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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조각투자로 뜬 뮤직카우, 금감원이 들여다보는 이유
팩플레터 180호, 2021.12.14 Today's Topic뮤직카우, 진짜 캐시카우 될까? 여러분, 조각투자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이미 투자 경험도 있으실까요? 오늘 팩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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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증권신고서 제출...내년 2월 코스피 상장 계획
서울 계동 현대사옥 별관에 있는 현대엔지니어링 사옥(왼쪽). 뒷편 본관 건물은 현대건설이 사용하고 있다.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1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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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우량기업 합병해 대박? 스팩 투자 ‘2000원의 마술’ [부모탐구생활]
이웃집 아이는 주식 투자를 한다는데, 우리 집 경제교육은 “아빠 피곤하니까, 내일 설명해줄게”에 머물러있다고요? 건강한 부(富)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첫걸음. 부모가 먼저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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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과 전기차 협력 그만”…포드의 자신감?
자신감인가 자존심인가. 포드가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의 협력을 파기한다고 선언했다. 공식적으로는 전기차 성장이라는 큰 틀 안에서 각자의 개발방식을 추구하기로 했다지만,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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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민주' 나야 나...카카오 주주 200만, 카뱅·네이버 80만
지난해부터 국내 주식시장에 ‘동학개미(국내 주식에 투자한 개인투자자)’ 운동이 일어난 후, 삼성전자의 뒤를 잇는 새로운 ‘국민주’가 속속 나오고 있다. 차기 대표 국민주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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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테슬라 외쳤더니…수익 한푼 안 나도 폴크스바겐 제친 회사
‘수익 0’인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유럽 최대 자동차회사 폴크스바겐을 제치고, 글로벌 자동차기업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미 뉴욕 증시에 리비안이 상장한된 10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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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제2 테슬라 될까…몸값 ‘600억 달러’ IPO 추진
리비안의 창업자 로버트 스카린지가 전기차 픽업트럭 ‘R1T’를 소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나스닥 시장에 상장을 추진한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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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라 몰라봤다…'서학개미' 들썩이는 리비안 뭐길래
시총 1조 달러(약 1179조원)을 돌파한 테슬라에 이어 또다른 미국 전기차 업체에 ‘서학개미’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다음주 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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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노래에 40만원, 소 키우는데 50만원…투자해 봤어?
직장인 강모(26)씨는 지난 8월 좋아하는 가수 ‘아이유’가 부른 노래의 저작권 일부를 구매했다. 저작권의 일부를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1주당 8만원에 총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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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저작권 8만원에 샀더니…한우·빌딩 별별 투자 뜬다
뮤직카우 제공 직장인 강모(26)씨는 지난 8월 평소 좋아하는 가수 ‘아이유’가 부른 음악의 저작권 일부를 구매했다. 저작권의 일부를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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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위드 코로나와 함께 여야 대선후보 간 본격 경쟁(1~7일)
11월 첫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위드 코로나 #민주당 선대위 #국민의힘 대선후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정인이 #수퍼예산 #카카오페이 #코리아세일페스타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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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만명 몰린 카카오페이, 투자자 최소 1~3주씩 받는다
카카오의 결제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에 180만 명 넘게 몰렸다. 이번 청약에 증거금으로 90만원 이상 넣은 투자자는 최소 1~3주씩 받게 된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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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 카카오페이 공모 청약…내일 90만원 넣어? 말아?
두 차례 미뤄졌던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이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최근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 투자자 자금이 얼마나 몰릴지 관심이 쏠린다. 카카오의 결제 전문 자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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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기밀입니다"…위례 150억 민간수익 배분 '깜깜이' 논란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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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회사’ 스팩 주가 이상 급등, 돈 놓고 돈 먹기 식 투자 ‘쪽박’ 우려
어떻게 하면 좋은 기업의 주식을 고를 수 있을까? ━ 실전 공시의 세계 ‘삼성머스트스팩5호는 상장 첫 날 이른바 ‘따상’을 기록했다’, ‘유진스팩7호는 국내 스팩 사상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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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안 판다던 쿠팡 주식 2조 어치 매각…규제 리스크 탓?
김범석(오른쪽) 쿠팡 대표와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지난 2018년 11월 20일 일본 도쿄에 있는 소프트뱅크그룹 본사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쿠팡] 손정의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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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누적 수익률 33%…배당주 펀드, 거침없는 진격
증시 격언 중에는 “찬바람이 불면 배당주를 사라”는 말이 있다.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배당 기준일(12월 말)을 앞두고 배당주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는 모습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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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상 못하면 어때 실적이 이렇게 좋은데…‘배그’ 파워 오래 간다[앤츠랩]
부자들의 놀이터? 하지만 이젠 아닙니다. 공모주 얘긴데요. 지난해부터 열기가 아주 뜨겁죠? 2020년 SK바이오팜, 빅히트(하이브), 카카오게임즈로 예열했다면 올해는 SK아이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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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먹통에…카뱅 최고가 6만8000원에 못판 40대, 보상은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에 1억9000만원을 넣어 37주를 받은 사업가 이모(61)씨는 지난 6일 카뱅 상장 첫날을 생각하면 아찔하다. 이씨가 이용하는 증권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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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카뱅의 진짜 경쟁력
서경호 경제·산업디렉터 4년 전인 2017년 8월 경기도 판교에 있는 카카오뱅크(이하 카뱅) 본사에 가본 적이 있다. 직전인 7월 갓 출범한 카뱅이 돌풍을 일으키던 때였다. 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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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1350만원 벌어 세금만 265만원…해외주식 아닌데 왜
직장인 최모(36)씨는 장외 주식 세금만 떠올리면 화가 치민다. 장외 주식은 코스피·코스닥 등 증시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말한다. 최씨는 지난해 12월 카카오뱅크 장외 주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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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D-1 카뱅 '따상' 가나···성공하면 하루만에 160% 수익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6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공모가는 3만9000원으로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까지 오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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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상상상' 사흘새 수익률 340%…메타버스 열풍 탄 맥스트
29일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메타버스' 열풍에 3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온라인 캡처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메타버스’ 열풍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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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 지속가능한 회사 만들 것”
26일 크래프톤 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장병규 의장이 미래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음 달 10일 기업공개(IPO)를 앞둔 크래프톤이 지식재산(IP)을 핵심 성장전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