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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로손社 인수
코오롱그룹(회장 李東燦)이 대형 편의점업체인 로손을 인수했다. 〈本紙 2월3일字 31面 참조〉 8일 코오롱그룹은 『샤니그룹 계열사인 태인유통이 운영하는 로손을 3백억원에 인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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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사업 대기업 각축장 됐다
현대식 「구멍가게」인 편의점들이 국내굴지의 대기업들에 의해 초대형 체인화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그룹은 규모가 최근편의점업계 3위인 로손의 인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코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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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數 年內 3천곳 넘어선다-한국편의점協 예상
편의점업체들이 올해 점포수를 활발히 늘릴 계획을 추진,편의점수가 3천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국편의점협회에 따르면 ㈜보광.LG유통.태인유통 등 편의점업체들은 대부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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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컵값은 안받기로-편의점업계 결의
종량제실시 이후 컵라면에「환경부담금」명목으로 컵값을 따로받아물의를 빚었던 편의점업계가 별도의 용기처리비를 받지 않기로 자체 결의했다. 10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편의점협회는 회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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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新소비 풍속도-가격파괴 돌풍 홈쇼핑 새바람
새해를 맞아 유통업계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케이블TV 방영으로 집안에서 쇼핑할 수 있는 이른바 홈쇼핑시대가 열리게 된다.할인전문점을 비롯해 가격파괴 바람을 몰고온 新업태 점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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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新소비 풍속도-가격파괴 돌풍 홈쇼핑 새바람
새해를 맞아 유통업계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케이블TV 방영으로 집안에서 쇼핑할 수 있는 이른바 홈쇼핑시대가 열리게 된다.할인전문점을 비롯해 가격파괴 바람을 몰고온 新업태 점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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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도 대형할인점 선다
[光州=李海錫기자]광주에서도 대형 할인점들이 개점을 준비중이어서 「가격파괴」의 회오리가 내년에는 지방유통업계에도 몰아칠 전망이다. 광주지역유통업계에 따르면 지역업체인 ㈜하남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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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남자고객 크게 늘었다-주부는 2.8%나 줄어들어
편의점을 찾는 남자고객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반면 주부들의 이용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15일 편의점업체인 ㈜보광이 10월 한달동안 전국 패밀리마트의 이용고객과 매출실적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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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등에 DHA넣어 入試用음식 개발 경쟁-편의점업체
편의점업체들이 입시철을 앞두고 수험생을 겨냥한 이른바 「입시용」음식의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광.태인유통.LG유통등 편의점업체들은 최근 입시철이 가까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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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화장품서 청량음료까지 용기 재생운동 크게 확산
용기는 그대로 둔채 내용물만 보충해 사용할수 있는 리필판매제가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리필판매제는 환경보호및 자원재활용운동 활성화와 함께 세제.화장품등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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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근자 겨냥 카레밥.볶읍밥등 내놔
편의점업체들이 따뜻한 밥으로 만든 여러 종류의 음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위해 메뉴 개발경쟁에 나섰다. 밤늦도록 일을 하고 집에 돌아가기전 편의점에 들른 야간 근무자들이 김밥.샌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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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서 안주.양말까지 편의점,자체상표 개발 붐
편의점업체들이 자체상표(PB)상품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인유통.보광.LG유통등 편의점업체들은 패스트푸드.안주류 등 일부 품목에 국한됐던 PB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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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계 위탁가맹점 확대 박차 태인.LG등
편의점업계가 위탁가맹점을 적극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위탁가맹점이란 본사가 투자비용이 많이 드는 점포 및 판매시설을 마련해주는 대신 가맹점주는 일정액의 보증금(3천만~4천만원)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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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정보.기업이미지 제고 겨냥 안테나숍 설치 크게 늘어
소비자들의 구매동향등을 파악하기위한 안테나숍(antenna shop)개설이 붐을 이루고 있다. 안테나숍은 말 그대로 안테나가 정보를 포착하듯 소비자들의 왕래가 빈번한 중심상권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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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레포츠상품도 취급
24시간 편의점(CVS)들이 고객들의 편의제공 차원에서 취급하는 서비스상품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현금자동인출기 설치.공중전화카드 판매.생화배달등 이미 보편화돼있는 서비스상품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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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유통소유 비바백화점 건물 보광,281억에 인수
三美그룹의 삼미유통이 소유한 서울 이태원 소재 비바백화점 건물이 26일 성업공사의 공매를 통해 ㈜普光에 매각됐다. 보광은 공매예정가가 2백75억원인 이 백화점을 단독 입찰로 예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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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입지따라 매출피크 큰차이-훼미리마트 조사
편의점(CVS)이 어떤 지역에 위치했느냐에 따라 고객이 몰리는 피크시간대가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나이트클럽.술집 등이 많은 유흥가지역에 위치한 편의점은 자정을 전후해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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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통신판매 엉터리 많다-공정거래委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대형 백화점과 신용카드회사들이 건강보조용품을 통신판매하면서 허위.과장광고를 일삼고,수입가에 비해 최고 5배로 파는등 폭리를 취해 오다 무더기로 공정거래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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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 세븐,88라이트 이어 2위-편의점 담배 매출순위
일본수입 담배인「마일드세븐」이 20,30대 젊은층을 주고객으로 국내 담배시장을 급속히 잠식하고 있다. 이때문에 젊은층이 즐겨 찾는 편의점(CVS)의 경우 1백여가지 국내외 담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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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계 저가전략 확산-로손이어 미니스톱 가세
희망소비자가나 권장소비자가를 꼬박꼬박 받아온 편의점들이 앞다퉈 상품가격을 인하,슈퍼마켓처럼 저가판매전략으로 나서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로손의 운영업체인 ㈜태인유통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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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세븐일레븐 인수 파장-편의점업계 地殼변동예고
세계 최대의 편의점브랜드「세븐일레븐」의 국내영업권이 결국 국내 최대의 유통그룹인 롯데로 넘어감에 따라 편의점업계의 재편이예고되고 있다. 롯데는 이미 「롯데마트」란 상호의 4개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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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 3천원이상 구매 경품행사
바캉스 열기가 절정을 넘어서면서 백화점들은 여름상품을 총정리하면서 서둘러 한가위 준비와 秋冬상품 고객유치에 눈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롯데.그레이스 등 일부백화점들은 유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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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백화점.편의점 유통기한 지난 상품판매-충청북도
[淸州=朱宰勳기자]대형백화점과 편의점들이 유통기한이 경과됐거나 표시기준을 위반한상품을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도와 청주YWCA.한국부인회등 4개 민간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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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장기화 쇼핑행태 달라졌다
한낮기온이 섭씨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백화점.슈퍼마켓.편의점.재래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쇼핑시간이나 구매행태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또 이들 매장에서 여름철에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