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기업] 산림 자원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돕는 그루매니저 육성 멘토링 등 3년간 현장 밀착형 지원 6년간 447개의 그루경영체 발굴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가그루경영
-
[포토타임] 설 앞두고 망원시장 찾은 이재명 대표..."28일 검찰 출석하겠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1.18 오후 4:40 설 앞두고 망원시장 찾은 이재명 대표..."28일
-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출간
산악빙하가 녹아내리고 북극 해빙은 갈수록 줄어든다. 뜨거워진 바다에서는 산호가 죽어 가며 해안 도시로 바닷물이 밀려든다. 숲은 가뭄과 산불에 시달리고 아마존의 생물 다양성이 위협
-
[소년중앙] 어떤가요, 나만의 스토리로 푸는 진짜 한국여행
“여행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설레고 즐겁잖아요. 여행기획자는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삶을 즐겁게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의 로컬여행은 지금까지의 모습보다 앞으로
-
영주소백산예술촌 '경상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도지사상 수상
경북 영주시는 7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1년도 경상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촌만들기(유휴시설 우수사례)분야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
[새롭게 뛰는 인천 경기 강원] AI 교육, 스마트시티 조성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잰걸음
오산시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미래 교육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열린 미래교육오산국제포럼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
-
[라이프 트렌드] “밀어내는 재개발 대신 끌어안는 재생, 서울형 도시 살리기”
다시 살아난다. 이 말은 더 이상 생명체에만 쓰이는 표현이 아니다. 도시도 재생하고 있다. 과거 성장 시대에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만들던 재건축·재개발과 구분된다. 낡은 고가 철
-
[소년중앙] 지금 구하러 갑니다, 멸종위기 처한 제주 돌고래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 복순이, 태산이, 금등이, 대포…. 이 이름들을 들어본 적 있나요. 바로 불법포획돼 돌고래 쇼 등에 이용되다 바다로 돌아간 제주 남방큰돌고래 7마리의
-
[소년중앙] "기후위기로 아픈 지구에 내 미래 없다…우리가 살아갈 지구 우리가 지키자"
왼쪽부터 백서정 학생모델, 장희우·박윤정·김가영 학생기자. “우리는 멸종위기종입니다!” 인간들을 향해 호소하는 절규가 울려 퍼집니다. 이 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빙하가
-
"文대통령 유엔 발언에 실망" 오늘 청소년들 결석 시위 나선다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청년기후행동회의에 참석한 김유진(17)학생과 정주원(25)씨(왼쪽부터). [사진 청소년 기후행동 김유진씨] 전국의 청소년 1000여명이 '기후위기
-
[행복한 마을] '마을공동체팀' 신설 … 지속 추진 동력 갖춰
시군분야 마을만들기 금상 충남 홍성군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시군분야 마을만들기 금상을 받은 홍성군이 마을만들기 과정을 설명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
-
[행복한 마을] 마을 만들기 금상 전북 정읍, 씨앗 → 줄기 → 열매 … 공동체 마을 만들기 3단계 전략 착착
수퍼맨 변신하고 광대 분장하고 … 우리 마을이 최고. 지난달 15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현장. 전국 각도 예선에서 선정된 16개 시군
-
국토부, 문화부·중기청과 손잡고 도시 되살린다
지난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분당 오리사옥에서 열린 ‘2014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함평군 관계자가 구기산마을 재생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함평군은 이날 우
-
할머니가 부르면 '주민택시' 달려가요
부산시 반송1동 ‘장산길 행복마을’ 사랑방. 공구를 갖춰놓고 주민들이 무료로 빌려 쓰도록 하고 있다. 안 입는 옷과 신발 등도 갖다 놓아 아무나 가져가게 한다. [송봉근 기자] 부
-
밀어주고 끌어준 나눔의 힘, 농촌을 춤추게 하다
‘함께하는 우리 농촌 운동’은 2011년부터 마을 자원과 특성을 발굴·개발함으로써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3000여 후보 마을을 선정해 ‘색깔있는 마을’로 꾸미
-
'문화복지사' 두고 지방 예술·공연 소외층 지원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문화융성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김동호 위원장(왼쪽) 등과 이야기를 나누며 회의장으로 가고 있다. 왼쪽부터 김 위원장, 김기
-
한여름 구들에 불 지펴 손님몰이 … 산골의 역발상
“데워진 공기가 구들장 밑을 지나면….” 지난 9일 임정훈 황토구들마을 사무장(오른쪽)이 관광객들에게 구들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평창=안성식 기자] 치밀하게 관광객·소비자의
-
인구 너무 늘어 걱정이던 시골마을, 대박 비결
전국 1500개 ‘색깔 있는 마을’ 중 모범으로 꼽히는 경기도 양평 모꼬지 마을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왼쪽부터 임정화 사무장, 최학배 이장, 홍승필 양평군청 농촌관광팀
-
‘색깔마을’ 컨설턴트, 2015년까지 500명 → 2000명으로
‘치즈마을(전북 임실)’ ‘소도둑놈마을(강원도 평창)’ ‘해바라기 마을(경기도 여주)’…. 중앙일보가 올해 연중 기획 보도한 ‘색깔 있는 마을’들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
-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농어촌에 새바람 일으키는 색깔 있는 마을 5000개 조성”
서규용(64·사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틈만 나면 귀농·귀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맞물려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에서다. 하지만
-
직원 5명 여행사 ‘마을걷기’로 억대 매출
전북 용담면 농촌마을로 여행 온 아이들이 소에게 풀을 주면서 함께 어울려 놀고 있다. 사회적기업 ‘풍덩’은 이처럼 자연, 생명과의 교감, 소통을 꾀하는 생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
-
치즈 스트레칭, 이 고소한 재미
청심국제고 학생들이 25일 전북 임실군 치즈마을에서 치즈를 늘려 뽑는 스트레칭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마을에는 지난해 5만7000여 명의 유료 체험 관광객이 찾아 왔다. [프리랜서
-
김문수 지사, 이번엔 공장에서 1박 2일
지난 2009년 4월 포천시 신북면 한센촌 내 섬유염색업체에서 외국인근로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김문수 지사의 모습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국내 제조업의 산실인 시화·반월 공단을 방문
-
"경제위기 땐 지역 살리는 공무원이 나라 살리는 독립군"
“꼭 총을 쏴야 독립군입니까? 지금 같은 경제위기엔 지역을 살리는 공무원 한 사람이 나라를 살리는 독립군 같은 존잽니다.” 강형기(54)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의 목소리에선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