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세단에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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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5일 하오8시50분쯤 서울동대문구휘경동267앞 횡단보도에서 형과 같이 길을 건너던 이장수씨(45·전매청직원)의 3남 인회군(9)이 미1군단 본부중대소속「세단」(운전사 「제임즈·R·웨어」상병)에 치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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