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격전장 문광위, 與 언론계 vs 野 중량급
보수-혁신 대결장 문광·교육·외통 18대 전반기 국회 최대의 격전지로 손꼽히는 곳.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다. 여당 의원들은 방송 개혁과 인터넷 포털 규제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
한나라, 공기업개혁·감세 등 6가지 과제 선정
“우린 경제국회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 정몽준·허태열·박순자·송광호 최고위원, 임태희 정책위의장, 이상득 의원(왼쪽부터)이 28일 천안 지식경제부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국
-
‘연설 달인’ 오바마 TV토론 왜 피할까
11월 미 대선에서 격돌하는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와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의 맞짱토론이 9월 말~10월 중순 세 차례 열리게 됐다. 오바마가 매케인의 요구를 거부함에 따라 당
-
촛불 들었지만 … 민주당 ‘회군론’ 솔솔
손학규 대표가 10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솔솔 피어오르는 회군(回軍)론 속에서 통합민주당이 10일 장외 총공세를 벌였다. 민주당은
-
박근혜 “안 한다 했는데 …”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 등원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통합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 등 당직자들이 10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
-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들 “홍준표 맞상대는 나야 나”
통합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가 19일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내대표 경선 일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은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홍재형 의원, 왼쪽은 신낙
-
“친박 복당에 사실상 찬성 강 대표 어려운 결정한 것”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7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열린 교민 간담회에 참석해 재외동포 참정권 등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뉴질랜드의 박근혜 전 한나라당
-
박근혜 신드롬 연민인가, 진짜 바람인가?
■ “꼭 살아 돌아오라” 박근혜 메시지에 속수무책 ■ ‘박근혜 힘’의 원천은 ‘한나라당은 내가 지켰다’는 의식 ■ 탈당 출마자 편든 ‘박근혜의 원칙’은 고무줄, 비판 ■ 한나라당은
-
박근혜 '이명박 지원유세' 고민
25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는 이명박 후보의 사퇴를 주장하는 박근혜 전 대표 지지자 30여 명이 몰려왔다. 이들은 BBK 사건 의혹과 관련해 "정권교체를 위해 이 후보
-
한나라당이 피하고 싶은 4가지 시나리오
그래픽 크게보기 온 국민의 눈과 귀가 검찰로 쏠리고 있다. BBK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씨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검찰발(發) 태풍이 대선 판세를 흔들어 놓을 기
-
남편 위해선 몸 사리지 않는다
경선 열기가 최고조로 치닫던 8월 초 이명박 후보 홈페이지(www.mbplaza.net)에 ‘이명박 X파일 최측근 대폭로’란 동영상이 올랐다. “나는 이명박의 숨겨진 여자였다”로
-
한나라당 후보 4人 경선 직전 단독 인터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8일 오후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시대정신은 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것”이라며 “나는 이 두 가지를 실제 해본 사람인 만큼
-
한나라당 후보 4人 경선 직전 단독 인터뷰
이명박 후보“내가 압승해야 진 사람도 승복하기 좋아”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8일 오후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시대정신은 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것”
-
[도올고함(孤喊)] 한나라 대전 합동연설회서 네 후보 만나보니…
민주는 과정이다(Democracy is Process). 민주라는 실체가 있어서 과정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 그 자체가 민주를 만들어낸다. 당 경선도 대선 과정
-
한나라 경선 D-23 … 부산서 연설회 재개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 합동연설회가 2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렸다. 후보 지지자들 간의 과열경쟁을 막기 위해 질서유지 완장을 찬 안전요원이 배치됐다. [부산=오종택 기자]D-
-
오랜만에 만난 이 - 박 악수만 하고 …
한나라당 이명박(左).박근혜 경선 후보(右)가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전국청년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가운데는 원희룡 경선 후보. [사진
-
"우리도 있다" 3위 쟁탈전 가열
한나라당 이명박.박근혜 '빅 2' 후보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마이너 리그 후보 3인의 숨소리도 거칠어지고 있다. 홍준표.원희룡.고진화 후보다. 전 국민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한나라
-
홍준표 대선경선 출마 일문일답 "대운하, 난센스 중 난센스"
"정치는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27일 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경선의 들러리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5
-
박근혜 "룰 바꾸면 이기나" 이명박 "하늘 두쪽나도 한나라"
"싸우지 말라는 건 무책임하다. 원칙을 어기고 '떼법'을 주장하는데 '그럽시다 그럽시다' 할 수 있나"(박근혜) "한나라당을 떠나서는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하늘이 두쪽 나도
-
박근혜 "떼법대로 갈 수 있나" 이명박 "하늘이 두쪽나도 한나라"
"싸우지 말라는 건 무책임하다. 원칙을 어기고 '떼법'을 주장하는데 '그럽시다 그럽시다' 할 수 있나"(박근혜) "한나라당을 떠나서는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하늘이 두쪽 나도
-
朴측 "깜짝쇼 없다"…'李 양보론' 도 솔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한 발 물러서면서 박근혜 전 대표를 끌어안는 극적 드라마를 연출할 가능성이 높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정치인생을 걸고 경선 중재안 수용을 촉구한지 이틀
-
[맞짱토론] 5.경선 룰, 재보선, 마무리
일시: 2007년 4월 25일 오후 2시30분-4시30분 장소: 중앙일보사 6층 회의실 주최: 중앙SUNDAY 사회: 최훈 중앙SUNDAY 정치 에디터 토론자: 한나라당 정두언ㆍ유
-
한나라, 경선관리위 내달 가동 … 5, 6월 대의원 명단 확정키로
그래픽 크게보기 한나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책임질 당 경선관리위원회가 다음달 가동에 들어간다. 강재섭 대표는 4일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4월 중 당헌.당규 개정작업을 마무리
-
이명박·박근혜 진영 신경전
#1. 4월 25일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열린 잠실 올림픽공원 펜싱 경기장. 주인공은 오세훈 후보였다. '오세훈을 뽑아야 열린우리당 강금실을 이긴다'는 대세론 앞에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