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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조 아프리카 '큰손' UAE …"두바이는 뉴욕" 말 나올 정도다
최근 아프리카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영향력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 일러스트 챗GPT 중동의 부국(富國) 아랍에미리트(UAE)가 아프리카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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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산림바이오매스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재생에너지
사단법인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산림바이오매스는 IPCC, IEA, UN 등 국제기구가 인정한 재생에너지이며, 기후위기 대응 수단으로 미국·영국·EU·일본 등 대다수 국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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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IBM 찾은 두산 박지원…중공업→미래기술 전환에 속도 낸다
박지원 두산 부회장이 미국 뉴욕에 있는 IBM 본사를 찾았다. 두산이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 전략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두산은 지난 4일 박 부회장이 아르빈드 크리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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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 회장 "중처법 어업 현장과 괴리, 유예 필요"
지난 12일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이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수협중앙회 제공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지난해 고금리와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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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발끈 뒤 文정부 변했다? 대만 잠수함 스파이 미스터리① 유료 전용
2022년 1월, 의외의 인물이 타이베이 한국대표부를 찾았다. 대만 제1야당인 국민당 중진 마원쥔(馬文君) 입법위원(국회의원). 그의 손엔 정체 모를 USB가 들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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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노트북이 1m 산처럼 쌓였다…도심 한복판 '숨은 노다지'
SK에코플랜트의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 테스 라스베이거스 공장 전경. 사진 SK에코플랜트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외곽의 테스(TES) 공장.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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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무역적자 560조원, EUㆍ중국 무역전쟁 서막[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
박성훈 베이징 특파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경제 안보 전략이 맞부딪히고 있다. 미국의 장벽을 피해 EU 시장을 공략하려는 중국과 불공정한 무역 역조를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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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40년 제조기업의 무한 변신
최영찬이 만난 혁신 리더(20) 한상원 다스코 회장 창업 이후 40여 년간 12번에 걸쳐 업종 확대와 다각화에 나선 기업이 있다. 광주와 호남을 대표하는 제조기업 다스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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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서 인류 구할 AI…‘더러운 비밀’ 숨어 있었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AI 임팩트 on 기후테크‘병주고 약주는 AI, 기후 문제 해결사 될까’ 가을철 대표 과일 단감이 이상기후의 직격탄을 맞았다. 올 여름 갑작스런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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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식의 이코노믹스] 진영 간 기술패권 경쟁으로 치닫는 ‘탈탄소 클린테크’
━ 글로벌 저탄소 경제 전환의 이면 김두식 테크앤트레이드 연구원 상임대표·변호사 지난 여름 미국과 유럽 남부에 섭씨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몰아치고, 산불과 홍수가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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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무탄소 연료 전환…탄소중립 정책 이행에 앞장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상풍력사업의 전체 밸류체인에서 각 사의 장점을 살려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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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둥통신] 산둥성 옌타이, 친환경·저탄소·고품질 발전 시범구 건설에 총력
산둥성 옌타이시 전경. 산둥성 제공 이번달 28일부터 30일까지 옌타이(烟台) 팔각만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친환경·저탄소·고품질 개발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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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 울산항 미래 먹거리 플랜 다진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4대 에너지(LNG·메탄올·수소·풍력) 허브 구축해 친환경 물류 선점할 것” ■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 메탄올, 세계 최초로 컨테이너선에 공급 성공 ■ “울산항의 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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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의 퍼스펙티브] 온실가스 감축 성공, 시장친화적 제도에 달렸다
━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하려면 김경식 ESG네트워크 대표·『착한 자본의 탄생』 저자 지난 7월 25일 정부(환경부)는 2022년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을 전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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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안 줄이면 2041년에 기온 상승 2도 저지선 넘어선다"
최근 미국 하와이 마우이 라하이나에서 발생한 산불로 마을 대부분이 불에 탔고, 100명 가까운 사람이 숨졌다. 오는 2040년에는 지구 기온 상승으로 폭염과 산불 피해가 더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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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영업익 1조 클럽 복귀...주가는 52주 신고가 기록
24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23 포스코 기업시민 데이(DAY)'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영 포스코 기업시민실장, 양병호 포스코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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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연료의 배신?…"수소가 온난화 키운다, 이산화탄소 11배"
스페인 중부 프에르토야노에 있는 이베르드롤라(Iberdrola)사의 녹색 수소공장의 수소 저장 탱크. 2023년 3월 28일에 촬영한 사진이다. 청정에너지인 수소도 대기 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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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경영 앞장서고, 친환경차 부품 국산화…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8연속 수상 영예
━ THE CREATIVE 2023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각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뤄낸 우수한 경영·브랜드 사례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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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국내 1차에너지 18.8% 차지하는 LNG, 어떻게 우리 집까지 올까
공기보다 가벼운 가스 운반법부터 무색무취 LNG에 악취 넣는 이유까지 천연가스 궁금증 다 풀었죠 추운 겨울 실내 온도를 높일 때, 불로 음식을 만들 때 등 가스는 우리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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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만 42배 더 필요해졌다, 친환경 등에 탄 ‘광산 기업’ 유료 전용
세계 각국은 지금 ‘광물 전쟁’ 중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지 뿐 아니라 배터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리튬 등 광물의 원산지까지 따져 보조금을 지급하는 시대입니다. 각국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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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62도 끄떡없다, 광양 앞바다 ‘고척돔’ 규모 탱크의 정체
지난 27일 전남 광양시 금호동 광양국가산업단지 포스코 1LNG터미널에 건설중인 6LNG 탱크 내부 모습. 서울 고척돔 크기에 달한다. 광양·신안=고석현 기자 “탱크 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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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7대 핵심 사업으로 친환경 기업 자리매김
포스코그룹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2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23년 포스코그룹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최 회장은 임직원에게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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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합병…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 되겠다”
4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시주주총회서 주시보 사장이 에너지 사업 투자 계획을 주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그룹의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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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보급 늘었는데, 관련 일자리·매출은 왜 줄었지
태양광·풍력발전 설비가 전국 곳곳에 깔리는 동안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은 오히려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탈원전 정책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실적이 강조되면서 정작 중요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