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월27일…숨가빴던 새벽

    ○…한국사태발생의 제1보가 백악관에 전해진것은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27일 (토요일) 상오2시40분 (이하한국시간) 이었다. 「글라이스틴」주한미대사가 백악관의「브레진스키」안보담당보

    중앙일보

    1979.11.07 00:00

  • 미위성 「페가서스」2호 일 남부에 추락 가능성 내일중

    【동경2일AFP동양】4일상오 1시부터 5일상오1시(한국시간)사이에 지구대기권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기상관측위성 「페가서스」 2호는 일본남부지방과 호주를 포함한 지역에 떨어

    중앙일보

    1979.11.03 00:00

  • 한국파견 미공중경보통제기 24시간 북괴감시

    【주한미공군00기지=정일상기자】「10.26」사태로한국에 급파된 조기공중경보기 AWACS기(E3A기)2대가 2일부터 경계업무에 들어갔다. 『하늘의 불침번』으로 불리는 E3A기는 전세

    중앙일보

    1979.11.02 00:00

  • 합천·남해안-오늘밤 태풍 영향권|내륙에 상륙 가능성

    우리 나라에 접근중인 제10호 태풍 「어빙」은 15일 하오부터 제주 지역에 영향을 미치면서 계속 북상하고 있다. 제주 지역 해역에는 15일 하오 태풍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모든 항공기

    중앙일보

    1979.08.16 00:00

  • 국영기업의 민영화로 당의 창조추구

    15일 영국여왕이 행한 시정연설은 새로 집권한 보수당의 선거공약중에서 의회의 첫회기중에 입법을 추진할 골자를 제시하고 있다. 이중 경제정책은 선거중에 공약한대로 부의 분배보다는 당

    중앙일보

    1979.05.18 00:00

  • 세계 기상회의

    난데없이 지구가 얼어붙었다. 두달이 지나면 한여름인데도 북반구는 온통 눈으로 뒤덮였다. 교통수단도 통신망도 모두 끊기고 동사자·아사자가 속출하였다. 모든게 태양의 표면 온도가 조금

    중앙일보

    1979.03.23 00:00

  • 발돋움하는 아시아|공해국감시선 운하·해역누벼|배출원추적…수질오염방지에 안간힘(일본)

    【이돈형특파원】일본의 하수도보급율은 78년말 현재 30%에 지나지않아 선진공업국으로서의 면모를 여지없이 깎아내린다. 하수도는 공중위생 향상을 기하는등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중앙일보

    1979.02.19 00:00

  • UFO 핵기지 정찰| 미국방성 양지

    미국국방성은 지난 75년10월 하순부터 11월초까지의 2주간에 걸쳐 미확인 비행물체 (UFO) 들이 중요 미 공군기지와 핵「미사일」기지 수개처를 저공비행한 일이 있음을 비행접시를

    중앙일보

    1979.02.14 00:00

  • "20세기 말까진 날씨이변 잦다"

    북반구 주민들은 적어도 20세기말까지는 이상기후를 겪게될 것이며 이에 따라 가뭄과 기근·홍수·폭동 및 눈사태가 잇달아 일어나고 그 결과 막대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보게될 것이라고 일

    중앙일보

    1978.12.29 00:00

  • (7)|새로운 「항법」의 개발

    지도상의 북쪽과 나침반의 바늘을 맞추어 위치를 확인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일반산행의 기본적인 독도법이며 이때 정밀한 지도와 민감한 「마그네틱·콤파스」(나침반)는 가장 긴요한 장

    중앙일보

    1978.10.27 00:00

  • 북경-대북직접접촉움직임

    【동경31일합동】최근 중공이 대만문제에 대해 유연성과 신축성을 보이고있는 징조가 나타나고 있으며 중공의 이같은 움직임은 비록 커다란 변화라고 말할 수 없으나 「홍콩」 에서는 가까운

    중앙일보

    1978.08.31 00:00

  • 「오나시스」딸의 애인은 소 KGB요원?|「프랑스」정보기관 관측

    【파리=주섭일 특파원】「모스크바」의「스파이」가 「오나시스」의 딸을 꼬셨다! 』이 「뉴스」는 서방사교계를 발칵 뒤집어놓았고 불 정보기관 등은 소련 KGB의 새 작전개시 신호가 아닌가

