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보유 5개국 정상, 핵전쟁·군비경쟁 방지 공동성명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핵무기 보유 5개국 정상들이 3일(현지시간) 핵전쟁 방지와 군비 경쟁 금지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
-
미·러·중·영·프 정상 "핵전쟁서 승자는 없다" 공동성명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
-
[남정호의 시시각각] 구멍 난 핵우산도 괜찮은가
냉전시대 당시 미국의 핵심 전략무기로 꼽히던 타이탄 II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960년대 개발된 타이탄 II는 미 역사상 최대의 ICBM으로 지금은 퇴역했다. 사진은 미
-
외계 지적 생명체의 태양계 방문 지구(인)의 정체와 운명은 다시 쓰여질 것인가?
학교법인 경희학원이 10월 29일(금)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제40회 세계평화의 날 기념 Peace BAR Festival 2021(이하 PBF 2021)’의 일
-
미군 기지 11곳이 위험해졌다, 이 재앙이 韓에 미치는 영향[이철재의 밀담]
올해 미국에선 산불이 자주 일어나 피해가 컸다. 미국 전국합동화재센터(NIFC)에 따르면 올해 미국 13개 주에서 4만 752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오레건 주방위군 소속 U
-
“인류는 똑똑해졌지만, 현명해지진 못했다”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는 라틴어로 ‘슬기로운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우리 인류는 자신에게 슬기롭다는 이름을 붙인 오만함 때문인지 생존을 위협하는
-
"제정신 아닌 트럼프" 사고칠까...中에 은밀한 전화 건 美합참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해 대선을 전후해 무력충돌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과 직접 두 차례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
아프간뿐 아니다…탐나지만 먹으면 탈나는 ‘강대국의 무덤들’
■ 탐나지만 먹었다간 체하는 전략 요충지 - 쿠바·베트남·크림반도·시리아 「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철수와 탈레반의 정권 장악으로 국제정세가 긴박한 가운데, 열강이 발을 들였
-
[아이랑GO] 기후변화 '쫌 아는' 우리 아이, 이 책에 푹 빠질 걸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
[8·15 특별기고] 해방 76주년, 지금 더욱 절실한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이홍구 전 국무총리·유민문화재단 이사장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과 코로나 위기에도 우리 선수단의 도쿄 올림픽 승전보로 답답한 숨을 내쉬게 된다. 8월로 접어들면서 다시 한번 ‘동
-
케네디 암살 뒤 절친의 배신? 청혼받은 재클린의 '절묘한 퇴짜'
재클린 케네디 여사와 존 F 케네디. 이들 사이 한 영국 귀족이 사상 첫 핵전쟁의 위기를 막았다. [중앙포토] 백악관 인턴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고백한 빌 클린턴. 퍼스트 레이
-
부쩍 가까워지는 중국과 러시아, 절친이라고? 과연 그럴까
중국과 미국이 러시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
-
[김민석의 Mr.밀리터리] 핵 전쟁에도 대비한 실질적 대비 전략 짜야
핵과 미사일 개발에 따른 북한 국가 목표의 변화 세상이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 국제질서를 재편하려는 중국의 도전에 미국 등 자유세계가 더 결속하고 있다. 북한은 핵무기를 기반
-
[윤병세의 한반도평화워치] 김정은의 핵 단추, 한·미는 최악 상황 대비책 강화해야
━ 북한 핵 능력과 한·미 대응 지난해 10월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된 발사관 6개(6연장)의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 신형 SLBM
-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바이러스 전쟁 이기려면 ‘생태계 지원군’ 도움 있어야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전 세계에서 7000만 명 이상이 감염됐고, 16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국도 예외는 아
-
[소년중앙] “핵전쟁급 기후위기 막자”···‘1.5℃’ 지키려는 노력 지금 당장 함께해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월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제 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우리 정부가 처음
-
소련 핵미사일 들이려던 그곳···中 돈폭탄에 美 턱밑 서늘하다
[AFP=연합뉴스] 「 "중국의 쉬운 돈을 주의하라." 」 지난 1월 자메이카를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연설을 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올해 1월 마이크 폼페이오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김정은 화성-16 자신감, 한반도 전쟁 위험 더 커졌다
━ ‘괴물’ ICBM에 숨은 비밀 코드 북한이 지난 10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한반도에 전쟁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유엔 연설서 "너희 나라는 망한다"…독설 퍼부은 그들의 최후
국제연합(유엔·UN)이 10월 24일로 창설 75주년을 맞는다. 올해 제75차 유엔총회가 지난 9월 15일 개막했다. 1945년 51개국으로 출발했던 유엔은 현재 193개의 회원
-
[단독]靑도 부정한 '핵무기 80기'…"美 대북 작계 일부였다"
북ㆍ미 갈등이 최고로 높았던 2017년 당시 북한이 20여기의 핵탄두를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언론인인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장이 밝혔다. 이는 그의 저서
-
2017년 핵전쟁 일촉즉발···靑 "文정부 노력에 평화국면 반전"
지난해 12월 1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 대통령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장(오른쪽 둘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대통령 책상 위에 김정은
-
"2017년 핵전쟁 일촉즉발 상황…매티스도 北 항구 폭격 검토"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RAGE)'엔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2017년 한 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에 따른 핵전쟁 발발 가능성을 실제 우려했다고 공개했다.
-
트럼프의 '김정은 핵무기' 평가 "부동산 너무 사랑해 못 파는 사람 같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2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정상회담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부동산을 너무 사랑
-
[박용한의 배틀그라운드]미중 첨단무기 남중국해 총집결···전쟁땐 美 승리 장담 못한다
4일 대만군에 격추된 중국 전투기 영상이 SNS를 타고 번져갔다. 대만 국방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면서 제3차 세계대전을 비껴갔다. 중국의 대만 침공은 그대로 미ㆍ중 전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