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는 압수수색, 딸은 포토라인…한진家 오욕의 하루
24일 조양호(왼쪽) 한진그룹 회장의 탈세 등 혐의와 관련해 한진빌딩 등 10곳이 압수수색 당했다. 이날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은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
“이명희, 사람에게 가위 던졌다…바로 앞에 꽂혀” 특수폭행 적용 받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의 갑질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캡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이 직원을 향해 가위, 화분
-
한진그룹, 미술품 은닉 의혹…"애초에 고가 미술품 있을 수 없어"
한진그룹 총수 일가 밀수·탈세 혐의를 수사 중인 관세청 관계자들이 2일 밤 종로구 평창동 조양호 회장의 자택에서 압수한 물품들을 차에 싣고 있다. [연합뉴스] 한진그룹이 관세청의
-
'물벼락 갑질'에서 시작된 대한항공 오너일가 전방위 수사, 왜?
조현민 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일으킨 파장이 대한항공 전체를 집어삼킨 난기류가 됐다. 조 전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
한진 자택 수색해보니 명화 한 점 없는 갤러리…제3장소 은닉 의혹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관세포탈 혐의를 조사 중인 관세청 인천본부세관 조사관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품을 차에
-
관세청장 “한진가 ‘비밀방’ 영화 같은 구조…아무것도 없었던 건 아니다”
한진그룹이 지난 9일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씨 갑질 및 폭행 의혹에 장문의 해명을 내놨지만, 사태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대한항공 직원들은 오는 12일 서울역에서
-
검찰, 조양호 회장 500억대 상속세 포탈 혐의 수사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갑질’에서 시작한 한진그룹 총수 일가 논란이 밀반입 관세포탈 의혹으로까지 번진 가운데 검찰도 총수 일가를 겨냥했다. 검찰이 조양
-
관세청 "조양호 '비밀의 방'은 3곳…밀수품은 못 찾아"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 및 관세포탈 혐의를 조사 중인 관세청 인천본부세관 조사관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품을 차
-
대한항공의 반박 “조양호 자택 내 비밀의 방? 창고일 뿐”
'물벼락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 등 피의자 신분으로 2일 새벽 조사를 마친뒤 서울 강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
조양호 일가 '비밀의 방' 2군데 정말 있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진 대한항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밀수 의혹을 조사 중인 관세청이 9시간의 3차 압수수색을 마쳤다. 언론에 보도된 '비밀의 방'을 확인했으며
-
관세청, 조현민 자택 ‘비밀 공간’ 확인
세관 당국이 2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의혹이 일던 ‘비밀 공간’의 존재를 실제 확인했다. 세관 당국이 확인한 비밀공간은 한 곳이 아니라 최소 두
-
관세청, 조현민 자택 압수수색…“비밀공간 제보 접수”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밀수·관세포탈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자택 등 총 5곳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21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조현아·현민 자매 자택을 압수수
-
관세청, 조양호 일가 압수수색 … 밀수·관세포탈 자료 확보 나서
‘무역 국경’을 관리하는 관세청은 관세법이나 외국환 거래법 등의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피의자 신문 및 구속, 압수수색과 같은 강제 수사를 할 수 있다. 관세청은 주로 밀수업
-
조양호 회장 일가, 물품 밀반입 했다면 징역형 또는 벌금형
무역 ‘국경’을 관리하는 관세청은 관세법이나 외국환거래법 등의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피의자 신문 및 구속, 압수수색과 같은 강제 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 관세청은 주로 밀수
-
“엑소 공연 티켓 싸요” …평창올림픽 티켓 사기 주의보
지난 14일 대학생 김모(25)씨는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입장권을 사기 위해 한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를 찾았다. 평소 좋아하던 아이돌그룹 엑소가 공연하는 폐회식 무대를 보기
-
檢, ‘조양호 자택공사 비리’ 한진그룹 관계자에 징역 3년 구형
경찰에 출두해 질문에 답변하는 조양호 회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검찰이 회삿돈을 빼돌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자택공사에 쓴 혐의로 구속된 회사 관계자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
-
경찰, 배임 혐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결국 불구속 송치
회삿돈으로 자택 공사를 한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달 19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날 오전 10시 조양호 회장을 소환했다. [중앙포토] 경찰이
-
트럼프 ‘맞춤형’ 기업인 만찬 총출동…하마터면 못왔을 조양호 회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7일 청와대 국빈 만찬에는 한ㆍ미 양국의 주요 인사 120여명이 참석한다. 내외빈을 맞이하는 연회장으로 쓰이는 청와대 영빈관에는
-
검찰, 조양호 구속영장 또 기각…“경찰 증거만으론 부족”
검찰이 3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또 기각했다. 9월 19일 경찰 조사에 출석한 뒤 질문에 답변하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서울중앙
-
경찰, '회삿돈 유용' 혐의 조양호 영장 재신청
회삿돈으로 자택 공사를 한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9월 경찰 조사를 받았다. [중앙포토] 경찰이 조양호(68) 한진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2일 다시 신
-
[속보] 경찰, '회삿돈 유용' 조양호 회장 구속영장 재신청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경찰이 2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조 회장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던 2013년
-
검찰, 조양호 회장 경찰 구속영장 반려…보완수사 지시
회삿돈으로 자택 공사를 한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달 19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날 오전 10시 조양호 회장을 소환했다. [중앙포토] 검찰이
-
회삿돈으로 자택 공사 혐의 … 경찰, 조양호 회장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조양호(68)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1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회사의 자금으로 조 회장의 서울 평창동 자택 인테리어 공사비를 댔다는 것이 경찰이 그에게 적용한 혐의다.
-
회삿돈으로 자택 공사…조양호 회장 구속영장 신청
지난달 19일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경찰이 자택 인테리어 공사에 회삿돈을 쓴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