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임금 노린 호주인 한국인을 불법취업
【시드니 1일 AFP=연합】호주연방경찰은 불법수단을 통해 일단의 한국인 관광객들을 호주공사장에 취업시켜 정상수준이하의 임금을 받게 했다는 혐의로 호주인 실업가 「데이비드· 루잉턴」
-
공직자 윤리법 안
제1조(목적) 이 법은 공직자의 재산등록 및 비위와 관련하여 면직된 공직자의 취업제한 등을 정함으로써 공직자의 부정행위를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여 깨끗한 공직사회를
-
해외취업 가족에게 거짓편지 보내 사취
서울동부경찰서는 23일 해외취업자의 필적을 위조, 가족들에게 허위편지를 보낸 뒤 돈을 받아 달아났던 이윤자양(20·서울 봉천5동 101)을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
서울 마천동서 잇단 "범인" 전화-효주양 사건 수사 제자리걸음
효주양 납치범인 수사가 제자리걸음이다. 효주양 납치 수사본부가 이 사건의 결정적인 용의자로 뒤쫓아온 차량 전문절도 전과자 장모(29)와 차치기 전과자인 김모(31)중 장모는 「사우
-
「율산돌풍」으로 또 주춤
○…계속 오름세를 보이던 주가는 13일부터 주춤해졌다. 그동안의 강세에따른 자율반락과 이음보물탓도 있으나 4개관련은행장의 집단사임으로 인해 금융계 전반에 미칠 파급에대한 우려가 확
-
가짜서류를 만들어 중동취업 알선기도 코란회사 대표구속
서울지검 김진우검사는 13일 허위서류를 만들어 3백90명을 중동에 불법으로 취업시키려던 「코란」주식회사 대표 김규택(50)·업무과장 유상태씨(29)등 2명을 공문서 변조등 혐의로
-
공소사실 시인|허노열 피고인
【대구】경북도교위 중등교사자격증 부정발급사건의 2회 공판이 16일 상오10시 대구지법형사합의3부(재판장 박태정부장판사)심리로 이성전교육감·주범 허노열등 관련 피고인 1백20명이 출
-
전주에 매달려 봉사 20년|20년 근속 표창 받은 대구의 전수공 손태림씨
【대구=이상협 기자】20년을 하루같이 전선주에 매달려 살아왔다. 전수공 손태림씨(50·대구 신암 전신전화국). 23회 체신의 날인 22일 손씨에게 20년 근속 표창이 주어졌다. 손
-
북송직전 만경봉호 탈출한 김태훈씨 일가 고국에
「니이가따」(신석)항에서 북괴 만경봉호로 북송되기 직전 극적으로 탈출했던 재일 동포 김태훈씨(39·대판부수구시등전정통1의115) 일가족 5명이 3일 하오 8시20분 KAL001편으
-
(중)약간의 제동 협의이혼
현행법에서는 부부가 협의이혼을 할 경우 본적지의 시·구·읍·면사무소에 함께 가서 신고만하면 그 자리에서 성립되도록 돼있다 (민법8백26조 『ⓛ협의상 이혼은 호적법에 정한바에 의하여
-
버스 안내양「근무카드」제 사업주가 악용, 재취업 좌우
시내「버스」안내양의 수입금 부정 등을 막기 위해「버스」조합이 76년12월부터 자체적으로 만들어 운용하고 있는 안내양의「사임 신고 필증제」가 사업주의 횡포를 감싸주는 제도적 장치로
-
3백 여명에 변조 선원 수첩 발급 외국선에 불법 취업
치안본부 외사과는 11일 선원수첩을 변조, 3백 여명의 해기사를「파나마」국적「루비로타스」호 등에 취업시킨 부산시 중구 중앙동 4가72 동아선박 주식회사 대표 오웅기(51), 동사
-
돈 받고 취업명령서|춘천·수원 원호청직원 둘 구속
대검특별수사부1과 박희태부장검사는 22일 일무원호청 직업보도과 직원들이 돈을 받고 원호대상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허위취업·고용명령서를 발급, 상당수를 원호 대상자인 것처럼 꾸며 취업
-
위장이민「사보이·호텔」사장 |2심서 집유 2년
서울형사지법항소2부(재판장서용은부장판사)는 27일 사회부유지도층 인사의 위장이민사건과 관련, 여권법위반죄로 1심에서 징역8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던 서울「사보이·호텔」사장 조원창피고
-
학원수강료 등급제로
문교부는 오는 6월부터 부실강습소를 정비하고 수강료를 전국 4등급으로 구분 책정키로 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①법정기준에 미달하고 수강생에게 취업 알선을 빙자, 금품을
-
해외이주 심사기준 법제화|보사부, 긴급조치 9호에 맞춰
대행업무, 해외개발공사 등서만 보사부는 27일 지금까지 내규로 정했던 해외이주 심사기준을 긴급조치 9호에 따라 허위서류기재 등의 처벌강화 및 이주허가 불허사항 등 세분화, 보사부
-
서독파견 한국광부「처사망」날조 보험금 인출
【서베를린=엄효현통신원】서독「루르」지방의 탄광에 취업중인 한국인 광부들이 본국의 처가 사망한 것으로 서류를 위조, 보험금을 인출해낸 것이 드러나 광산측의 고발에 따라「보트로프」서
-
엉터리 직업소개소
신문에 구인광고를 내고, 10대 소녀를 유인하여 술집이나 윤락가에 팔아온 무허가 직업소개소가 수많이 있다. 윤락행위를 유인, 또는 강요하거나 그 장소를 제공하는 행위는 특별법으로까
-
미 이민취급 회사 사기로 기소
【워싱턴 2일 합동】이민업무취급회사들의 비효율적이고 결함 있는, 또 간혹은 불성실한 영업행위로 미국 이민을 신청하고 있는 5백여명의 한국인들이 불의의 정신적 및 물질적 곤경을 받고
-
특혜로 장려하는 전문기술개발
병역의무 특례규제법 내용 정부는 특수기술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병역 의무자에게 현역입영을 면제케하여 개인의 전문기술을 개발토륵하는 「병역의무특례 규제에 관한법률」과「병무부정 근절의해
-
특수 기술자 현역
비상회의 병역특례규제법 의결 정부는 특수기술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병역 의무자에게 병역상의 특혜를 줌으로써 개인의 전문기술을 계속 개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병역의무 특례규제에
-
취업소개소 일제 수사 대구
사회악 제거에 나서고 있는 경북지구 합동단속반은 지난 7일 대구시내 36개 직업소개소를 일제히 수사, 미성년자를 식당과 가정에 식모로 소개한 10개 업소와 기준미달업소 11개소를
-
상해진단서의 치료기간 통일안
고려병원 정형외과 김영조 박사와 그 연구「팀」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정형외과 학회의『사지 및 척추관절의 상해진단작성에 대하여』라는 논문에서 신체 각 부위의
-
이민 사기
서울시경 외사과는 6일 보사부의 허가없이 해외취업기술자 및 이민 모집광고를 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한국교민회 부회장 김용백씨(38)를 직업안정법과 해외이주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