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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변소개량지시
서울시는 1일 중국음식점 환경위생정화 방안을 마련, 시내 1천3백 업소의 주방과 변소를 개량하고 종업원에 대한 건강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시보사국은 대부분의 중국음식점의 위생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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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서 대장균 검출
서울 시내 대부분의 제빙 공장에서 만드는 얼음 속에서「암모니아」질소 및 대장균이 양성으로 검출됐다. 이는 시 보사 당국이 지난 7월22일 시내 38개 제빙 업소의 얼음을 수거,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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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풀」관리 엉망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시립「풀」의 시설이 허술하고 간호원들이 상주하지 않는 등 환경 위생 관리가 엉망이나 시 공원과는 예산이 모자라 시설을 보수할 수 없다고 버티고 있다. 7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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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 냄새…창문 못 여는 성산동민
서울시 위생 분뇨 처리장 (서대문구 성산동 350)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분뇨 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악취 때문에 심한 냄새 공해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유류값 인상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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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등 12개「풀」에 경고
시내 대부분의「풀」이 물을 제대로 소독하지 않아 불결하며 시설을 개선치 않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7일과 8일 이틀동안 시내 옥내·외수영장 34곳에 대해 실시한 위생검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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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나쁜 이·미용업소 천3백곳 허가취소
서울시는 3일 시설이 나쁜 이·미용업소 1천3백65곳의 영업허가를 취소했다. 시보사당국은 지난 3월부터 시내이발소 4천8백80곳과 미장원 5천4백50곳 등 모두 1천3백30개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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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지역 각종 자원 개발
공화당은 낙후된 도서 지역을 개발하기 위한 「도서 개발 촉진 법안」을 오는 9월 정기 국회에 제출, 정부 예산을 집중 투자하여 7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도서 개발 사업을 벌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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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미장원의 64% 위생시설 아주나빠
시내 이발소와 미장원의 64%가 시설과 위생환경이 뒤떨어진 저급으로 드러났다. 11일 시보사국에 따르면 올들어 처음으로 시내이발소3천9백59개소와 미장원4천8백38개소등 모두8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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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유해 환경」 예외 규정 업고 난립
학교주변의 유해환경제거를 위해 만들어진 학교보건법예외규정을 핑계로 한 구멍이 뚫려있다. 특히 이법 시행령(4조)에 따라 지난1월 개정된 시행규칙 제2조단서 『시·도교육감이 환경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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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건축법에 신축금지된 주거지역에 여관2백여개소 허가 서울시
건축법상 「호텔」과 여관을 지을수 없는 주거지역에 서울시가 무더기로 여관을 허가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11일 건축법이 개정된 73년9월이후 신축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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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식품접객업소 5백39곳 허가방침
서울시는 26일 무허가식품접객업소와 환경위생업소의 양성화계획안을 마련, 불량건물개량사업지구 안에 있는 무허가 식품접객업소와 환경위생업소 5백39개소에 대해 영업허가를 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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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대상에서 제외됐던 수은을 오염물질로 추가
서울시는 19일 수은을 폐수의 오염물질에 추가하고 각종 공해를 시조례로 규제할 수 있도록 공해방지법을 개정해 줄 것을 보사부에 요청했다. 시 환경당국은 일본에서 무서운 수은병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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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업소 위생 감시를 강화|행정 처분 기준 15개서 35개로 세분
서울시는 11일 환경 위생 업소의 위생 감시를 강화하기 위 위반 업소에 대한 행정 처분 기준을 세분화했다. 시보사당국에 따르면 2월부터 오는 10월까지 2단계에 걸쳐 숙박,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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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탕·한증막중지 오늘부터
서울시는 4일 「에너지」소비절약을 위해 이날부터 관광 「호텔」 내 「터키」탕과 한증막영업을 전면 중지 시켰다. 서울시는 이날 또 「사우나」탕·공중 목욕탕 및 관광업소등에 부설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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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 산업보건 서비스센터
노동청은 6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공단지역에서 발생하는 산업공해와 각종 직업병의 예방, 치료를 맡을 산업보건「서비스·센터」를 설치, 오는 10월 5일 마산 수출자유지역에서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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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복지시설이 모자란다|서울대 보건대학원 우재걸씨 조사에서
우리 나라 양로원 관리자는 대부분 젊은 층이 많고 교육정도가 낮아 노인 특유의 정신적·신체적 장애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현재 우리 나라의 44개 양로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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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측정소 대폭 늘려
서울시는 24일「환경관계검사 업무처리 지침」을 마련, 지금까지 산발적으로 실시해 온 환경오염도 측정 장소를 대폭 늘리고 측정 방법을 통일하기로 했다. 오는 9월부터 실시할 이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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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족계획 사업의 전가|11월 신설되는 가정보건소
서울과 부산·인천에 11월쯤 가족계획사업을 전담하는 가정보건소가 등장한다. 현 보건소·보건지소가 읍·면 단위를 「커버」하는 공중보건소인데 반해 이 가정보건소는 각 가정에 파고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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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과 생활환경
최근 신문지상에는 매일같이 식품중독 사건이 보도되고 있으며, 자연 식품뿐만 아니라 대회사의 빵·「도너츠」·술등에조차 과한 방부제가 섞여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고 있다. 이름난 식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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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어패류의 판금령
날패류의 판금령이 내렸다. 보사부는 7∼8월의 두 달 동안 전국의 모든 음식점·시장노점 등에서 전복·고막·우렁 등 패류를 날것으로 팔지 못하도록 지시한 것이다. 한편 생선·생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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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음식점에 날 패류 판금령
보사부는 식중독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2일 화식점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음식점·시장노점 등에 대해 이날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 전복·고막·우렁 등 날 패류에 대한 판금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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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의 진전에 따른 환경공학·안전공학
경제개발계획의 진전에 따라 점차 대형화 내지는 종합화되고 있는 산업규모와 고도의 산업기술. 그리고 이러한 추세의 심각한 부산물인 환경파괴를 검토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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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만2천공장…사업장 공해조사
보사부는 5월1일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 전국 1만2천1백25개 공장 및 사업장의 오염물질배출시설(「보일러」,기계 등) 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조사는 71년7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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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여공장대상 공해실태조사
서울시는 8일 환경오염을 억제하기위해 배출시설허가업소 단속계획을마련, 본청환경과·위생연구소·각구보건소합동으로 오는 9월까지 시내 4천3백16개소의 공장 및 사업장의 공해발생시설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