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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22]
경사가 심한 지형에서의 샷은 쉽지 않다. 경사지에서 무리하게 샷을 하려다 OB를 내는 경우가 흔하다.공이 발보다 높거나 낮은 경사지에서는 어떻게 샷을 하면 될까. LPGA투어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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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바비 존스에게만 우승 허락한 ‘칼라미티 제인’
바비 존스가 자신이 즐겨 사용하던 ‘칼라미티 제인’이라는 이름의 퍼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칼라미티 제인은 미국 서부시대의 전설적인 여성 총잡이의 이름이다. [AP=본사특약]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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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유소연 단독선두 … 시즌 2승 정조준
유소연(20·하이마트·사진)이 국내 여자프로골프 시즌 첫 2승 고지를 향해 일보 전진했다. 5일 강원도 횡성군 청우골프장에서 열린 KLPGA투어 볼빅-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J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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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린 춘추전국, 혼돈 평정할 남녀대장 나올까
국내 남녀 프로골프가 하반기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한다. 여자(KLPGA) 투어는 4일부터 강원도 횡성 청우 골프장에서 볼빅-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J골프 시리즈(총상금 4억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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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청야니 ‘나도 골프 여제 후보’
생애 세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트로피를 치켜든 청야니. [사우스포트(영국) AP=연합뉴스] J골프 중계 화면에서 청야니(21·대만)는 안도의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한 타 차로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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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fl 소식
라일앤스코트 오픈 부활 제2의 박세리 나오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이 16년만에 부활한다.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총 6차례 진행된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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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아시아에서도 메이저 대회 열린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은 우승자가 연못에 뛰어드는 전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8년 우승자 로레나 오초아(왼쪽)의 연못 다이빙. [란초미라지 AP=연합뉴스] 관련기사 여자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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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메이저, 내년엔 아시아 개최
여자프로골프 투어의 메이저대회는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 여자오픈, 여자 브리티시 오픈 등 4개 대회다. 남자 대회만큼은 아니지만 큰돈과 명예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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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청야니 4타차 선두 … 양희영·커 공동 2위
골프 여왕 신지애(22·미래에셋)의 경쟁자들이 반격을 시작했다. 30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인근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에서 시작된 LPGA 투어 리코 브리티시 여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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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프 브리티시 여자오픈] 2000 구스타프손, 2005 장정, 2010년엔?
장정, 구스타프손(왼쪽부터) 영국 리버풀 인근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은 여자 브리티시 오픈의 성지 비슷한 곳이다. 남자 브리티시 오픈을 정기적으로 치르는 잉글랜드 최고의 코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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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없고, 버디 적고, 퍼트는 많은데 … 신지애 우승 뒤엔 단 두 개의 보기
화려하지는 않다. 도전적이고 거친 것과는 더욱 거리가 멀다. 하지만 매우 견고하고 안정적이다. 그래서 좀체 무너지는 법이 없다. ‘파이널 퀸’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의 샷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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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신지애 우승 장면
25일 ‘에비앙 마스터스’ 마지막 18번홀. 3m 거리의 버디 퍼트가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파이널 퀸’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가 1타 차 우승과 함께 5억8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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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KLPGA상반기 결산 이벤트’ 실시
골프 팬들이 생각하는 올해 상반기 베스트 플레이어와 하반기에 가장 큰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는 누구일까. J골프가 골프웨어 ‘팬텀’과 함께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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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짜릿하게 뒤집었다 …‘에비앙’우승컵 안았다…한국인 준우승 징크스 깼다
온 몸에 태극기를 휘감은 신지애가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컵에 입맞추고 있다. 신지애는 올해 자신의 첫 승을 거뒀다. [에비앙(프랑스) AP=연합뉴스] ‘파이널 퀸’ 신지애(22·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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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우승 최나연 ‘내친김에 알프스 정복할래요’
알프스를 정복하기 위한 한국 선수들의 선두권 경쟁이 요동쳤다. ‘얼짱 골퍼’ 최나연(23·SK텔레콤·사진)과 ‘작은 거인’ 장정(30·기업은행),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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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작은 거인 장정 ‘나 아직 안 죽었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29일부터 열리는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 출전하는 장정. 2005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같은 코스에서 열리는 만큼 두 번째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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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대박 퀴즈] 올 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퀸’은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와 함께 29일부터 나흘간 영국 사우스포트 로열버크데일 골프장(파72·6465야드)에서 열리는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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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KLPGA투어 ‘볼빅-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J골프시리즈’ 外
■ KLPGA투어 ‘볼빅-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J골프시리즈’(총상금 4억원·우승상금 8000만원)가 다음 달 4일부터 강원도 횡성 청우골프장에서 열린다.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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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투어 상금 1위 안선주 “제가 봐도 안 예뻤어요, 독하게 15kg 뺐죠”
날렵해진 안선주가 18일 JLPGA 스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중앙포토]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돌풍의 주인공은 안선주(2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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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6위 최나연 ‘에비앙 마스터스’ 출전
최나연(23·SK텔레콤)이 22일부터 프랑스 에비앙-르뱅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에비앙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최나연은 LPGA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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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헤드업 방지법
헤드업은 초보 골퍼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고질병이다. 헤드업을 하면 볼을 정확하게 맞힐 수 없고, 슬라이스를 내기 쉽다. LPGA투어의 박희영, 안나 로손이 가르쳐주는 헤드업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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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톡.톡.talk “‘아픈 골퍼가 사고를 친다’는 격언이 실현되기를 바란다.”
장딴지 근육을 다쳤는데도 디 오픈(The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리 웨스트우드(영국),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골퍼는 힘을 빼고 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낸 경우가 종종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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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는 지금 골프대전 중!
금융권이 우량고객의 확보 및 관리를 위해 활발한 골프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PGA, LPGA 등에서 한국선수들의 선전이 계속되면서 국내 리그에 대한 골프 애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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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남들은 ‘오버’ 할 때 크리머 나홀로 언더파
우승컵을 안고 활짝 웃는 크리머. [AFP=연합뉴스] ‘핑크 팬더’ 폴라 크리머(미국)가 오크몬트의 ‘괴물’을 제압했다. 크리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