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작은 나눔의 나비효과 체험하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단독] "가장 넓은 길" 50만 수험생 울렸다…'필적문구' 시인의 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지. 연합뉴스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올해는 이 문장이었다. 비행기 이착륙도, 주식 시장 거래도 미루며 전국이 숨죽인 가운데 시작되
-
[소년중앙] 판타지 속 판타지를 찾아서 70화. 닐스의 모험
요정의 힘으로 떠나는 환상적인 스웨덴 여행 스웨덴 남쪽의 한 농장에 사는 소년, 닐스 홀게르손은 말썽꾼입니다. 실은 말썽꾼이라는 말도 부족할 만큼 제멋대로인 망나니죠. 공부도
-
[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제조사가 ‘급발진 있다’ 인정해야 원인 찾아 해결
━ 무혐의 처리된 강릉 급발진 사고 이상언 논설위원 “아이고 이게 왜 안 돼. 엄마 이게 안 돼. 도현아 도현아 도현아 도현아.” 지난해 12월 6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S
-
“넌 특별해, 뭐든 할수 있어” 아이 자존감에 독 되는 말들 유료 전용
아이들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만 6~17세 소아·청소년 우울증 환자는 지난해 3만7386명으로, 5년 사이 60% 넘게 늘었다. 10대 자살사망자 수는 인구 10만 명
-
노래방 단골 남성이 숨졌다, 그런데 시신은 여성이었다 유료 전용
뉴스에서 펜싱 전 국가대표 선수의 재혼 소동을 접했다. 재혼 상대가 미국에서 공부한 재벌 3세의 연하남이라고 하더니, 사기 전과 추문이 터지고 급기야 성별 논란까지 불거졌다.
-
유적지 답사만? 밥상엔 홍어에 병어찜…일주일 살기 몰린 이곳
━ 남도 관광 일번지 강진① 강진 생활관광 ■ 「 1993년 출간된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한국의 여행 문화를 바꾼 책으로 평가받는다. 『답사기』 1권 ‘
-
“아들 건너뛰고 20억 줄게” 할머니 ‘손주 사랑’의 속내 유료 전용
■ 패밀리오피스 M 「 전통적인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는 초고액 자산가 혹은 기업 오너 일가의 자산을 관리하는 개인 운용사로, 최소 1000억원 이상을 굴립니다
-
내 마음의 '코어 근육'을 키우는 아주 구체적인 방법
‘더, 마음’ 섹션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매주 1권씩 추천합니다. 이번 주는 『코어 마인드』(위즈덤하우스)입니다. 지난 8월 출간된 이 책에는 내면
-
10가지 야생버섯찌개, 장금이도 감탄할 ‘자연의 감칠맛’
━ 이택희의 맛따라기 김범수(오른쪽)·이두남씨 부부. [사진 이택희] 가을 버섯 철이 막바지다. 대개 백로(9월 8일)부터 한로(10월 8일)까지 한 달을 절정기로 본다.
-
3세 아기, 85세 할머니, 외국인 관광객도 인질로
팔레스타인인들이 지난 7일 이스라엘의 한 키부츠(집단농장)에서 민간인을 인질로 붙잡아 가자 지구로 데려가고 있다. 이스라엘 총리실 추산에 따르면 약 150명이 인질로 억류됐다.
-
"한국인 시부모님, 이스라엘에 갇히셨다" 결혼식 전 터진 전쟁
“결혼식은 기약 없이 연기됐고, 한국인 시부모님도 고국으로 돌아갈 길이 없어 막막합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도시 헤르츨리야에 사는 로템 라비(32)는 지난 7일(현지시간
-
어린이·할머니까지 '인질 처형' 예고…"이미 4명 살해 당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음악축제장 인근에서 이스라엘 여성 노아 아르마가니(25)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납치되며 울부짖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딸아이가
-
10개월 쌍둥이 숨겨 살렸다...하마스에 살해된 이스라엘 부부
이스라엘의 젊은 부부가 10개월된 쌍둥이 자녀는 살린 뒤 자신들은 무장정파 하마스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매체 왈라에 따르
-
왜 둘다 화장실이었을까…어느 50대 남녀 슬픈 배려 유료 전용
글을 쓰는 오늘도 여지없이 ‘극단적 선택’에 관련된 뉴스가 있었다. 매일 아침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확인하는 나는, 요즘 거의 매일 세상은 정말 흉흉하다고 느낀다. 아마도 대부분의
-
신규 男 전문의 전국 7명 뿐…분만실 없는 50곳 '원정 출산' 간다
“추석에 친인척 스무명 정도가 모였는데 가장 어린 사람이 서른 살이었어요. 명절에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은 지 꽤 됐죠.” 지난 연휴 전남 무안에 있는 할머니 댁에 다녀왔
-
연 끊었던 엄마도 "1일 1사진 보내줘"...레즈비언 부부 '육아 근황'
지난 28일 라니 출산 후 처음으로 온식구가 추석 명절을 보내고 있다. 왼쪽부터 김규진씨·라니·김세연씨. 사진 김규진씨 제공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은 아이가
-
‘팔꿈치 쿡쿡’ 이게 통한다, 서울대 보낸 워킹맘 노하우 ④ 유료 전용
「 hello! Parents 특별기획 6부작 ‘그 엄마의 비밀’ ④ 」 워킹맘의 아이들은 상위권을 유지할 수는 있어도 극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기 어렵다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
"75세 이상 효도검진? 불효검진 될 수 있다" 말리는 의사들 왜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서울적십자병원 문영수 원장(서 있는 사람)이 19일 40대 환자의 위 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이 병원은 80세 이상은 원칙적으로 암 검진을 하지 않는다. 우상조 기자 "이 나
-
50대 ‘못된’ 아들이 떠난 뒤, 매맞는 할머니 마지막 부탁 유료 전용
몇 년 전 청주에 있는 한 아파트 관리실로부터 의뢰를 받았다. 입주자 대부분 홀로 거주하는 곳이다. 고독사와 같은 일이 잦다. 사건이 생겨도 유가족이 뒤처리를 거부한다. 아예
-
덩어리째 들리는 영어 문장, 단어 발라내는 신통한 방법 유료 전용
어린이는 영어를 말, 그러니까 음성언어로 먼저 배웁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영어를 들을 때는 각각의 단어가 따로 들리지 않아요. 그냥 하나의 덩어리로 들리죠. 이렇게 들려선 영어를
-
상속세는 엄마가 다 내세요…불효자식 아닌 ‘똑똑한 절세’ 유료 전용
■ 패밀리오피스 M 「 전통적인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는 초고액 자산가 혹은 기업 오너 일가의 자산을 관리하는 개인 운용사로, 최소 1000억원 이상을 굴립니다
-
“여보 힘내자! 병원 가자!” 청년 유품은 여친 메모였다 유료 전용
젊은 남자가 남동생의 죽음을 알려왔다. 방 한 칸, 현관 입구의 주방과 화장실. 현장은 흔히 의뢰받는 원룸이었다. 먹을 것이라곤 없는 집에 온통 술병이 가득했다. 아니 먹
-
[단독]이승만, 하와이로 양자 오자 "4·19때 다친 애들 어찌 됐어?"
이승만 전 대통령 양자인 이인수(왼쪽) 박사가 지난 1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4·19 묘역 유영봉안소를 참배하고 있는 모습. 오른쪽이 이 박사의 부인 조혜자 여사.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