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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미셸 위가 30㎝ 위 … 배짱은 신지애가 한수 위
키 차이 약 30㎝, 드라이브 샷 거리 차이 약 50야드. 그런 건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에겐 말 그대로 숫자에 불과했다. 신지애가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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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최대한 칭찬하라, 그러면 그는 무너진다”
‘매치플레이의 귀재’ 월터 헤이건(오른쪽)과 ‘골프의 성인’ 보비 존스(왼쪽). 1926년 플로리다에서 열린 72홀 매치플레이 맞대결 도중 36홀을 끝내고 찍은 사진이다. 헤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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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세리 키드’ 신지애는 32강 나가고, 세리는 못 가고
신지애가 64강전 11번 홀 그린 주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글래드스톤 로이터=연합뉴스]세계랭킹 1위 신지애(22·미래에셋)가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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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양수진·윤슬아 … 장타자 줄줄이 2회전에
매치플레이는 둘이서 홀마다 승부를 가리는 경기방식이다. 스코어와 상관없이 그 홀에서 상대보다 잘 치면 된다. 따라서 매치플레이는 기싸움이 중요하다. 특히 장타자들의 경우 기선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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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와 세리 키드, 매치플레이서 맞붙나
‘연장불패’의 박세리(사진)가 매치플레이에 나간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 해밀턴 팜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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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세계 골프투어 집중 중계 ‘J골프 골든 위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한국여자프로 골프(KLPGA)·유러피언·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등 세계적인 골프 투어가 5월 셋째주 J골프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J골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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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단숨에 세계랭킹 22위
17일(한국시간) 끝난 LPGA투어 벨 마이크로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세리(33)가 세계랭킹을 26계단이나 끌어올렸다. 박세리는 18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균(총포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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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LPGA 우승 … 부활한 박세리
33세 박세리가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박세리가 17일 LPGA투어 벨 마이크로 클래식에서 우승한 후 맥주 세례를 받으며 웃고 있다. [모빌 AP=연합뉴스]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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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위기에서 기회 낚은 ‘긍정의 힘’
박세리가 17일(한국시간) 연장 세 번째 홀에서 감격적인 25번째 우승을 확정짓는 3m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뒤 캐디와 포옹하고 있다. [앨라배마 AFP=연합뉴스] 1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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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세리, LPGA 벨 마이크로 3R 공동 선두 外
◆박세리, LPGA 벨 마이크로 3R 공동 선두 박세리(33)가 1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벨 마이크로 LPGA 클래식 사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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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및 반론보도문
본사는 중앙선데이 2008. 12. 7.자 17면에 ‘김초롱? NO, 크리스티나 김! 씁쓸한 아메리칸 걸의 변심’이라는 제목으로 2008년 10월 3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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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경주, SK텔레콤오픈 출전 위해 귀국 外
◆최경주, SK텔레콤오픈 출전 위해 귀국 한국프로골프의 간판 최경주(40)가 20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의 오션코스에서 개막하는 2010 SK텔레콤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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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세상엔 연아·우즈식 성공이 있고 권율식 성공도 있다”
7일 오후 5시(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통신위원회(FCC) 건물 로비. 권율(35) 부국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1분도 안 돼 수염을 기른 훤칠한 청년이 웃는 낯으로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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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3퍼팅을 막으려면
스코어를 망치는 주범은 뭘까. 드라이브샷이나 아이언샷의 실수로 타수를 까먹는 경우도 많지만 골퍼들의 가장 큰 공적은 스리 퍼트일 것이다. LPGA투어의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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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대박 퀴즈] 장기집권 노리는 신지애 첫 시험서도 왕관 쓸까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와 함께 14일부터 나흘간 미국에서 열리는 LPGA투어 벨 마이크로 LPGA클래식 대회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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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20년 동안 모은 2500개 골프 골동품과 사는 이 아저씨
이인세씨의 컬렉션 중에는 골프 의상과 가방도 있다. 이씨가 스코틀랜드 전통 복장에 가죽으로 만든 골프백을 메고 포즈를 취했다. [김상선 기자]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소설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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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쓴 신지애 장기집권 시험대 서다
‘골프 여제’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신지애가 승리의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중앙포토] 아시아 여자 골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신지애(22·미래에셋)가 이번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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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제주도에만 가면 신바람 … ‘뽀미 언니’ 첫날 공동 2위
이보미가 4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KLPGA제공] ‘뽀미 언니’ 이보미(22·하이마트)가 시즌 2승을 향해 순항했다. 이보미는 7일 제주 오라골프장(파 72)에서 열린 K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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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서희경 ‘빈자리’ 누가 앉을까
한국 여자프로골프 여왕 서희경(24·하이트)은 올 시즌을 마치면 미국 LPGA 투어로 갈 것으로 보인다. 서희경 이후의 국내 여자골프 판도를 점쳐볼 대회가 7일 제주 오라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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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대박 퀴즈] 세계 랭킹 1위 신지애 벨 마이크로서도 왕관 쓸까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와 함께 14일부터 나흘간 미국에서 열리는 LPGA투어 벨 마이크로 LPGA클래식 대회 우승자 알아 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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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J골프, LPGA투어 프로암 상품 판매 外
◆J골프, LPGA투어 프로암 상품 판매 J골프가 20일 미국 뉴저지주 해밀턴팜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을 앞두고 개막 전날 선수들과 라운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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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오른 신지애 “이 부담감 즐기겠다”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가 여자프로골프 세계 1위 자리에 우뚝 섰다. 2일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는 세계랭킹 포인트 9.29로 2007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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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골프아카데미 광주에 2012년까지 설립
전남 영광 출신으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서 활동 중인 신지애(22·미래에셋) 선수와 신 선수의 아버지 신제섭(50)씨는 3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박광태 광주시장과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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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지애, JLPGA 투어 역전승 外
◆신지애, JLPGA 투어 역전승 신지애(22)가 2일 일본 지바현의 쓰루마이 골프장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 3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