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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사업협회 총회 내년 세율인하 총력
○…골프장사업협회(회장 金鎭弘)는 지난주 경주에서 총회를 열고 내년을「세제개선의 해」로 정하고 업계가 일치단결,불합리한 세율을 조정하는데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48개 회원사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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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레이마놀루,새 체급 64kg서도 세계新
○…「포킷 헤라클레스」로 불리는 터키의 나임 술레이마놀루(25.터키)가 새 체급인 64㎏급에서도 전종목 우승을 휩쓸었다. 술레이마놀루는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제65회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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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기인 데니스 로드맨,스퍼스 유니폼 입었다
○…코트와 사생활에서의 기행으로 화제를 뿌리고 있는 미국프로농구(NBA)의 리바운드 황제 데니스 로드맨(32.2m3㎝.95㎏)이 이번 시즌부터 샌안토니오 스퍼스 유니폼을 입고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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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부킹전쟁
○…늦가을에 접어들면서 평일의 골프장 예약마저 갈수록 힘들어지는등 부킹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올들어 사정한파로 심한 불경기를 겪었던 각 골프장은 본격적인시즌이 시작된 9월부터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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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골프 왕중왕-프로챔피언시리즈
朴南信이 29일 설악프 라자CC에서 끝난 제11회프로골프챔피언시리즈 마지막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이틀째 데일리베스트를 마크하며 합계 12언더파 1백32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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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미,7언더파 선두-中經하티스트盃골프
91년 챔피언 金順美가 93中經하티스트배 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7언더파 65타로 국내여자프로 1라운드 최소타 타이기록과 코스레코드(종전66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단독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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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프로스트 역전 우승-美캐나디언골프
[오크빌(美온타리오州)外信綜合=本社特約]남아共의 데이비드 프로스트가 美 PGA캐나디언 오픈골프대회(총상금 1백만달러)에서마지막홀 버디로 극적인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스트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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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머피 우승-노스클래식 골프
[美인디애나폴리스 AP聯合=本社特約]올해 시니어 PGA투어에데뷔한 봅 머피가 총상금 50만달러(약4억원)가 걸린 GTE 노스클래식대회에서 마지막 라운드가 우천으로 취소된 덕분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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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PGA월드시리즈 남아공 앨런 역전 우승
[아크론(美오하이오주)外信綜合=本社特約]南阿共의 풀턴 앨럼(35)이 총상금 2백만달러가 걸린 美PGA월드시리즈골프대회에서역전우승,올시즌 2관왕에 올랐다.앨럼은 29일 이곳 파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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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이징어 첫 우승
【뉴욕 지사=원종범 기자】미국의 폴 에이징어 (33)가 제75회 미국 PGA (프로골프협회)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프로 입문 12년만에 첫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획득하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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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그레그 노먼 영국오픈 두 번째 정상|2백67타로 대회 최고기록 경신
호주의「백상어」그레그 노먼이 권위의 영국오픈 골프대회 사상 최고성적을 올리며 86년 우승이후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노먼은 로열 세인트조지콜프 코스(파70)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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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잰즌 미 오픈골프 우승
신예 리 잰즌(28·미국)이 올 그랜드슬램 두 번째 대회인 93미국오픈골프대회에서 정상을 차지,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90년 프로에 데뷔한 잰즌은 21일 새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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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픈골프 17일 개막-닉 팔도 등 정상급 총집합
그랜드슬램 대회의 하나인 제93회 미국 오픈 골프 대회 (총 상금 1백60만 달러·12억8천만원) 패권은 누가 차지할 것인가.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정상급 골퍼 1백56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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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2연패
박남신(팬텀)이 제12회 팬텀 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 2연패와 함께 올 시즌 2관 왕에 올랐다. 올 첫 대회인 아시아 서키트 매경 오픈에서 우승했던 박은 12일 88 CC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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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골프장 회원권 분양연기 속출
이달 중에 추가 회원모집을 계획했던 자유·금강·아시아나 CC등 대부분의 신규 골프장들이 회원권 분양을 하반기로 늦추고 있다. 골프장 업계에 따르면 1억원대로 2차 회원 4백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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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프로테스트부정 진상조사|구옥희 브리지스턴 대회 공동11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올해 1차 프로 테스트에서 부정에 의한 합격자가 나왔다는 진정에 따라 진상조사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PGA는 지난 4월 1차 프로테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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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아시아정상에
박남신(37)이 아시아투어 10차전겸 제12회 매경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 처음으로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박남신은 18일 뉴코리아CC에서 끝난 최종라운드에서 필리핀오픈 우승자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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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우승문턱
박남신(34)이 제12회 매경오픈골프대회에서 선두를 고수, 이 대회 첫 우승 문턱에 다가섰다. 박은 17일 뉴코리아CC에서 벌어진 3라운드경기에서 예상보다 다소 부진, 1오버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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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선두
박남신(34)이 16일 뉴코리아CC에서 벌어진 제12회 매경오픈골프대회 2라운드경기에서 첫날과 같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백38타로 1위에 나섰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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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선두 나서|매경 오픈 골프
노장 이강선이 제12회 매경오픈골프대회(총 상금30만달러) 1라운드 경기(15일·뉴코리아CC)에서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나서 3년만에 정상탈환에 나섰다. 이는 90년 매경·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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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랑거 「마스터스」포옹
「독일전차」베른하르트 랑거(36) 가 올시즌 그랜드슬램대회(4대메이저대회)의 첫번째인 93년도 (제57회)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우승, 영예의 그린 재킷 주인공이 되었다. 랑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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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5위 차지
김종덕이 21일 끝난 말레이시아 오픈골프대회에서 9언더파 2백79타(67-72-70-70)로 5위를 차지했다. 또 기대를 모았던 최상호는 1오버파 2백89타로 공동 30위로 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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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프로스트 「백만 불 골프」또 우승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데이비드 프로스트(33)가 처음으로 1백만 달러 챌린저 골프대회에서 3번 우승한 선수가 됐다. 1백만 달러(8억원)의 최다 우승상금이 걸린 이 대회 마지막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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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러브 3세조 상어 잡기 골프 우승
【사우전드오크스(캘리포니아주)AP=연합】톰 카이트-데이비스 러브3세조가 92상어 잡기 골프대회(총 상금 1백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카이트-러브3세조는 23일 셔우드CC(파7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