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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중 1대가 수입차 "여기 서울 맞아?"
수입차가 즐비한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앞 카페 골목. 20, 30대 젊은 층이 주로 찾는 곳으로 1억원이 넘는 고급 수입차를 쉽게 볼 수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 1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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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Memo] 현대자동차 外
◆현대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 2.0 VGT 모델을 출시했다. 최고 출력 151마력, 연비 12.6㎞/L(2WD, AT 기준)로 2.0 CLX 고급형이 240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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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중산층 파고 든다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 실적은 4570대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월별 신기록을 세웠다. 전년 동기 대비 25%, 전달 대비 10.3% 늘어난 것이다. 구매 패턴을 봐도 수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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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판매량 고속성장 지속 지난달 30% 늘어
수입차 급증세가 지속되고 있다. 4월 새로 등록된 수입차는 4145대로 전년 동기 대비 30.2% 늘었다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4일 밝혔다. 월간 판매 대수로 사상 최대였던 3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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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함께 서도 마주 봐도 도요타 ≒ 현대
'현대자동차가 도요타를 추격할 가능성이 보인다!' 최근 미국의 주요 언론과 자동차 잡지에서 현대차의 신차를 분석한 내용이다. 현대차가 주요 경쟁업체인 일본 도요타.혼다를 미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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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신차 비교평가에서 "도요타에 이어 2위 기록"
현대자동차는 싼타페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지(誌)가 실시한 신차 비교 평가에서 2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최근 발행된 컨슈머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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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거침없는 질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가 폐지될 예정인 가운데 수입차의 국내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수입차가 4561대 팔려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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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 27% 늘어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3425대로 전년 동월 대비 27.3% 늘었다. 브랜드 별로 렉서스가 559대,모델로는 혼다 CR-V가 281대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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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편안하다 터프하다 SUV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현대차의 베라크루즈강철로 만든 뼈대가 있는 프레임 방식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좋을까, 차체를 통째로 골격을 짜맞춰 승용차처럼 조립한 모노코크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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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끌릴까?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은 사상 처음으로 4만대 판매시대를 활짝 열며 풍년가를 불렀다. 렉서스와 혼다 CR-V,인피니티 뉴 G35가 성장을 주도했다. 모두 일본 메이커 차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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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입차 판매 사상 최대
월별 수입차 판매 실적이 또 신기록을 경신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4365대의 수입차가 신규 등록돼 그동안 월간 최대 기록인 지난해 11월의 4015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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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단신] 한국수입자동차협회 外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해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4만530대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2005년보다 31.2% 늘어난 것으로, 1987년 자동차 시장 개방 이래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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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자동차 엔진의 大역습
▶혼다 창업주 소이치로배기가스 규제는 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환경은 자동차 업계를 새로운 경쟁 무대에 올렸다. 승리의 열쇠는 기술에 달려 있다. 각사는 자존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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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는 값 내리고 국산차는 오르고…
수입차와 국산 고급차의 가격 차이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중저가 엔트리급 수입차의 출시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 한해 고급차 시장을 놓고 국내 완성차업체와 수입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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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들이 잘 나갔다
베스트 셀링카는 자동차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까지 좌우한다. 국산차는 중형차를 중심으로 안정된 순위가 형성돼 있지만 전체 판매량이 4만여 대인 수입차 시장은 신차가 등장할 때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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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혼다 시빅 준중형 세단
혼다의 준중형 세단 시빅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스포티한 주행 성능이 돋보인다. 외관은 유선형 에어로 다이내믹 설계로 미끈하다. 트렁크 위에 달린 리어 스포일러는 날렵한 인상을 더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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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올해는 이들이 잘 나갔다 Best Selling Car
베스트 셀링카는 자동차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까지 좌우한다. 국산차는 중형차를 중심으로 안정된 순위가 형성돼 있지만 전체 판매량이 4만여 대인 수입차 시장은 신차가 등장할 때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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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30대 겨냥해 3000만원대로 '33 마케팅'뜬다
수입차 시장에 '33 마케팅'이 뜨고 있다. 최근 수입차의 대중화 바람을 타고 30대를 겨냥한 3000만원대 차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것이다. 이들 차의 마케팅 전략은 골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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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강력한 히팅 시트, 따끈따끈한 핸들 …
겨울철 승용차는 냉장고보다 춥다. 이에 자동차업체들은 겨울철 승용차의 시트와 핸들의 싸늘함을 줄여주는 편의장치 장착에 열을 올린다. 특히 수입차들의 경우 금세 뜨끈뜨끈해지는 시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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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그치지 않는 신기록 '무서운 질주'
수입차의 질주가 무섭다. '외제차=부자들만의 사치품'이라는 공식을 무너뜨렸고 이젠 아예 한국 시장의 안방을 차지할 기세다. 수치가 이를 말해준다. 지난 1987년 수입 개방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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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지난달 수입차 등록 첫 4000대 넘어
지난달 신규 수입차 등록 대수가 4015대로 사상 처음 4000대를 돌파했다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5일 밝혔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12월의 3811대였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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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여성들은 좋겠네…후방모니터…볼록거울…자외선 차단…
닛산의 고급 세단 뉴 인피니티 G35엔 '후진 경로 표시 장치'라는 게 있다. 후진할 때 대시보드 중앙에 달린 LCD 모니터가 차량 뒷 공간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현재 운전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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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찾아라 숨은 1㎝ … 좀 더 넓게 좀 더 편하게
'성능보다는 공간'. 자동차 생산기술이 점차 평준화되면서 소비자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차 속'으로 이동하고 있다. 자동차 실내가 널찍하고 안락한지를 과거보다 더 꼼꼼히 따진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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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추돌 때 안전 취약"
세계 시장에서 파죽지세로 판매량을 늘리고 있는 도요타 자동차의 안전성이 취약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21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07 안전도 테스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