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원 함양 버스 굴러 21명 사망

    8일 하오 경남함양과 충북청원에서 추석을 쇠고 돌아가는 손님을 가득 태운「버스」가 고갯길에서 낭떠러지로 굴러 21명이 사망하고 1백47명의 중경상자를 냈다. 이 사고「버스」등은 모

    중앙일보

    1968.10.09 00:00

  • 이틀새 5명 사망

    날씨가 선선해지고 아궁이에 연탄을 지피는 일이 많아지는데 따라 서울시내에서 연탄 「개스]중독사건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5일상오 7시쯤 서울 서대문구 만리동 2가289의3오근수씨(

    중앙일보

    1968.10.05 00:00

  • 인형 빨다 질식사

    2일 하오 8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8의l84 이상용씨(43)의 3남 경훈군(11·인왕국민학교 4학년)이 방안에서 고무로 만든 인형의 바람구멍에 입을 대고 바람을 빨아내며 놀다

    중앙일보

    1968.10.03 00:00

  • 원고승소판결

    서울민사지법8부(재판장김영준부장판사)는 5일전「크라운」맥주 대표 박경규씨의 2남 문철군(19)3남 문석군(15)딸영주양(12)등 3남매가 박씨가 남겨준 11만3백77주의「크라운」맥

    중앙일보

    1968.09.06 00:00

  • 매정한 거절에 「리어카」로 운구

    한부대의 차가 두 번이나 사고를 내어 부모와 어린동생까지 잃어버린 유족이 장지로 유해를 운반하려고 차를 내줄 것을 간청했으나 거절당해 또한번 울었다. 지난1일 발생한 육군모부대 소

    중앙일보

    1968.09.05 00:00

  • 잠자던 형제 참변

    【인천】23일 상오6시쯤 집중호우로 인천시숭의동109 김부현씨(54)집 뒷산이 무너져 방에서 잠자던 김씨의2남 선근(20) 3남 선찬군(16) 형제가 죽고 처 조영수여인(51)이

    중앙일보

    1968.08.23 00:00

  • 백마사단장 유창훈 소장

    주월백마사단장으로 임명된 유창휸 강군(43) 온6·25때육군제2, 6, 8사단에서 대대장 부연대장을 지냈으며 화령장전투· 보은전투·진천전투·「철의삼각지대」 전투에서용감한 지휘관으로

    중앙일보

    1968.07.16 00:00

  • 어린이 4명 압사

    【서산】7일 하오8시쯤 서산군 대산면 독곡리 난민정착지모래밭 뒷산 방공호속에서 비를 피하던 이 마을 장기남씨의 2남 석준군(11)과 김태관씨의 4남 광희(12), 5남 창희(9)

    중앙일보

    1968.07.08 00:00

  • 소년익사

    1일 하오4시쯤 영등포구 서초동1113 강성훈씨(40)의 3남 진모군(9)이 집앞 논 가운데 있는 웅덩이에서 수영하다 익사했다.

    중앙일보

    1968.07.02 00:00

  • 두 피고에 사형

    【부산】25일 상오 부산지법 형사합의부(재판장 박정표 부장판사)는 대청동 오태웅군 유괴 살해 사건 언도 공판에서 피고인 박의웅(24) 장경화(21)에게 사형, 피고인 강을순(42)

    중앙일보

    1968.06.25 00:00

  • 2명 죽고 2명 중태

    12일 상오 9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구기동1의 2 원상길씨(31)집 일가족 4명이 복어알을 구워먹고 중독 12시 30분쯤 시립중부병원으로 옮겼으나 원씨의 어머니 정계임씨(62

    중앙일보

    1968.06.13 00:00

  • 수난의 이름 「케네디」

    1964년 「로버트·케네디」의원의 아우인「에드워드·케네디」상원의원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척추를 다쳐 1년 이상 누워있지 않으면 안될 비운이 「케네디」가에 생겼을 때 「로버트·케네디」

