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프로무대 첫경기서 2위 상금2만달러
나의 프로 생활은 유럽에서 시작됐다.미국의 미니투어도 있었지만 규모가 너무 작았다.반면 유럽은 미국보다는 대회가 적었지만당장 정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애리조나대학
-
한국 공동19위 올라 월드컵골프 3라운드
[도라도비치(푸에르토리코)AP=本社特約]한국이 총상금 1백20만달러의 월드컵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13일 푸에르토리코의 도라도비치 리조트CC에서
-
美.인도 골퍼 한국.신한동해오픈 석권
국내남자 골프대회가 외국프로들의「상금 사냥터」로 바뀌었다. 2주 연속 국제대회로 치러진 신한동해오픈.한국오픈대회에서 국내골퍼들은 외국골퍼들에게 잇따라 우승을 넘겨주는 수모를 당했다
-
아마 송채은,포로언니들 한수지도
국가대표 宋采恩(경희대)이 제2회 필라여자 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프로 金熙定(22)과 치열한 접전끝에 우승,국내여자 골프대회 사상 아마추어가 오픈대회를 2연패하는
-
고우순 우승
일본에서 활동중인 高又順(30)이 국내 최고권위의 94중앙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中央日報.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제일모직 공동주최,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해 90,92년에
-
고우순 단독선수 우뚝
연일 선두가 뒤바뀌는 혼전을 벌이고 있는 94중앙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中央日報.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제일모직공동주최,총상금 1억원)는 국내파와 해외파의 자존심 대결로
-
엘스.로버츠.몽고메리 5언더 동률-US오픈골프
[오크몬트(美펜실베이니아)外信綜合]연일 선두가 뒤바뀌는 파란을 일으켰던 제94회 US오픈골프대회(총상금 1백70만달러)는마지막날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20일
-
래리 마이즈 마스터스 골프 선두
○…래리 마이즈(미국)가 올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58회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87년 대회 우승자 마이즈는 9일(한국시간)오거스타 내셔널GC(파 72)에서 벌어
-
회원권 명의개서료 인하골프장협 강력 반발
○…골프장회원권 명의개서료를 놓고 공정거래위원회와 골프장들이2라운드를 벌이게 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현재 회원권을 산 사람이 명의를 바꿀때 1백10만원에서 3백
-
최상호 준우승-比오픈 골프
崔上鎬(39)가 94아시아서키트골프 첫대회인 필리핀오픈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3라운드까지 2위와 3타차로 선두에 나섰던 崔는 20일 마닐라 사우스우드GC에서 끝난 마지막
-
원재숙 사상첫 아시아 정상-말련오픈 4오버파
元載淑(25)이 한국여자골퍼로서는 처음으로 아시아서키트대회에서 우승했다. 북경아시안게임 2관왕 원재숙은 22일 말레이시아 페낭의 부킷잼블골프클럽에서 끝난 아시아여자서키트2차 말레이
-
프로스트 2벌타 망신-밀리언달러챌린지 골프대회 공동3위
[선시티(남아공)外信綜合=本社特約]세계적인 프로골퍼들도 규칙을 몰라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남아공의 데이비드 프로스트가 2일 남아共 선시티 게리 플레이어CC(파 72)
-
골프장사업협회 총회 내년 세율인하 총력
○…골프장사업협회(회장 金鎭弘)는 지난주 경주에서 총회를 열고 내년을「세제개선의 해」로 정하고 업계가 일치단결,불합리한 세율을 조정하는데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48개 회원사대표들
-
술레이마놀루,새 체급 64kg서도 세계新
○…「포킷 헤라클레스」로 불리는 터키의 나임 술레이마놀루(25.터키)가 새 체급인 64㎏급에서도 전종목 우승을 휩쓸었다. 술레이마놀루는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제65회 세계
-
국산 골프채 잘 팔린다
○…국산 골프채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열린 장타대회에서 데이비드 프로우드.화이버-X프로우드 드라이버등이 외국제품을 제치자 국내 골퍼들 사이에서는 이 골프채 구입에
-
리잰즌 미 오픈골프 우승
신예 리 잰즌(28·미국)이 올 그랜드슬램 두 번째 대회인 93미국오픈골프대회에서 정상을 차지,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90년 프로에 데뷔한 잰즌은 21일 새벽(한
-
PGA 프로테스트부정 진상조사|구옥희 브리지스턴 대회 공동11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올해 1차 프로 테스트에서 부정에 의한 합격자가 나왔다는 진정에 따라 진상조사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PGA는 지난 4월 1차 프로테스트를
-
사정한파…내장객 격감
정부의 강력한 사정바람으로 대부분의 골프장 내장객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원·부산· 대구 등 지방소재 골프장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골프장사업
-
김종덕 5위 차지
김종덕이 21일 끝난 말레이시아 오픈골프대회에서 9언더파 2백79타(67-72-70-70)로 5위를 차지했다. 또 기대를 모았던 최상호는 1오버파 2백89타로 공동 30위로 처지는
-
최윤수 14위로 밀려
최윤수가 93겐트 홍콩오픈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로 밀려났다. 최는 13일 홍콩 로열GC(파71)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이븐 파를 마크,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백10
-
임진한 공동 10위
임진한(33)이11일 홍콩 로열GC (파71)에서 개막된 93아시안 골프투어 1차 전(홍콩오픈·총 상금 25만 달러)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로 공동20위를 마크했다. 최상호(3
-
봉태하 "투혼의 V샷"|합계 13언더파 "생애최고"|상금 5,500만원 거머쥐어
봉태하(봉태하·32)가 국내남자골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봉태하는 20일 한성CC에서 끝난 제12회 신한동해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국내최고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최상호(최상호·
-
톰 카이트 US오픈 막판 뒤집기 우승
40㎞강풍 속 대 혼전 미국의 톰 카이트(42)가 92 미국 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처음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 프로경력 21년의 카이트는 22일 새벽 캘리포니아 페
-
초원
○…북경아시안게임 2관왕 원재숙에 이어 국내 아마여자골퍼랭킹1위 신소라(단국대1)도 일본프로 진출을 노리고 있다. 올여름 라일앤스콧대회에서 프로들을 제치고 우승, 국내정상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