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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학모델 포항 韓東大 신입생4백명 선발 開校
전혀 새로운 교과과정과 색다른 강의,학사운영체제를 갖춘 대학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다가올 대학자율화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대학의 새 모델로 이번입시에서 4백명의 신입생을 선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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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첫 老人 정규대학
유럽최초의 사립 노인대학이 내년 독일에 설립된다.노인대학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 흔히 있는 노인들을 위한 교양강좌나 「경로당 부설 코스」가 아니라 일반대학과 꼭같은 학사과정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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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학점 계열별 차등화-세부내용
교육부의 대학정책 자율화 계획의 구체안과 이번 조치로 바뀌게될 학사운영및 정원조정 방식은 다음과 같다. ◇졸업학점 자율화=현재 1백40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졸업장이주어지던 것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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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자율화가 성공하려면 학생중심의 교육개혁 필수적
교육과 사회는 상호보완적 관계를 갖고 있다.이러한 의미에서 사회의 요구에 학교가 자율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대학에 정원조정권을 위임한 것은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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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學事 전면자율화-학기.학점규제 철폐
대학 졸업학점 자율화,다(多)학기제 도입,학기당 수업일수및 취득기준학점 제한 철폐등 전면적인 대학 학사 자율화시책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또 대학 정원 책정도 내년(96년 적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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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학점 계열.학과별 차등화-학사제도개선안 96년부터
빠르면 96학년도부터 대학을 졸업하기위한 최저 학점수가 현재의 1백40학점에서 계열.학과별 특성에 따라 자유롭게 차등화된다.또 학기 운영이 연간 2~4학기제로 다양화되고 학기당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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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개혁안 무엇을 담고있나
교육개혁위원회(敎改委)와 대학학사제도개선연구회가 10일 각각대학교육개혁 방안및 학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함으로써 연초부터 줄기차게 논의돼온 이른바 「대학개혁」의 기본 골격이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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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입학=졸업 더이상 안된다
『도대체 왜 내 강의를 안들으려고 하느냐.』 延世大 개강 첫날인 지난 1일 법정대의 한 강의실에서는 교수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강의를 기피하는 이유를 묻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전공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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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의식화예방을 위한 특별지도대책반 구성-광주시교육청
[光州=具斗勳기자]광주시교육청이 고등학교별 「고교생 의식화 예방을 위한 특별지도대책반」을 구성하고,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우월성 교육을 강화하는등 학생 생활지도및 학사운영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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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육부는 대학에서 손떼라
21세기 新時代를 눈앞에 두고 변화를 선도하는 中央日報가 새로운 질서에 대한 조망과 舊時代 청산을 위한 새 연속기획을 시작합니다.세계는 우리에게 급속한 變化와 變身을 요구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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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 주사파 척결 학사운영 철저관리-국.공립대 학생처장
전국 18개 국.공립대학 학생처장들은 25,26일 전남 순천대등에서 회의를 갖고 학내 主思派의 척결을 위해 2학기부터 학사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고 외부인들의 학내시설 이용을 막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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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學事 업격관리-국공립대총장協
[求禮]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張赫杓 부산대총장)는 19일 오는 2학기부터 엄격하게 수업과 학사관리를 할 것을 결의했다. 전국 19개 국.공립 대학 총장들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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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학생비위 맞추는 교수들 무너지는敎權
지난해 9월 중순 강원대 지구물리학과 朴昌庫교수(60)는 대학의 주인인 교수와 학생들을 겨냥해 메가톤급 폭탄을 던졌다. 황폐한 국내 대학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적시한「대학사회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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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생회 좌경거점 안되게-金교육 敎權확립.학사관리 당부
金淑喜 교육부장관은 1일 오후 전국 2백92개 대학 총.학장에게 공한을 보내 면학분위기 정착과 학원질서 확립을 위해 학생지도와 학사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金장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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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입사시험 12월로-노동부,10대그룹 회의
50대그룹과 정부투자기관.금융기관의 올해 대졸신입사원 채용시기가 예년보다 한달이상 늦춰진다. 노동부는 27일 오후 삼성.현대등 10대기업그룹 인사담당 부장과 全經聯관계자들이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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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골프.예능유학(上)
멕시코 국경과 맞닿은 미국 캘리포니아州 서부해안 최남단도시 샌디에이고. 그곳에서 북동쪽으로 말떼들이 뛰노는 광활한 초원과 산악을 끼고 20여분간 지방도를 달려 란초산타페지역의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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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주경야독 야간학교의 현주소
◎… ◎… ◎… ◎… ◎… ◎… ◎… ◎… ◎… ◎… ◎… ◎… ◎… ◎… ◎… 『비슷한 또래를 찾기가 어렵습니다.물론 저처럼 직장에서 퇴근하고 달려와 수업을 듣는 사람도 별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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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상문고 비리 수사/이 총리,진상 철저히 규명 지시
◎학생성적 조작 확인/서울교육청/감사확대/상 교장 압력여부 조사 상문고 비리사건을 계기로 사립학교들의 내신 조작 등 학사운영 비리와 재산관리상의 부조리 등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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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신입생 70%모집 허용/대량유급 사태빚은 9개대
◎우석·세명대는 백% 선발 교육부는 27일 수업거부로 학생들이 집단 유급한 한의과 대학의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입학정원의 70%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대부분 학생들이 1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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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데까지 가는 한약 분쟁/전국 한의대생 “집단유급사태” 파장
◎한의 집단반발 약사법개정 혼미/정부차원 조치없인 해결 불가능 사상초유의 전국 8개 한의대 학생 2천5백∼3천여명의 사실상 유급확정사태로 내년도 대학입시와 6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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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비리 수술에 전력/정부발표 교육개혁방안의 내용
◎교육부청에 고발센터/편입학계획 일간지공고 의무화/조직바꿔 교육전문직 우대키로 16일 오병문교육부장관이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교육개혁방안은 이제껏 숱한 문제점을 드러내면서도 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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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박사과정 단번에 마친다|한국과학기술원 내년부터 실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학사과정 학생에게 별도의 입학시험 없이 석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3일 형식적이면서도 학생들에게 과중한 부담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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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과학대학원 내년 신설/육사에 2년제 석사과정
◎국방대학원에도 박사코스 개설 육군사관학교에 2년제 석사과정인 군사과학대학원이 설치되고 석사과정만 운용해온 국방대학원에 추가로 박사과정이 신설되는 등 군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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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후 입사 주장에 반론
중앙일보 11월29일자(일부지방 30일)독자광장페이지 「나의 제언」란에 모대학 경제학과 교수의 『입사시험은 졸업후에 실시해야』라는 기사를 읽고 상반된 의견이 있어 투고한다.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