    중앙일보

    1968.06.06 00:00

  • 미군세단에 역사

    5일 하오8시50분쯤 서울동대문구휘경동267앞 횡단보도에서 형과 같이 길을 건너던 이장수씨(45·전매청직원)의 3남 인회군(9)이 미1군단 본부중대소속「세단」(운전사 「제임즈·R·

    중앙일보

    1968.06.06 00:00

  • 우리집가족교육(7)

    어린이는 그들의 세계를갖고 자유롭게자라야한다는것은 누구나가 아는 아동교육의 원칙이다. 그러나 한국사회는 아직 이러한분위기가 조성되지못하고 있는실정이다. 즉 모든사회체제가어른중심으로

    중앙일보

    1968.05.30 00:00

  • 4명이 사상

    【장흥】지난3일하오5시40분쯤장흥군장흥읍삼산리1구김홍기씨집 옆골목에서 문연효씨 장남 기중군(14)이 미제 수류탄 안전핀을 빼다터져 기중군과 문씨의 3남 기봉군(14) 김정배씨의장남

    중앙일보

    1968.05.04 00:00

  • 누명의 옥살이 70일

    【부산】5돈쭝짜리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징역6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이수금 여인(37·부산 쇄구 구포동 2030)이 진범이 나타남으로써 73일째 억울한 옥살이를 한 사실이 1

    중앙일보

    1968.04.20 00:00

  • 성냥불장난 50동을 소실

    【제천】18일 하오2시15분쯤 제천군 금성면 포전리 전준래씨(50) 집 나무울타리에서 붙이나 때마침 불어닥친 강풍으로 삽시간에 이 부락 50가구 중 30가구에 번져 50여채의 집을

    중앙일보

    1968.04.19 00:00

  • 일가5명 자살기도

    7일저넉 7시쯤 서울영등포구양화동 제2한강교 뒷산에서 고용철씨 (34무직·서울마포구아현동392) 일가족 5명이 투신자살을 기도, 고씨와 처윤금순씨 (31) 3남광범군 (7) 이 죽

    중앙일보

    1968.04.08 00:00

  • 생계파고드는 「압력」|기적의 학비전선

    전기 대학교 신입생 등록이 지난달 29일로 마감되었다. 봄철이면 으례 불어오는 등록금 걱정도 한시름간것같지만 날로 무거워져가는 학부형의 부담은 사회적인 문제까지 던져주고 있다. 사

    중앙일보

    1968.03.02 00:00

  • 판자촌에 불

    26일 하오2시20분쯤 서울종로6가256 광명세탁소 (주인 이상봉·64)2층에서 불이나 삽시간에 이웃 판잣집 37동을 불태우고 5O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소아마비로 피신못한 백양순

    중앙일보

    1968.01.27 00:00

  • 어린이 유괴 살해

    【부산】김근하군 유괴살해사건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부산에서 또 어린이가 유괴, 구덩이에 생매장되었다. 부산시 중구 대청동4가55 오도환(55·금화연탄공장주인)씨의 3남 태웅(11

    중앙일보

    1968.01.15 00:00

  • 어린이 6명 익사

    【대전】10일 상오 11시30분쯤 논산군 상월면 숙진리 앞 방죽에서 썰매 타던 연산면 사포리마을 어린이 14명 중 김난수씨의 3남 용각(10), 김용주씨의 장남 명중(14), 2남

    중앙일보

    1968.01.11 00:00

  • 채석장서 낙반참사

    6일 낮12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승인동56의130에 있는 구채석장에서 2백톤 가량의 바위가 높이 30미터 밑으로 갑자기 떨어져 인근 유수현(52·무직) 송철옹(40·경찰관)씨

    중앙일보

    1968.01.06 00:00

  • ▲서병호군(서상식씨 장남) 김유정양(김섭태씨 장녀) 29일 정오 신문회관(주래 곽상훈씨) ▲안재현군(안상승씨 3남) 김직자양(김사영씨 장녀) 29일 상오11시 부산동원예식장(주례

    중앙일보

    1967.1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