    중앙일보

    1978.07.29 00:00

  • 내년예산에 정비비 반영 요구 일 군사기지로 유황도를 검토 일지들 보도

    【동경=김두겸 특파원】일본 방위청은 2차 대전 당시 격전지의 하나였던 유황도를 자위대의 군사기지화 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아사히」, 「요미우리」신문이 6일 보도했다. 방위청

    중앙일보

    1978.06.06 00:00

  • "남극행 「버스」를 잡아라"-가열되는 열강의 자원탐색전

    남극은 탐험과 관측의 단계를 지나 지금 탐사단계에 들어섰다. 북극은 영유국들에 의해 이미 활발히 개발되고 있지만 무주지인 남극도 l0년 후면 개발단계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중앙일보

    1978.05.31 00:00

  • 땅속으로 전파되는「전파」개발|미 해군 군사통신용으로…5년내 실용화

    지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의 그물 속에 갇혀있다. 그래서 오늘을 전파의 홍수시대라고 부른다. 각종 통신의 신호를 실어 나르는 전파도 이제까지는 주로 공기를 매체로 하였으나 최근

    중앙일보

    1978.05.11 00:00

  • 소련은 북극이 탐난다|KAL사건계기로 드러난 속셈

    KAL기 사건에 서구가 민감한 반응과 대소비판을 하게된 것은「에어·프랑스」·「루프트한자」·「브리티시·에어웨이」등 서구 민간기가 항로를 잃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당했으리라는 관측과

    중앙일보

    1978.05.09 00:00

  • KAL기 사건에 소는 두 가지 실수 유럽 군사전문가들의 분석

    【런던=장두성특파원】소련이 계속 KAL기 억류승무원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는 현재 상황으로 봐서 확실한 것은 억류승무원들이 착륙현장으로부터 「레닌그라드」로 옮겨졌다는 사실뿐이다

    중앙일보

    1978.04.26 00:00

  • KAL사건서 일본은 푸대접받았다

    일본「요미우리」(독매)신문은 KAL기 사건에 대해 『국민들의 생사문제까지 미소 양대국의 힘을 빌어야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을 확실히 증명한 것』이라고 보도, 미소만의 교섭을

    중앙일보

    1978.04.25 00:00

  • KAL기 사건…앞으로 남은 문제|기장·항법사·기체는 어떻게 되나

    승객과 승무원이 돌아옴으로써 KAL기 소령강제 착륙은 억류중인 KAL기의 기장·항법사 및 기체 송환만이 교섭대상으로 남게 됐다. 한·소 양국이 소령공 침해에 대한 원인행위를 어떻게

    중앙일보

    1978.04.24 00:00

  • 영공 침범설에 의문 민 교통, 경위를 보고

    국회교체위는 22일 간담회를 열어 민병권 교통장관으로부터 대한항공기 사고에 대한 경위를 보고 받았다. 민 장관은 사고가 난 「보잉」707기는 7천여「마일」의 항행이 가능, 「파리」

    중앙일보

    1978.04.22 00:00

  • 악천후나 기기 고장

    【동경=김두겸 특파원】KAL기의 소련영공침범에 대해 일본항공전문가들은 대체로 두 가지 측면에서 그 가능성을 분석하고 있다. 첫째는 기상조건의 악화로 항로를 이탈했을 가능성이다. 북

    중앙일보

    1978.04.22 00:00

  • 베트남군, 공격 재개

    【방콕 12일 AP합동】「캄보디아」가 12일 사단 규모의 「베트남」군이 전투기와 「탱크」의 지원을 받으며 지난 7일부터 1천2백㎞길이의 양국 국경을 통해 「캄보디아」영내의 5개 지

    중앙일보

    1978.04.13 00:00

  • 서해 5도 왕래 트집 잡을지도|북괴의「군사수역」이 뜻하는 것

    북괴가 2백 해리 경제수역 발효와 더불어 설정한 해상군사경계선은 국제법상 허용될 수 없는 일방적인 군사수역이며 따라서 53년 휴전이후 유지돼온 한반도의 현상에 대한 가장 심각한 도

    중앙일보

    1977.08.02 00:00

  • "조국 수호하려는 의지 꿋꿋 한국군에 깊은 감명 받았다"-브라운, 한국군부대 방뭄 방명록에 사인

    「브라운」장관일행은 도착예정인 23일 하오6시30분보다 20분 늦게 김포공항에 도착. 「브라운」장관은 부인 「콜린」여사와 함께 「트랩」을 내려 마중 나온 서종철 국방장관 내외,

    중앙일보

    1977.07.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