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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 도슨, 26일 내한 … 스키대회 출전
○…2006 토리노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계 미국인 입양아 토비 도슨(29)이 26일(한국시간) 한국에 온다. 토리노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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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급 "우수수"
【용평=전종구 기자】제13회 용평배 전국스키대회는 휘날리는 눈보라속에 대표급 선수들이 잇달아 실격 당하는 사태가 속출했다. 4일 용평스키장에서 벌어진 대회2일째 회전경기에서 남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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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 7.1승… 「금」11개로 동독에 3개 차 앞서
【캘거리=이민우 특파원】제15회 동계올림픽은 29일 오전11시 반(한국시간) 맥마흔 스타디움에서 폐막식을 갖고 열전 16일을 마감한다. 10종목에서 46개의 금메달을 놓고 57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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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정유경 종횡무진
발군의 스파이커 정유경(정유경)이 활약한 서울 일신여상이 제21회 대통령배 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 여고부 준결승(6일·장충체)에서 국가대표출신의 남순옥(남순옥)이 이끄는 광주 송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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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종합우승
유진선(유진선·대우중공업)이 87아시아서키트 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단식에는 서키트포인트 61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단식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유진선은 또 송동욱(송동욱·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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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동이 장재관「금」2"명중"|북경 아시아사격 남 소구경복사 개인·단체전 휩쓸어
한국이 제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2개를 획득하고 은3·동5개를 추가했다. 한국은 28일 북경사격장에서 벌어진 2일째경기에서 장재관 (30·주택은행) 이 남자 소구경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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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 「검은 대륙」회오리
【로마=외신종합】세계육상계에 「검은 대륙의 선풍」이 거세게 일고있다. 7일 상오 (한국시간) 로마에서 폐막된 제2회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아프리카의 무명 「다글라스·와키후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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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제쳤다
한국이 드디어 메달 레이스에서 개막이래 줄곧 2위를 달리던 일본을 추월했다. 한국은 제10회 서울 아시안게임 11, 12일째인 30일과 10월1일 메달 밭 양궁에서 대거 7개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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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3관왕
85대만국제초청 체조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22일의 최종일 경기에서 박종훈(한국체대)이 뜀틀에서 18.925점으로 우승했고, 링에서는 한충식(한진)이 18.55점으로 역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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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혁 2관왕
【의정부·강릉=연합】국가대표 박재혁(박재혁·고려대)이 7일 포천 베어즈스키장에서 벌어진 제38회 전국대학스키대회최종일 남대1부 회전경기(9백m)에서 1분26초98로 우승, 첫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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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현대시대」예고 | 김정순 블로킹…이은경·김윤혜 미사일 포 미도파의 "최강 자부심" 강타…올 2관왕
【수원=이석구 기자】현대가 박계조배 배구에서 미도파의3연패를 저지하고 4년 만에 우승했다. 현대는 7일 여자 부 결승에서 빈틈없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공수의 조화로 이운임(이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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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우승…올 2관왕
한국화장품이 한일은을 11-6으로 격파, 5승2무로 실업야구하계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춘계리그 준우승팀인 한국화장품은 이로써 부산시장기대회(5월)에 이어 2관왕이 되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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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2관왕|남대
배기태(배기태·단국대)가 제20회 고빙상인추모 전국남녀빙상대회 최종일 남대부 1천5백m에서 2분4초15를 기록하며 1위로 골인, 전날 3천m(4분25초49)의 우승에 이어 2관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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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관 2관왕
【홍콩=외신종합】제2회 아시아도시대항 청소년육상대회에 출전한 한국고교선수들은 15, 16일 이틀간의 경기에서 유병관(대전체고))이 남자5천·1만m를 석권, 2관왕이 되는등 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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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줄 모르는 "인간 전동차"|여자 마라톤 우승 포르투갈의 「모타」
서울올림픽 육상 첫 경기인 여자마라톤에서 대망의 월계관을 차지한 포르투갈의 「로자·모타」는 육상을 위해 태어났다고 할만큼 육상에 천부적인 재질을 타고난 불세출의 스타. 40세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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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사격·역도·조정이「한의 늪」서울서 쓴잔 마신 스타들
승패의 수레바퀴는 언제나 돌고 돈다. 그래서 스포츠 무대는 영원한 강자를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 12년만에 동서가 격돌한 서울올림픽도 예외는 아니다. 어제의 스포츠 영웅들이 신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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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12개로 종합 4위
한국은 메달종합순위에서 금12·은10·동메달 10개로 경이의 종합4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7일 개막된 제24회 서울 올림피아드는 2일 오후7시 잠실메인스타디움에서 화려한 폐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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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아주게임 2위 지킨다
국가대표선수단 20개 종목 4백82명(코치 74·선수 4백8명)이 오는 90년 북경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5개 안팎을 따내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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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느 나라인데…
『얼마전엔 미국인 고등학생 두명이 아무 이유 없이 임신부를 때려 문제를 일으키더니 이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도둑질까지 하고….』 『입장식 때를 생각해보세요. 제멋대로 대열을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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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선수 절도 비난 전화 빗발
미국 수영2관왕 「트로이·델비」 등 선수 3명의 절도사건이후 신문사에는 노골적인 반미감정을 표시하는 시민들의 전화가 쇄도. 미국 NBC 방송이 변정일 선수에 대한 불공정 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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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니스」연속 2관왕
미국의「다이빙황제」「그레그·루가니스」(28)가 27일 오전 플랫폼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 올림픽사상 처음으로 다이빙부문 2연속 2관왕의 대위업을 달성했다. 지난 20일 스프링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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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6개 여 선수 보기에 덜 부끄럽게 됐어요" 동독 「다슬러」
『마지막 50m를 남기고는 머리를 물 속에 박은 채 죽으라고 물살을 갈랐습니다. 관중들의 환호성이 저에게 보내지는 것인 줄도 몰랐어요. 골인 후 전광판을 쳐다보니 제가 우승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