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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제조기 신지애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자격
우승트로피에 입맞추는 신지애. [KLPGA 제공] ‘골프지존’ 신지애(22·미래에셋)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명예의전당’ 가입 자격을 얻는 영예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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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보다 훨씬 낫다” 노먼이 감탄한 천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6월 18일 미국 뉴저지주 갈로웨이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 알렉시스 톰슨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의 궤적을 눈으로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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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보다 훨씬 낫다” 노먼이 감탄한 천재
지난 6월 18일 미국 뉴저지주 갈로웨이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 알렉시스 톰슨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의 궤적을 눈으로 쫓고 있다. 15세 소녀 톰슨은 이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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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최나연 엎치락뒤치락, 그러다 나란히 선두
신지애, 최나연(왼쪽부터)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신지애(22·미래에셋)와 최나연(23·SK텔레콤)이 팽팽하게 맞섰다. 굳이 승패를 가리자면 최나연의 판정승이었다. 최나연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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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지애 과연 최나연 … KLPGA챔피언십 첫날 1·2위
역시 LPGA투어의 정상급 선수였다.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와 최나연(22·SK텔레콤)이 16일 경기도 용인의 88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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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 프로에게 배우는 실전 골프
골프 전문채널 J골프가 추석 특집으로 ‘필드 위의 백장노장’ 강욱순 프로의 특강을 방송한다. 21·22일 오후 9시30분 방송될 ‘J골프 라이브레슨 70’에서다. 1989년 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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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맨땅에서 샷하는 방법
골프는 푸른 잔디 위에서만 즐기는 운동이 아니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깊은 러프와 벙커가 나타나는가 하면 때로는 잔디가 거의 없는 맨땅에서 샷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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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톡.톡.talk] “두 번 실수는 하지 않을 겁니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22)가 올해는 반드시 ‘올해의 선수상’을 받고야 말겠다며. 지난해 1점 차로 아깝게 올해의 선수상을 놓친 신지애는 “미국에서는 상금왕보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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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신지애 ‘11개월 만이네요’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하려니 긴장되고 떨리네요. 그래도 우승은 해야겠죠.”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가 11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16일부터 경기도 용인 88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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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2주 연속 우승 실패
미셸 위(21·나이키골프)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미셸 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골프장(파71)에서 끝난 LPGA투어 P&G NW 아칸소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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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주희, 복싱 세계 4대 기구 통합 챔프 外
◆김주희, 복싱 세계 4대 기구 통합 챔프 김주희(24·거인체육관)가 1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주제스 나가와(필리핀)와의 4대 기구 통합 타이틀 방어전 및 세계복싱연맹(W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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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뽀미 언니 2승 “첫 승 때보다 떨렸어요”
대우증권클래식 우승자 이보미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KLPGA 제공]‘뽀미 언니’ 이보미(22·하이마트)가 시즌 2승 고지를 밟았다. 이보미는 12일 인천 스카이72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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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전 일본 통해 배운 한국, 일본 무대 127번 제패
10일 제주 해비치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프로골프대항전 1라운드에서 이시카와 료 선수의 티샷을 갤러리들이 지켜보고 있다. [제주=뉴시스] 한국과 일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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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대박 퀴즈] 미셸 위, 2개 대회 연속 우승할까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와 함께 10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아칸소주 피나클 골프장(파71·6284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P&G NW 아칸소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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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골프 위크’ 골프팬들 가슴 설레네
국내 골프팬들이 ‘골든 골프 위크’를 맞아 어느 대회를 감상할지를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번 주 굵직한 남녀 골프대회가 국내외에서 무려 5개나 동시에 열리기 때문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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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98%는 됐다, 단 2% 모자라 우승컵 안지 못한 이들
‘2위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프로골프의 세계에서도 통용되는 말입니다. 1위와 2위의 차이는 하늘과 땅에 비유됩니다. 챔피언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주인공이 되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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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스포츠토토 장애인체육 12억 후원 外
◆스포츠토토 장애인체육 12억 후원 스포츠토토는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금으로 올해부터 2012년까지 매년 4억원씩 총 12억원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지원하기로 하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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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vs 미야자토 vs 커 … 물과 바람과 불의 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반환점을 돌았다. 이제는 종착역을 향해 치닫고 있다. 올 시즌은 어느 해보다도 경쟁이 치열하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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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미·안시현 ‘실격 사건’ 일파만파
8월 29일 LPGA투어 CN캐나디안 오픈 1라운드가 열린 캐나다 위니펙의 세인트 찰스 골프장. 맏언니 정일미(38)와 중견 골퍼 안시현(25)은 미국의 대니얼 다우니와 함께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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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우승 욕심 안 낸다는 이승호 연이틀 선두
메리츠 솔모로 오픈 2라운드 7번홀에서 세컨드샷을 하고 있는 이승호. [KGT 제공]한국프로골프투어(KGT) 제5회 메리츠 솔모로 오픈(총상금 5억원)의 우승경쟁이 신구 대결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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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KLPGA 투어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 실시 外
■ J골프는 4일까지 트위터 계정(www.twitter.com/ilovejgolf)을 통해 KLPGA 투어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승자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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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은행장 “버디 할 때마다 자선기금 30만원 내놓겠습니다”
“하나금융 직원들은 버디를 할 때마다 일정액씩 자선기금을 내고 있습니다. 버디를 한 뒤 한 턱 낸다는 생각으로 기분 좋게 돈을 내놓는 거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버디 1개당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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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실패도 하고 싶어요” 욕심도 많은 안신애
2010년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안신애(20·BC카드). 그는 최근 아우디 A6 자동차를 샀다. 아직 시즌 중반인데 이제까지 벌어들인 상금이 4억원을 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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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인자 경쟁 김대현·배상문 ‘10일부터 잠깐 동지’
올 시즌 프로골프에서 치열하게 1인자 경쟁을 하고 있는 김대현(22·하이트)과 배상문(24·키움증권)이 손을 잡게 된다. 10일부터 제주 해비치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현대캐피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