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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꼬마 슛돌이 '자신감'을 패스 !
파차마마의 선물 팔로마 산체스 지음, 유혜경 옮김 책씨, 184쪽, 8500원, 초등 고학년~고등학생 스페인 시골마을 어느 작은 초등학교 4학년 학급에 에콰도르의 인디오 소년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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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궁전 크루즈 타고 만나는 "동양의 하와이"
'바다 위의 특급호텔' 크루즈 여행이 또하나의 여행 패턴으로 자리잡고 있다. 흔히 카리브해, 지중해와 북유럽, 알래스카를 떠올리지만 아시아 지역에서도 고급 크루즈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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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의팩션기행] 2. 모로코와 조선의 근대 - 탕헤르
중첩된 우연으로 한 인간의 생애를 발견하는 기쁨, 그것이 바로 답사의 매력이다. 북아프리카 항구도시 탕헤르는 아랍 최고의 여행가 이븐 바투타의 고향이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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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이셋맞벌이] 애 보랴, 밀린 일 하랴…휴가 반납하고파
에고에고에고. 3박4일간의 휴가 동안 세 아이 돌보랴, 묵은 집안일 하랴, 몸만 더 피곤해졌다. 휴가고 뭐고 회사에 빨리 나가고 싶어졌을 정도다. 원래는 요즘 유난히 책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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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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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문화] 파리 플라주 축제
▶ 인공으로 만든 강변 모래사장에서 음악 공연과 미술 전시를 펼치는 ‘파리 플라주 축제’. 배낭여행 중인듯 꾀죄죄한 차림으로 배낭을 메고 서 있는 젊은이들, 비키니 차림의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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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바캉스] 1. 파리 플라주
▶ 센강 인공 백사장에서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파리 AP=연합] 파리의 휴가철이 시작됐다. 센강의 '파리 플라주'(파리 해변) 프로그램이 내일(21일) 시작된다.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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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토요일엔 '도쿄의 밤도깨비' 어때요
해외 여행. 이제 휴가는 필요 없다. 금요일 밤,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이면 족하다. 지난해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도쿄 밤도깨비 여행. 주 이틀 휴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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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테마가 있는 여행] 미리 가 본 대보름 명소
최근 달을 본 게 언제였더라. 뭐가 그리 바빴을까. 고층 빌딩 사이에 갇혀 아예 달을 잊고 있었나. 오랜만에 달마중 한번 나가자.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올해는 2월 5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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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뉴스 브리핑] 8월 1일
*** 생활 체육 광주시는 가족단위 스포츠 공간으로 각광받는 서구 염주동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을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생활체육 시설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일에도 자전거와 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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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국립중앙도서관 獨語체험展 外
*** 국립중앙도서관 獨語체험展 독일문화원과 충남대도서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독일어 체험 전시회가 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는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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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세계最古 도서관 부활
서구문화의 원류 가운데 하나인 헬레니즘 문명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세계 최고(最古)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2천3백년 만에 다시 빛을 보게 된다. 이집트 정부는 "12년간의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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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맞고도 꿋꿋한 파리시장
좌파 출신으로는 1871년 파리 코뮌 이후 1백30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해 파리 시장으로 당선된 베르트랑 들라노에 시장은 취임 초부터 고도(古都) 파리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려고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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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새 명물 대형 공연장 10월에 문연다
싱가포르의 리콴유 전 수상이 마리나 베이에 아트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의 제안서를 국회에 제출한 것은 지난 1985년. 싱가포르 아트센터가 발족되고 건축가와 음향 컨설턴트가 결정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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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새 명물 대형 공연장 10월에 문연다
싱가포르의 리콴유 전 수상이 마리나 베이에 아트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의 제안서를 국회에 제출한 것은 지난 1985년. 싱가포르 아트센터가 발족되고 건축가와 음향 컨설턴트가 결정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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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보아오, 중국 IT중심 꿈꿔
보아오는 휴양소가 여러 개 몰려 있을 만큼 경치가 빼어나긴 하지만 택시조차 찾아볼 수 없었던 조용한 어촌마을이었다. 그런 보아오가 돌연 하이난다오 내 최고의 IT 밀집지역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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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시대] 정보, 언제어디서나 주고 받는다
한 이동통신 회사에 근무하는 이재경(25.여)씨. 외근이 잦은 이씨는 얼마 전부터 노트북 컴퓨터에 꽂기만 하면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 모뎀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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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시대] 정보, 언제어디서나 주고 받는다
관련기사:[Mobile 시대] 모바일 이란…[Mobile 시대] ''네트워크 인간''의 자유는… [Mobile 시대] 직장 제때 옮기는 것도 능력한 이동통신 회사에 근무하는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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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4시] 한·일 우호 '작은 역사'
동해와 면한 일본 돗토리(鳥取)현 아카사키(赤□). 인구 9천여명인 이 마을의 새해 소망 중 하나는 19세기 초 인연을 맺었던 조선인 12명의 후손 찾기다. 당시 상선을 타고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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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에서 즐기는 문화체험] 제주국제관악제 外
'피서지에 가면 뭔가가 있다. ' 피서지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줄 문화행사들이 풍성하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현대예술에다 대규모 록 페스티벌까지 아우르면서 예년보다 다채로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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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부터 다양한 대학생들의 대동제 시작
계절의 여왕 5월은 대학축제의 달.중간고사가 끝난 부산.경남의 대학가에서는 다음달초부터 특색있고 다양한 대학생들의 대동제가 시작된다.'원색의 향연'과'선상파티'등으로 유명한 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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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엽서 수집-공무원 황용희씨
20년간 79개국의 그림엽서 1천5백여장을 모은 황용희(黃龍熙.40.법무부 교정직)씨.덕분에 비록 한번도 외국여행을 한 적이 없지만 현지에서 살다온 사람도 기가 팍 죽을 정도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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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지역사회의 참여
지식이 사회의 자원이 되는 「지식사회」로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 교육활동은 더이상 학교의 전유물이 될 수 없다.학교는 점점다른 조직,즉 기업.공공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교육하게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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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日 고베市
지신(地神)의 시샘을 받았던가.도시개발의 본보기라는 평가를 받던 일본 효고(兵庫)현 고베(神戶)시는 지난해 둘러본 그 모습이 아니었다.지난 1월17일 발생한 대지진이 고베시를 강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