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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생태계 보호…도시숲 효과 더 많이 누리려면
도시 하면 흔히 빌딩숲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고층 빌딩이 숲속 나무들처럼 빼곡하게 들어선 모습 때문인데요. 빌딩숲 사이사이, 진짜 나무들로 이뤄진 도시숲도 있다는 사실. 도시숲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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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키우다 사오정 됩니다…前서울대 입시전문가 팩폭 셋 유료 전용
아이들이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요. 요즘 초등학생에 대한 교사들의 공통된 평가다. 아이들에게 질문하면 “네?” “뭐라고요?”라고 되묻는 건 예삿일. 대화나 수업 내용을 제대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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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하늘 천 땅 지" 사람답게 살아가는 길 가르치는 서당 교육 맛보기
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치며 각 나잇대에 필요한 교육을 받죠. 특히 초등교육 6년, 중등교육 3년은 국가에서 제정한 법률에 따라 취학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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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까지가 문해력 골든타임…“냉장고서 단어카드 떼세요” ② 유료 전용
문해력은 단숨에 키워지지 않는다. 빠르면 엄마 배 속부터 움트기 시작해 노년까지 전 생애에 걸쳐 발달한다. 평생 익히고 다져야 한다는 얘기다. 다만 결정적인 시기는 있다.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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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이보영 박사 "초등 저학년 영어인증시험 신중해야"
초등학생이 치르는 대표적인 인증시험이 한자능력검정시험과 각종 영어인증시험이다. 미취학 아동이 각종 시험을 치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코로나 시대 학생들이 홈스쿨하는 기간이 길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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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호랑이 연고를 활용하는 방법
중국에서 만병통치약으로 잘 알려진 호랑이 연고.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유명한데요. 현지에서는 칭량유(清凉油, 청량유), 펑유징(风油精, 풍유정)과 함께 필수품입니다. 정통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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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데이트] '독서왕' 우리 아이, 읽은 책 알고보니
책 읽는 아이들의 모습은 언제나 반갑다. 우리 아이들은 어떤 책을 얼마나 읽고 있을까.[사진 중앙포토] 초등학교 학부모 여러분들, ‘안녕’하신가요? 새 학기가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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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7회]황대용 교수 “대장암 걸리는 유명인 많은 건…주량도 원인"
“고지방식을 피하는 게 좋다, ‘라면을 먹더라도 기름을 제거하고 먹으면 된다’고 환자들에게 말한다.” 건국대병원 외과 황대용 교수가 밝힌 ‘대장암 예방법’이다. 31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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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알면 한글 교육에 걸림돌 될까
교육부가 2018학년도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 사용하는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겠다는 취지다. 교육부 관계자는 “2018년에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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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창고] 소문난 학원 - 중등 국어 · 논술 학원
자녀의 대학 입시를 마친 학부모들은 “초·중학교 때 책을 많이 못 읽힌 게 후회된다”고 말합니다. 과학·문학·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읽으면 배경 지식을 쌓는 것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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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자격증 5개 딴 이기형씨의 한자공부 비결
세 자녀의 아빠인 이기형(40)씨는 ‘한자마니아’다. 한국어문회를 비롯한 5대 국가공인기관의 한자 1급 급수증을 획득했다.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의 지도위원도 맡고 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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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시험 준비, 관심 분야 같은 친구끼리 스터디 그룹 만들면 도움
인증시험 실적은 생활기록부의 수상실적 난에 기록하지 못한다. 하지만 인증시험에 대한 관심은 줄지 않는다.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인증시험 준비 과정에서 관심 분야에 대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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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신입생 엄마, 어떻게 가르칠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새내기는 학습태도를 배우고 공부에 대한 재미를 찾아야 한다. 무리한 선행학습은 수업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할 수 있다. 초등 1학년에 맞는 과목별 학습법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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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대비 독서스펙 쌓기 전략
그림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이호연양은 그림을 보며 해설을 읽을 수 있는 명화집을 찾아 읽는 것이 독서습관을 들이는 데 효과적이다. [최명헌 기자]이호연(서울 가원중 3)양은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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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업과 인성교육이 강점
사립초등학교-국제중-외고-외국 명문대. 요즘 부자들이 선호하는 엘리트 코스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그래서 초등학교가 가장 중요하다. 영어의 기본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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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학생 수업불안감 줄이려면
올해 경기불황으로 외국에서 살다 온 귀국학생의 수가 늘고 있다. 교육전문가들은 “낯선 모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배경지식을 쌓아야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다”고 조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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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화장실엔 한자 성어, 식탁과 거실 탁자 위엔 세계지도를!
영어전담선생님 댁에 방문했을 때 일이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뒤늦게 영어에 푹 빠지셨다는 선생님께서는 용변을 보는 시간도 아까워 화장실에서도 영어 단어를 외우다보니 좌변기 위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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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전교생 두 달에 한 번 ‘맞춤형 학습법’ 지도
경기 안산동산고 이성길 교사가 상담실에서 진로 적성 및 성적분석 프로그램인 ‘상담나라’와 ‘수능나라’를 활용해 김효성군 등 학생 5명에게 개인별 대학진학에 대해 상담해주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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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살다 온 고교생 수능 준비 이렇게
해외에서 귀국한 중학생들이 서울 양천구 목동 폴리어학원 귀국 유학생반에서 원어민과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사진=안윤수 기자]외국생활을 하다 귀국한 학생, 일명 ‘리터니(귀국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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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기초실력 부족하니? 초등 교과서 다시 펴!
“선행학습에 앞서 초등학교 과정을 한번 복습하세요. 책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서울 한양대부속중 채수영·서울 구산중 임정신·서울 광성중 김영찬 교사(왼쪽부터)가 예비 중학생의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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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고무처럼 통통 튀는 인재 모십니다
금호석유화학 신입사원들이 선배사원들과 울산 합성고무 공장에서 함께 했다. 왼쪽부터 김응경 사원, 조호정 과장, 이현호 사원, 김진섭 대리, 송일권 사원.금호석유화학(금호석화)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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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공부, 참뜻 알고 생각하는 힘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최근 불어오는 한자 교육 열풍은 초등학생들에게까지 번져 한자 능력 급수 시험을 치르는 초등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서점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한자 책들이 대거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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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육은 사회와 인류에 기여
민족사관고(이하 민사고) 이돈희(69)교장은 2시간 동안의 인터뷰 내내 꼿꼿한 자세를 유지했다. 조금의 흐트러짐이 없었다. 학교 인수를 둘러싼 논란을 극복하고 자립구도로 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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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청소년에 권하는 책 10권]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학과 공부에 치우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교양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 10권을 내놓는다.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을 키울 수 있는 책들을 고르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