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파출소장 등 억대도박/서울지검 3명 구속

    현직 경찰간부가 낀 억대도박단 5명이 검찰에 적발돼 이중 3명이 구속됐다. 서울지검 서부지청 이성규검사는 21일 수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노름판을 벌여온 혐의(상습도박)로 서울 동대

    중앙일보

    1992.10.21 00:00

  • 수사경찰 모두 반성 기회로

    중앙일보 10월13일자 사회면「범죄와 전쟁 중 영장신청남발」이란 제하의 기사를 읽고 현직 경찰관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럽게 생각하면서 크게 지적해준 보도를 수사경찰 모두가 반성의 기회

    중앙일보

    1992.10.15 00:00

  • 주사 일선행정의 실무 주춧돌(공무원)

    ◎각 기관 하부조직 신경중추 역할/업무따라 파워 막강… 「관」승진이 꿈 전국 26만여 공무원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주춧돌,그건 바로 행정실무를 맡고 있는 주사(6급)들이라고 해도 지

    중앙일보

    1992.09.23 00:00

  • 한씨 「자금사용」진술 오락가락/소환… 추적… 「관권선거」이모저모

    ◎5천7백여만원 쓴곳 못밝혀/검찰 “폭로과정서 부풀려진 것”/“임 위원장 구속땐 대선에 악영향” 당원들 ○…임재길민자당 연기군지구당위원장은 15일 오전 9시20분쯤 굳은 표정으로

    중앙일보

    1992.09.15 00:00

  • “오래끌수록 손해” 속전속결/공권력투입 강행 배경과 파장

    ◎정치적 판단따라 강제구인 앞당겨/추석연휴동안 수사끝내 파문축소 관권개입부정선거 폭로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8일밤 「법집행」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민주당사에 경찰력을 투입,한준수 전

    중앙일보

    1992.09.09 00:00

  • 수뢰 제보만으로 시장연행"검찰 권 남용"

    ○…청주시의회에 이어 서울 노원 구 의회에서도 행정정보공개조례제정을 추진하자 서울시 본 청 간부들은 그 여파가 시의회에까지 미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부심. 서울시 한 간부는

    중앙일보

    1992.08.27 00:00

  • 변호사가 문중땅 사기/명의이전한뒤 팔아 39억 챙겨

    【광주=구두훈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은 12일 문중땅을 자신들의 명의로 이전한 뒤 이를 팔아넘겨 39억여원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현직 변호사 김경현씨(76·광주시 궁동 58)와 김

    중앙일보

    1992.08.12 00:00

  • “해명성수사” 안풀리는 의혹/찜찜한 「땅 사기」검찰 수사결과

    ◎제일생명 당한 대목 등 안풀려/상식·관행 어긋나는 점 수두룩 정보사부지 매각 사기사건은 검찰이 단순사기극으로 결론을 내리고 수사결과를 발표했으나 배후 또는 비호세력의 개입여부 등

    중앙일보

    1992.07.23 00:00

  • 교통사고 치사 경관 “구속”검찰지시 묵살/20일째 정상근무

    【음성=김현태기자】 충북 음성경찰서가 현직경찰관이 일으킨 교통사고에 대해 합의기간을 준다는 등의 이유로 검찰의 구속지시를 무시한채 20일째 불구속으로 수사를 끌고있어 말썽이 되고있

    중앙일보

    1992.07.21 00:00

  • 전 신문사간부 구속/취업미끼 돈 가로채

    【수원=정찬민기자】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17일 대학교수로 취직시켜주겠다며 1천2백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전대한경제일보 총무국장 박창화씨(49·서울 청파동)를 구속했다. 박씨는

    중앙일보

    1992.07.17 00:00

  • 대선 앞둔 경찰 수뇌인사(사설)

    경찰수뇌부에 대한 갑작스런 인사는 의아스러운 느낌부터 준다. 김원환 전경찰청장은 취임한지가 1년도 못됐다. 또 그는 재임하는 동안 뚜렷이 내세울만한 업적도 쌓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중앙일보

    1992.07.16 00:00

  • 잭슨 “클린턴 지지”로 축제무드/막오른 미 민주당 전당대회

    ◎“온건주의 표방”연설 기폭제역할 기대/5만명 참석… 세계 최대 야외패션쇼도 백악관을 탈환하기 위한 미 민주당의 대통령후보 지명전당대회가 13일 저녁(한국시간 14일 아침) 개막된

