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행성 독감 「바이러스」 검출

    국립 보건 연구원 「인플루엔저·센터」는 20일 최근 번지고 있는 감기에서 「인플루엔저·바이러스」를 검출했다. 이 같은 사실은 「가톨릭」의대 전종휘 교수가 감기 환자들의 분비물을 채

    중앙일보

    1972.03.20 00:00

  • (1010)의약품 공해|이동식

    몇 해 전에는 「탈리도마이드」란 수면제로써 기형아가 많이 생겨서 전 세계가 떠들썩했듯이 이번에는 「이미플라민」이란 우울증에 쓰는 약으로 기형아가 생긴 것 같다는 의사의 보고가 화제

    중앙일보

    1972.03.10 00:00

  • (9)-50원 균일 인술 진주시 박애의원 민종기 원장

    진주시 본성동382, 촉석공원 북쪽 아랫길에 박애의원이 있다. 원장은 경북대 출신의 민종기씨(42). 책방 아래층에 삭월세 1만원에 세든 자그만한 병원이다. 병원 이름과 함께 표시

    중앙일보

    1972.01.18 00:00

  • 의료비 인상 국·공립병원

    새해 들면서 국·공립병원의 의료 숫가가 최고1백%까지 올랐다. 서울시내 「메디컬·센터」는 입원 보증금의 하한선을 2만원에서 3만원으로 50%를 올렸고, 서울대학 병원에서는 종래 과

    중앙일보

    1972.01.08 00:00

  • 입원 거절, 중상자 절명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환자를 싣고 경찰관이 5개 병원을 돌았으나 당직 의사들이 『전문의가 아니고 입원실이 꽉 차있다』는 이유로 입원을 거절, 환자는 사고가 난지 2시간만에 제대로

    중앙일보

    1971.10.11 00:00

  • 망우리에 진찰반 성묘 길 환자대비

    서울시는 오는 10월3일 추석 절을 앞두고 망우리 공동 묘지에 배치할 진료 반을 편성했다. 의사1명과 간호원2명으로 편성 된 이 진료 반은 구급차 1대를 동원, 성묘하러 오는 시민

    중앙일보

    1971.09.23 00:00

  • (218)남과 북의 포로수용소

    상병포로란 문자 그대로 전투 중 부상하고 적에 잡혔거나 포로생활 중 병에 걸린 군인으로서 전쟁에서 가장 불행한 처지에 놓인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포로가 된 것만도 불행한데 몸마

    중앙일보

    1971.08.23 00:00

  • (212)남과 북의 포로수용소(4)

    (4) 괴뢰 4인조장교들은 「딘」 소장이 감시병의 따발총을 뺏어 김 총좌를 죽이고 자기도 자살하려고 하자 장군에 대한 심문과 고문을 중지한다. 「딘」소장의 이와 같은 마지막 시도는

    중앙일보

    1971.08.09 00:00

  • (5)의학박사

    전문의 김아무개에게 보다는 김 박사에게 진찰 받기를 원하는 것이 환자들의 통념이다. 의학박사는 무슨 병이든지 무불통달로 잘 고치는 줄 아는 이가 많다. 적어도 박사쯤 됐으면 공부를

    중앙일보

    1971.08.06 00:00

  • 부인병은 불치 아니다-실태와 예방·치료법

    3일은 암의 날. 대한 암 협회(회장 이병철)는 이날을 맞아『일찍 알면 낫는 암, 늦어지면 못 고친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민들에게 암에 대한 일반계몽과 학술 세미나를 중앙 암 연

    중앙일보

    1971.06.04 00:00

  • 세계의 한국인

    파리에서 서북쪽으로 1백30km떨어진 옛 「노르망디」의 수도이며 프랑스 소녀 영웅 「잔다르크」의 화형장으로 더욱 유명한 「루앙」에서 「프랑스」에서도 제1 급의 임상심리학자 김식근

    중앙일보

    1971.05.05 00:00

  • (856)공해와 환자와 문명과|안병훈

    공해에서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여야 된다는 문제가 대두되어온 것은 그리 멀지 않은 때부터인데 최근에 이르러서 그 심각의 도가 급속하게 더해가고 있다. 작년 여름에 「스칸디나비

    중앙일보

    1971.04.24 00:00

  • 화곡동에 장티푸스 5가구 7명이 앓아

    서울 영등포구 화곡동14 역말 마을에 집단 장티푸스 환자가 발생, 이 마을 김종산씨(40)의 부인 김예분씨(36)와 장녀 희수양(10) 등 5가구 7명이 18일 상오 1시 시립 서

    중앙일보

    1971.04.19 00:00

  • 당뇨병은 생활향상과 비례한다.

