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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톡.톡.talk] “골프는 나의 ‘직업’이 아니라 나의 ‘열정’이기 때문”
LPGA 투어의 베테랑 골퍼 줄리 잉크스터(50·미국).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처럼 결혼을 하고도 은퇴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두 아이를 키우며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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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산골 소녀 이보미 US 오픈 가다
내설악 깊은 곳에 한 꼬마가 있었다. US여자 오픈 우승한 세리 언니 소식을 들은 뒤 골프에 대한 꿈을 키웠다. 매일 속초의 연습장에 가려고 미시령을 넘고 또 넘어 12년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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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대박 퀴즈] 태극 낭자, US오픈 3연패 거머쥘까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와 함께 9일부터 사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골프장(파71·6598야드)에서 열리는 제65회 US여자오픈(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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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원활한 체중 이동
샷을 할 때마다 하체가 흔들리는 골퍼들이 종종 있다. 하체는 콤파스의 축과 같아서 다리가 흔들리면 원활한 샷을 하기 어렵다. LPGA투어 박희영, 안나 로손이 가르쳐 주는 원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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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 오픈] ‘어서들 오셔’ 미녀 노리는 괴물 입 200개
여자 골퍼들이 8일 밤(한국시간) 시작되는 US여자 오픈에서 ‘괴물’을 만난다. 대회가 열리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인근에 있는 오크몬트 골프장이 괴물이다. 1903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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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같은 조서 만난 센 여자 셋
진정한 ‘골프 여제’를 가리자. 세계랭킹 1~3위인 크리스티 커(미국·랭킹포인트 10.55점), 미야자토 아이(일본·10.39점), 신지애(22·미래에셋·9.63점)가 ‘여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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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아너스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제이골프아이닷컴이 ‘제1회 아너스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오는 12일 경기도 용인시 은화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친목 도모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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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꿈처럼 우승했어요 … 하늘이 먼저 찍어준 챔프 최나연
“너 내일 좋은 일 있겠다.” LPGA 투어의 스타 최나연(23·SK텔레콤)은 4일(한국시간) 뉴욕에 사는 친한 언니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언니는 꿈 얘기를 했다. 최나연이 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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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세리나 윌리엄스, 윔블던 2연패 外
◆세리나 윌리엄스, 윔블던 2연패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세계랭킹 1위)가 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베라 즈보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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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대박 퀴즈] 신지애 ‘왕관’ 찾아올까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와 함께 2일부터 사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메도우스골프장(파72·6428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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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골프 랭킹 톱10
(29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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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많이 컸군 … 미국인 첫 여자골프 랭킹 1위
크리스티 커가 LPGA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한 후 기뻐하고 있다. [피츠퍼드 AP=연합뉴스] 크리스티 커(미국)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다. 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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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발재간’ 외환은행 550억 광고효과
모 아니면 도다. 스포츠 스타를 이용한 기업 마케팅이 그렇다. 선수가 어떤 성적을 거두느냐에 따라 광고효과가 확 달라진다. 축구 선수를 모델로 썼다 골을 넣으면 강렬한 광고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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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지애, LPGA 3R 공동 5위
신지애(22·미래에셋)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지만 중간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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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권위는 돈으로 살 수 없다 남자 대회는 후원도 안 받아
메이저대회는 압박감이 심해 마지막 날 오버파를 치고도 우승하는 일이 잦다. 2010 US오픈 우승자 그레이엄 맥도웰은 최종일 3오버파 합계 이븐파로 우승했다. [페블비치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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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선화, 웨그먼스 LPGA 첫날 선두 外
◆이선화, 웨그먼스 LPGA 첫날 선두 이선화(24)가 25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첫날 4언더파를 쳐 크리스티 커(미국) 등과 함께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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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서희경·이보미·양수진도 자선 골프로 ‘위 스타트’
하나SK카드 KLPGA 자선 골프대회에 참석한 이정민·양수진·유소연·이보미·서희경·문현희 프로(왼쪽부터). “언니,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그래, 오랜만에 만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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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고 위상규 옹 전우 윤응렬 장군이 주는 이야기
2010년 6월25일은 6·25 전쟁 발발 60주년이지요. 이번주 golf&은 6·25당시 공군 전투기를 몰고 북한군과 싸웠던 한 노병의 이야기입니다. LPGA투어의 스타 미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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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대박 퀴즈] 신지애 복귀전서 ‘왕관’ 되찾을까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와 함께 25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6506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웨그먼스LPGA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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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나온 신지애 여왕 대관식 다시 한 번
‘골프지존’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가 독기를 품었다. 9일 급성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이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자신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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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아픈 사이 … 미야자토 ‘세계 랭킹 1위’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21일(한국시간) LPGA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시즌 네 번째 우승을 확정한 뒤 손을 들어 갤러리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갤러웨이(미국 뉴저지주)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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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LPGA 챔피언십’으로 복귀
신지애(22·미래에셋)가 ‘LPGA 챔피언십’으로 LPGA투어 그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10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LPGA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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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미정, 일본 투어서 우승 外
◆전미정, 일본 투어서 우승 전미정(28·진로그룹)이 20일 일본 지바의 소데가라 골프장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니치레이 레이디스 골프대회에서 합계 10언더파로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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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샷 감각 절정, 진통제 맞고 출전하려 했다”
LPGA 투어가 한창인데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주 스테이트팜 클래식은 물론 이번 주 열리고 있는 숍라이트 클래식에서도 신지애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