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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3월 2일
◆프로농구 SK(18승35패) 84-88 모비스(28승25패) KT(30승23패) 75-92 KCC(30승23패) KDB생명(21승16패) 70-76 우리은행(7승31패) ◆SK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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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투수 조규수 한화 입단外
*투수 조규수 한화 입단 한화 이글스는 3일 내년시즌 신인 1차지명 선수인 투수 조규수(18.천안북일)와 계약금 2억8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했다. *한화 우승 기념 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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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연맹전 11일 개막…전력변화 관심
춘추전국시대를 맞은 대학농구의 정상을 가리는 98대학농구연맹전이 1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막된다. 이번 대회는 대학코트의 양대 산맥인 연세대.고려대의 전력이 약화된 반면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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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축구 7년 無冠 사령탑 교체 위기
최강의 전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7년여동안 무관에 머물고 있는대학축구 명문 고려대축구팀이 난파위기에 봉착했다. 고려대는 현재 진행중인 96가을철대학연맹전에서 충격적인 예선탈락후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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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농구센터 전희철 영예
올 대학농구 5관왕 고려대 센터 전희철(22)이 중앙일보와 대한올림픽위원회(KOC)가 공동제정한 「11월의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사진). 지난 11월6일의 95대학농구연맹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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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연세에 94대86 역전 우승-대학농구
대학최강 고려대가 올시즌 5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고려대는 95남녀대학농구연맹전 마지막날 경기에서 34득점.10리바운드를 기록한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 현주엽(195㎝)의 눈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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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고려 내일패권다툼-대학농구연맹전
연세대와 고려대가 95남녀대학농구연맹전 패권을 놓고 맞붙게 됐다(4일.잠실학생체).연세대는 결승리그에서 조상현(27점). 김훈(25점)의 수훈에 힘입어 명지대를 87-72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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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현주엽 가세로 3연승-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
고려대가 기둥센터 현주엽(195㎝)의 분전으로 3연승 가도를달렸다. 고려대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5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에서 한양대를 77-70으로 제압,예선 전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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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공동선두 점프 슛-가을 대학농구 결승리그
연세대가 경기종료 12초를 남기고 내리 4점을 빼내 전세를 뒤집고 고려대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연세대는 6강이 라운드로빈방식으로 벌이는 95남녀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에서 한양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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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한대 잡고 2연승 쾌주-대학농구
경희대가 95전국남녀대학농구연맹전 남자부 A조예선에서 강호 한양대를 81-74로 누르고 2연승을 질주,결선리그 진출의 기틀을 마련했다(30일.잠실학생체). 경희대는 간판슈터 손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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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홍익대에 63대60으로 패배-대학농구연맹전
대학농구 최강팀 고려대가 95전국대학농구연맹전 남자부 B조예선 첫경기에서 홍익대에 63-60으로 일격을 당해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29일.잠실학생체). 한편 같은 조의 명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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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大잔치티켓따자 농구협회 안도의 한숨
○…93~94농구대잔치 우승팀 연세대가 대학예선에서 탈락,농구대잔치에 진출하지 못하는 사태를 우려했던 농구협회는 19일 대학연맹전 3차대회에서 연세대가 우승해 남은 한장의 티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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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고려꺾고 농구대잔치 진출-대학농구 3차전 우승
93~94농구대잔치 챔피언팀 연세대가 예선탈락하는 「코미디」는 끝내 벌어지지 않았다. 연세대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1회 전국남녀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 최종일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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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역시 대학 강자-농구연맹전 건대 꺾거 결승리그올라
화려한 라인업의 고려대가 올시즌 마지막 무대인 제31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3차대회에서도 초반 연승행진을 벌여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고려대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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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大,경희잡고 귀중한 1勝-대학농구
무관의 챔피언 연세대와 시즌 3관왕 고려대가 나란히 첫 승리를 거뒀다. 연세대는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1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3차대회 첫날 A조예선에서 경희대의 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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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로 본 올시즌 스타판도
한겨울 코트가 농구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농구대잔치 94~95시즌 개막이 아직 2주일 남았지만 11일제31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3차대회 점프볼과 함께 올 겨울시즌은 사실상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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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동양 창단인선 힘겨루기 실업聯 조정 나섰다
96년 남자농구단을 창단하는 대우증권.동양제과가 대학팀 지명과 감독 영입을 위한 힘겨루기에 들어간 가운데 남자실업농구연맹이 조정에 나섰다. 실업농구연맹은 최현렬(崔鉉烈)회장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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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농구계 판도 변화예고
93~94농구대잔치는 연세대가 남자부 정상을 차지하는 파란을일으키며 끝났다. 그러면 다음 시즌의 성인 남자 농구의 판도는 어떻게 될까. 실업세가 땅에 떨어진 체면을 회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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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농구 차세대 스타 전희철
강인한 인상,1m98㎝의 훤칠한 키,탄력있는 점프와 깨끗한 외곽슛. 한국남자농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全喜哲(고려대2)의 플레이를 보고 있노라면「시원스럽고 믿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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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5년만에 정상-대학농구연맹전
1년생 梁熙勝이 고려대를 5년만에 대학농구 정상에 올려놓았다. 광주고 출신인 양희승(1m95㎝)은 15일 한양대체육관에서끝난 제30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최종일 남자부 결승리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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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혹한 녹인다" 키다리 "불꽃"행진|89농구대잔치 2월부터 열전 3개월
겨울스포츠의 빅 이벤트 89대통령배 농구대잔치가 12월2일 잠실학생 체육관에서 개막,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 농구대잔치에는 남녀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기간 소속팀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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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중앙 3연승 행진
연세대와 중앙대가 제26회 추계대학농구 연맹전에서 나란히 3연승을 올려 패권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연세대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리그 2일째 경기에서 삼성전자로 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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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중대 격파
한양대는 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0회추계대학농구연맹전 3일째 경기에서 한기범 김유택 두 장신을 대표팀에 징발당한 올시즌 2관왕(춘계연맹전 종별대회) 중앙대를 시종 리드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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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도 「명성」도 속공에 굴복 단국대, 연세 꺾어 파란
무명 선수들로 구성된 단국대가 명문 연세대를 격파해 제16회 춘계 전국대학 농구 연맹전결승「리그」첫날 경기에서 전혀 예기치 못한 파란을 일으켰다.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