리전이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문창진이 박인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시도, 한국
-
초코파이 꼬마 차준환, 평창의 별로 뜬다
차준환이 지난 1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종합선수권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그동안 국내 피겨 스케이팅은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다. 유럽과 일본 등에는 뛰어난 남
-
대전서 일주일새 여성 3명 피랍, 발견된 곳은 모두…
최근 1주일 사이 대전 지역에서 20∼30대 여성 3명이 납치됐다가 풀려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성들은 금품을 빼앗기거나 성폭행을 당했다. 8일 밤 1
-
NC '언성 히어로' 김준완 "오랜만에 야구를 한 느낌"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18/f2e2ffa6-da6c-4706-acf
-
호주 유학 양희영, 삼성이 키운다
'남반구의 미셸 위' 양희영(17.사진)이 삼성의 장학금을 받는다. 삼성 그룹 비서실의 고위 관계자는 18일 "양희영을 세계 최고의 골퍼로 키우기 위해 삼성이 함께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