    오는 4월 7일 제 20회 세계보건일을 맞아 세계보건기구(WHO)는 당뇨병을 표방과제로 내걸었다. 『당뇨병 조기치료, 우리들의 장수비결』이란 표어를 선정,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중앙일보

    1971.04.05 00:00

  • 의료수가 사실상 인상

    보사부는 24일 병원의 치료·입원·진단서·수술비등 의료 숫가의 지역격차를 다시 조정하고 당국으로부터 승인 받아 표방하고 있는 의료 숫가와 환자로부터 실제로 받고있는 의료 숫가의 차

    중앙일보

    1971.03.24 00:00

  • 의사의 진단은 정확한가-내과의의 조사률-서울 의대 내과 팀 조사서

    우리나라 의학계에서는 처음으로, 내과의사들의 오진 율이 발표되었다. 서울의대 내과「팀」(주임교수 이문호·한용철·이영우·지영일·이중근·박실무·이원노)이 동 대학병원의 경우를 조사한

    중앙일보

    1971.01.18 00:00

  • (38)인술개화(10)|정구충

    서울 종로 3가에 있었던 내 병원은 1930년대로서는 시설이나 기술 수준이 비교적 좋은 편이었다고 믿고 싶다. 그래서인지 늘 환자가 밀리고 유명 인사들이 찾아 주어서 그 사람들과

    중앙일보

    1970.12.22 00:00

  • (33)|인술개화(5)|정구충

    초창기 의료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부인환자를 다루는 일이었다. 워낙 내외가 심해서 손목잡고 맥 보는 것도 어려운 때였기 때문에 가슴을 풀어 해치고 두 두려 보는 등의 현대식 진찰

    중앙일보

    1970.12.16 00:00

  • (32)|인술 개화(4)|정구충

    「헤르텔」교수 밑에서 2년 동안의 부수를 마치고 돌아온 것은 1922년이었다. 그때 나는 국가 의사 고사에 합격해서 의사 면허를 받았고 곧 안동병원의 부원장 겸 외과 과장으로 발

    중앙일보

    1970.12.15 00:00

  • 약도 되고 병도 되는 안경|1일은「눈의 날」올바른 사용을 위한 처방

    안경은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될 눈을 안경을 썼기 때문에 영영 망쳐 버리는 예가 너무나 많다. 『바른 검안으로 정확한 안경 쓰자』-. 대한안과학회

    중앙일보

    1970.10.31 00:00

  • 콜레라, 부산·밀양에도

    보사부는 경남 창녕군에서 발생한 「콜레라」가 인접군인 밀양군 초동면과 무안면에 급속히 번지고 있다는 현지보고에 따라 부산시·경북·경남의 종합병원 및 개인병원의 「콜레라」 전문의에

    중앙일보

    1970.08.13 00:00

  • 종합병원의 서비스개선

    최근 서울등 대도시 종합병원의 병상이 크게 모자라는데다가 운영면에서 관료화경향마저 보여 환자들에게 큰 불편을 끼쳐주고 있다. 특히 여름철의 환자러쉬를 맞은 요즘, 서울의 여러 종합

    중앙일보

    1970.06.01 00:00

  • 환자 러쉬-인술 외면 종합 병원|예사로 치료 거부

    환자에 비해 시설이 크게 모자라는 대도시의 종합 병원 들이 병상 증설 등 시설 확장은 외면한 채 운영면에서 관료화 경향마저 보여 환자들에게 불편을 끼쳐주고 있다. 여름철을 맞아 환

    중앙일보

    1970.05.30 00:00

  • 무면허 의에 가중법적용 못해

    서울형사 지법 합의 5부(재판장 이범렬 부장판사)는 22일 『무면허의료행위는 행위의 반복이 예상되는 것이므로 이 번복된 여러 가지 행위를 나누어 각기 다른 법률을 적응할 수 없다』

    중앙일보

    1970.05.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