    중앙일보

    1992.07.13 00:00

  • 갈수록 의혹만 커진다/정보사땅 사기/안풀리는 수수께끼 5가지

    ◎수사 진전돼도 궁금증만…/5대 의문점/하 사장은 왜 거짓말 했나/계약 4개월전 거액 지불/계약서 왜 국방부서 썼나/김씨 도피하면서 돈 반환/범인들 왜 자수 서둘렀나 정보사부지 매

    중앙일보

    1992.07.09 00:00

  • 『전교위』사태 『전교조』로 “불똥”

    서울시 교육청은 25일 최근의 「전교위」움직임으로 인한 교육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전교조와의 연계로 사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교조해직교사들이 현재 교사·학생들을 접

    중앙일보

    1992.06.25 00:00

  • 경찰간부 내연여인 살해/자신도 야산서 권총자살

    ◎군포서 계장… 친자문제로 불화 【군포=이철희기자】 현직 경찰간부가 불륜관계로 낳은 자식의 친자여부를 놓고 불화를 빚어오다 30대 유부녀를 흉기로 살해한뒤 자살했다. 18일 오후

    중앙일보

    1992.06.20 00:00

  • 깨끗한 정치 시민이 나섰다(사설)

    대선과 정권의 임기말을 앞두고 우리사회의 전반적인 부패심화가 크게 우려되는 가운데 깨끗한 정치를 지원하자는 뜻깊은 시민운동이 일고 있다. 얼마전 신선한 충격을 던진 초선의원 12명

    중앙일보

    1992.06.19 00:00

  • 전교조 집회 참가말라/도교육청서 공문 지시

    【대전=박상하기자】 충남도교육청이 「5·31 전교조교사대회」와 관련,현직교원의 대회참여를 금지하는 내용의 공문을 각급 학교에 보낸 사실이 밝혀졌다. 충남도교육청은 27일 중등장학과

    중앙일보

    1992.05.29 00:00

  • 우체국부지 비싸게 매입/차액 4억여원 나눠 챙겨

    ◎서울체신청 간부등 11명 적발 우체국 신축부지를 시가보다 2배가량 높게 사들인뒤 차액 4억여원을 나눠 챙긴 현직 고위 체신공무원·감정평가사·브로커등 11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

    중앙일보

    1992.05.08 00:00

  • 흑인참여로 민주당 선전 가능성/미 대선에 미칠 LA폭동의 영향

    ◎고질적 문제 내세워 공화 공략/냉소주의 확산 야 불리 시각도 로스앤젤레스에서 발단,미 전역으로 확산된 흑인폭동·시위가 오는 11월 미 대통령선거를 좌우할 주요 변수가 되고 있다.

    중앙일보

    1992.05.03 00:00

  • 술취한 경관 “광란의 뺑소니”/차 2대·초소받고 병원서 또 도주

    ◎8시간만에 자수 현직경찰관이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뒤 경찰 순찰차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승용차·검문소 바리케이드 등을 잇따라 들이받고 붙잡힌뒤 병원에서 또다시

    중앙일보

    1992.05.02 00:00

  • LA법원 무죄평결유도 의혹/미 법률가들 재판과정 문제점 제기

    ◎재판부 선정·심리 모두 법상식 무시/배심원들도 흑인기피증 가진 집단/피해자에 변명기회조차 안줘 LA흑인폭동의 발단인 로드니 킹 사건의 평결은 재판의 전과정이 가해자인 경관들에게

    중앙일보

    1992.05.02 00:00

  • 동장 절반이 행정경험 "전부" 서울

    서울시내 동장의 절반이상이 행정경험이 없는 새마을 지도자·예비군중대장·경찰공무원 출신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의회 소중천 의원(민주·마포4)은 16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 시정질

    중앙일보

    1992.04.17 00:00

  • 한밤 "전화공세"에 주민 잠 설쳐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흑색선전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중구 민주당 정대철 후보측은 22일 「정씨가 총선이 끝난 뒤 국민당에 입당하게 돼있다」는 내용의 유인물을 돌리던 민

    중앙일보

    1992.03.23 00:00

  • 전·현직경찰관·주부 낀 10억대 도박 8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 유재만 검사는 5일 10억원대 도박판을 벌인 서울경찰청 제3기동대 민경세 경장(40)등 전·현직 경찰관 2명과 주부등 전문도박판 7명을 상습도박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92.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