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와 샤넬, 두 아름다움의 만남 [더 하이엔드]
이름만으로도 '세기의 아이콘' 그 자체인 샤넬. 이들이 패션을 넘어 주얼리와 워치의 세계까지 놀라운 기세로 점령하고 있다. 코코 크러쉬 파인 주얼리에 이어 프리미에르 워치까지,
-
손석구의 다 낡은 배낭, 입소문 탔다…日여행 특산품 된 이 가방 [비크닉]
■ b.멘터리 「 브랜드에도 걸음걸이가 있다고 하죠. 이미지와 로고로 구성된 어떤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각인되기까지, 브랜드는 치열하게 ‘자기다움’을 직조합니다. 덕분에 브랜드는
-
구글·애플에 유럽·美·日 등 집중포화…DMA 오늘부터 시행
유럽연합(EU)의 디지털시장법(DMA)이 7일부터 시행된다. DMA는 구글‧애플 등 초대형 IT기업을 사전에 지정하고, 이들에게 갑질 금지 등 각종 의무를 부과하는 법안이다. 유
-
‘성매매’에 망한 강남 그 건물…‘텅빈 방’이 1000억 올려줬다 유료 전용
재계 순위 25위 SM그룹이 강남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빌딩. 함종선 기자 서울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인 조선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성수대교 방면으로 500m
-
이건희에 이부진까지 모았다, 부녀 홀린 청도 ‘검은 숯덩이’ 유료 전용
지난해 여름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앞에 설치한 이배의 '불로부터(Issu de feu)'. 커다란 숯묶음 세 덩이를 6.8m 높이로 쌓아 올렸다. 사진 조현화랑 ■ 「 이배
-
'명품'으로 출발한 솔올미술관, 강릉 '문화력' 시험대에 올랐다
2월 14일 개관한 솔올미술관. 마이어 파트너스에서 설계를 맡았다. [사진 솔올미술관] 솔올미술관 2층에서 내다보이는 강릉 시내 풍경. [사진 솔올미술관] 루치오 폰타나의 설치
-
“군대 간 아들 수술 모른체” 백두대간 앞장선 그의 속사정 [백두대간을 걷다-끝] 유료 전용
■ 백두대간을 걷다-에필로그 「 지난 1월부터 두 달 간 10회에 걸쳐 연재한 ‘백두대간을 걷다’ 시리즈가 이번 회를 마지막으로 끝납니다. 열 번째는 팀의 리더로서 겨울 백두대
-
"파나마 운하 가뭄에 경기침체? 넉달 걸릴 보고서, AI 당장 썼다" [팩플]
알전 비슨 오버워치 데이터 CEO가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인공지능(AI) 솔루션은 자전거 같은 도구다.” 알전 비슨
-
김영섭 KT 대표 “통신 역량에 IT와 AI 더한 ‘AICT’ 회사로 거듭날 것”
“통신 역량에 정보통신(IT)과 인공지능(AI)을 더한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회사로 거듭나겠다.” 김영섭 KT 대표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NH칼
-
나토 기획관 "포탄 당장 필요…한국 같은 방산강국과 협력 추진"
"나토는 자체 방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한국과 같은 방산 강국과 협력하고자 합니다." 베네데타 베르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책기획관은 지난 2
-
중국서 뺨맞고 베트남서 1조…‘국경 없는’ 롯데, 이제 먹힌다 유료 전용
지난해 9월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연면적 35만4000㎡(약 10만7000평)의 초대형 상업복합단지다. 백화점과 마트, 호텔, 아쿠아리움, 영
-
국내 첫 '수직 숲'…0.01%를 위한 하이엔드 주택
부동산 디벨로퍼(시행사) 루시아홀딩스가 자산 상위 0.01%를 위한 하이엔드(최고급) 주택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루시아 청담 514 더
-
[월간중앙] 재계 패트롤 |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흔들리는 리더십’
축구협회장 사퇴 여론에, 연이은 중대재해사고까지 클린스만 감독 영입 나섰던 정 회장… ‘아시안컵 참사’에 “사퇴하라” 여론 비등 사업장에선 중대재해로 4년 동안 16명 사망… 2
-
[월간중앙] 정치풍향 | “6인의 호위무사 당내 포진, 총선은 친한계 뿌리내리는 과정”
한동훈, 대망(大望) 품었다? ■포스트 권력으로 주목, 차기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과 오차범위 내 접전 ■한동훈 인기 비결 “팬덤에 매몰되지 않을 엘리트 관료의 정체성 지녀”
-
“K스타트업, 블핑처럼 만들자” 손정의 동생, 손태장의 ‘장담’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세계로 가자” 외친 손정의 동생,손태장 미슬토 회장이 본 VC의 미래 손태장(52·일본명 손 다이조) 미슬토 회장. 그에겐 항상 따라붙는 수
-
尹 "국민 생명 볼모 안돼…2000명 증원은 최소한의 확충 규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수도 대전’을 주제로 열린 열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하루배송 되면 엄청난 위협" 신선제품 넘보는 알리의 카드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한국대표가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알리익스프레스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석원, 하와이 한인 이민자 공동묘지에 4m 위령비 조각
━ 예술가와 친구들 조각가 박석원. [사진 박석원] 박석원은 1942년 일본에서 태어났다. 해방이 되자 박씨 가족은 경남 창원 안민리로 돌아왔다. 안민에는 인근 학생들의
-
그가 한 일은 ‘언플’밖에 없다, 한국 축구 망친 ‘진짜 스파이’ 유료 전용
■ 「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기간 중 축구대표팀 경기력 부진에서 출발한 한국 축구 개혁 이슈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의 지
-
美백악관 브리핑룸 ‘어색한 동거’…"잔피에어-커비 불편한 기류"
1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존 커비(오른쪽)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동안 커린 잔피에어 백악관 대변인이 취
-
'살인자ㅇ난감' 감독 "이재명 묘사? 해프닝…정치에 관심 없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이창희 감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상케 했던 장면들을 일일이 해명했다. 이 감독은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
-
“롯데 망할 아이디어 내라” 짠돌이 롯데, 이때 변했다 유료 전용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는 지난해 말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전준우(38)와 4년 총액 47억원에 계약했다. 2022년 10월엔 ‘안경 쓴 에이스’ 박세웅과 최대 90억원의
-
88은 호텔 나이트를 남겼고, 평창올림픽은 이 길 남겼다 유료 전용
━ 올림픽 레거시 오늘은 퀴즈로 시작해 볼까요? 다음에 열거하는 것들의 공통점을 아십니까. 더 포인트, 오킴스, 파라오, 바비 런던.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제이제이
-
프리미엄이냐 가성비냐…한우 선물세트 운명 가르는 '이것'
충청북도 보은에서 화식한우를 기르는 ‘용대축산’의 축사. 김경미 기자 지난 5일, 충북 보은군 마로면에 위치한 한우 농가 ‘용대축산’.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피해 축사 입구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