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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입부터 의대정원 늘린다…필수의료에 10조 이상 투자
의대 정원을 늘리고 지역 전형도 현행 40%에서 확 올린다. 필수의료 분야에는 건강보험 10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의료사고에 대한 형사처벌 부담도 완화되고, 보험ㆍ비보험을 혼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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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빅2 공약도 딴판…尹 “250만호 건설” 洪 “의원 200명”
국민의힘 윤석열(왼쪽), 홍준표 대선 경선 예비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의 외나무다리에 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측의 신경전이 날로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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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민간기업 장애인 의무고용률 상향
[사진 중앙포토DB] 정부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단계적으로 상향한다. 또 자동차ㆍ건설ㆍ에너지 산업과 소프트웨어를 융합하기 위해 올해부터 총 330억원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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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이공계 기피 이렇게 풀자
이공계 기피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병리(病理)를 보여주는 신종 증후군이다.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의 근본을 뒤흔들고 있는 부정적 풍조에 대해 현장의 관련 당사자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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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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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공동지원제 부활을" 광주 인접 5개 시·군 촉구
나주.담양.화순.함평.장성 등 광주시에 인접한 전남도내 5개 시.군이 또 다시 중학교 졸업생들이 광주에 진학할 수 있도록 '고교 공동지원제'부활을 주장하고 나섰다.(본지 9월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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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科 없앤 이공계 교육 추진"
과학기술계는 기술융합시대에 맞는 이공계생 양성, 청소년 이공계 진출 기피 해소, 과학자 사기 진작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쌓여 있다.'국민의 정부'의 남은 기간은 6개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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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理工系 기피현상
이공계 기피현상이 해를 거듭할수록 심화하고 있다.올 대학입시에선 자연계 응시자 수가 인문계의 절반에도 못미쳤고,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이공계 합격자 등록률이 사상 최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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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특례 합격자 농어민 자녀 드물다
서울 A대의 2001학년도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합격자는 1백8명. 이중 농어민 자녀는 26명이고 자영업자.회사원.교사.공무원 자녀가 51명이다. 68명을 합격시킨 E대의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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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 입학 서류 심사만으로 '합격'
부정입학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재외국민 특례입학의 제도상 허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대학들은 정원외로 인원 제한없이 뽑는 '외국 초.중.고교 12년 교육과정 이수자 전형' 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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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원 10% 추천선발-선우중호 총장 밝혀
서울대는 내년부터 모집정원의 10%인 4백여명을 고등학교의 추천을 통해 뽑기로 했다. 서울대 선우중호(鮮于仲皓)총장은 25일“현재 고2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98학년도부터 전국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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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부' 보완책
6일 발표된 종합생활기록부 보완내용은 학생성적 산출과 고교. 대학 입시에 곧바로 영향을 주게 된다.학교생활기록부로 명칭이 바뀌며 달라진 내용 가운데 궁금한 부분을 문답풀이로 정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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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자녀 大入특례 적용-국방 당정회의
빠르면 내년부터 직업군인의 자녀에 대해 대학 특례입학제도가 적용되는 한편 대학생을 자녀로 둔 군인의 경우 2명에 한해 학자금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등이 도입된다. 정부와 신한국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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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入 농어촌특례입학 확대-쌀대책 요약
◇직접지불제 시행=나이 많은 농민이 전업농에 농지를 팔거나 장기임대할 때 정부가 일정액을 보조.영농규모를 키워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 ◇추곡 약정수매제 시행=봄에 수매가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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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매가 봄에 미리 약정-수매제도 전면개편
내년부터는 정부가 봄에 미리 수매가를 예시,농민과 계약을 하고 수매대금 일부를 미리 주는 약정수매제가 시행된다.가을에 시장가격이 수매가보다 높을 경우 농민은 계약을 파기하고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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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학생 大入특례 대폭 확대-교육부,내달중 法令 개정
97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농어촌지역 학생들의 특례입학이 올해보다 2배정도 확대된다. 또 고교 재학중 학교소재지가 읍.면에서 동(洞)으로 변경된 경우에도 농어촌 학생 특례입학 혜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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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대학입시 바뀐 대입제도 문답풀이
19일 교육부가 발표한 97학년도 대입전형 기본계획은 새로 선을 보이는 제도가 많을 뿐만 아니라 내용도 매우 복잡하다.새로 바뀐 대입제도의 세부내용 가운데 수험생들이 궁금해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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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근무자 자녀 특례입학 대상 확대
교육부는 세계화시대를 맞아 각 분야에서의 국제교류및 해외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현행 해외 귀국자 자녀 대학특례입학 관련 법령및 규정를 대폭 손질해 97학년도 새 대입제도에 맞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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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교육개혁 풀리지않는 궁금증 20문20답
「5.31 교육개혁」 발표 이후 교개위와 교육부.일선교육청. 학교및 언론사에는 학부모.학생.교원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교육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20問 20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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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入學制 대학.교육부 해석 제각각
31일 발표된 교육개혁안중 사립대의 입시제도 자율화에 따른 기여입학에 대한 해석과 허용범위가 새논란을 빚고있다. 교개위와교육부는 이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자 서둘러 기부금입학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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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등 자녀 특례입학 서울대,자격조건 강화
서울대는 4일 98학년도 입시부터 외교관등 자녀 특례입학(정원외 입학)지원자격을 현행「외국중.고교과정 2년이상 수학자」에서「외국 국중고교에서 5년이상 수학자로서 고교과정 1년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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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추천입학제 도입-내년부터 학군단 대학서 철수
사관학교에 추천입학제가 도입된다.각대학에 설치된 학군단이 철수하며 ROTC후보생은 군부대에서 도단위로 선발,교육하고 ROTC출신의 복무기간이 현행 27개월에서 최장 3년으로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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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강 쇄신대책 왜 나왔나-잇단 군기사고서 개혁 절감
국방부가 22일 발표한 「軍기강 쇄신대책」은 군이 더이상 표류할 경우 우리의 안보태세는 물론 군이 설자리를 잃을 것이라는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군은 지난해 9월의 장교 무장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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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入.대학自律 신장이 중요
한달이나 뒤늦게 96년 대학입시 기본계획이 발표되었지만 달라진게 별로 없다.농어촌자녀 특례입학허용도 원칙만 발표되었지 구체적 실시방안이 제시되지 않았고,대학별고사 병폐에 대한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