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생사 값 껑충
【동경 l6일 AFP동양】일본 「요꼬하마」 생사시장의 생사가는 한국과 일본이 지난 10일 생사회담에서 수출입량에 합의했다는 「뉴스」가 전해진 후 현물거래는 ㎏당 1만3천5백「엥」으
-
일의회, 견제품수입 직접 규제법 성안
【동경=김경철특파원】생사 등을 둘러싼 한일간의 섬유분쟁이 오랜 협상 끝에 지난주에 타결되자마자 일본 중의원법제국이 특정 견직물의 직접수입규제를 목적으로 한 의원입법을 성안함으로써
-
견직물 자율규제 물량 연 3만3백짝 합의
대일 견직물수출 자율규제방식과 물량을 협의결정하기 위해 12, 13일 양일간상공부에서 열렸던 한일직유실무전문가회의는 금년4월1일부터 내년3월말까지 1년 동안의 견직물 수출자율규제
-
생사회담 「토의기록」합의되기까지
○…한일생사회담은 합의문서작성이 난항해 또 한차례 협상을 벌여야했다. 실질협상은 사실상 9일 밤 모두 타결돼 10일 상오엔 합의문서를 교환하고 발표하는 회담종료행사만 치르도록 돼있
-
한-일 생사회담 토의기록 교환
한일생사회담은 한국의 대일생사 및 견년사의 수출물량을 4∼12월까지 9개월간 3만2천6백짝으로 하고 견직물을 새로 규제대상에 포함시켜 한국측이 작년 수준에서 자율 규제키로 토의기록
-
"양국체면서는 선에서 해결"
【동경=김경철 특파원】 한일섬유회담결과에 대하여 일본신문들은 한일간의 분규가 진정됐고 이를 계기로 한국이 일본의 섬유기계수입규제조치를 취하지 않게 됐다고 논평했다. 「아사히」신문은
-
이번 생사회담경제계의 반응
이번 생사회담에 대한 경제계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중앙회 당초 우리가 주장한 물량에는 미달되는 선에서 타결됐지만 앞으로 양국간의 교역확대를 위한 정부측의 고충에 충분한
-
배수진 치고 호양
일본의 대한 생사류 물량조정을 위해 7일 처음으로 외무부에 대좌하여 한일 양측 대표가 협상보따리를 펼쳤을 때 나타난 최초 안은 한국측이 생사·견년사를 합쳐 연간 4만8천짝, 일본
-
합의사항 발표 지연 문안에 약간의 이견
한편 10일 상오 합의의사록을 교환하고 타결내용을 발표하려던 한일생사회담은 의사록 문안에 의견이 가시지 않아 합의내용 발표가 지연되고있다. 양측은 생사 및 견년사의 물량에 관한 문
-
올해 대일 견제품 수출 목표달성 무난할 듯
한편 이번 한일섬유회담결과 대일 견제품 수출량이 작년실적보다 약8천만짝 줄게 됐으나 올해 수출계획상으로는 이미 작년실적보다 적게 책정한바있어 수출계획에는 큰 영향 없이 목표달성이
-
생사문제 정치협상착수
한일생사교섭은 일본의「하마다」농림성 정무차관과「와다누끼」통산성 정무차관이 내한함으로써 고위정치협상을 병행하게 됐다. 실무회담을 측면지원하기 위해 9일 상오11시20분 내한한「하마다
-
일·중공 생사회담 돌연 중단
【동경8일 합동】지난 3월24일부터 동경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중공간의 생사회담은 중공대표가 8일 상오 갑자기 귀국해 버림으로써 회담이 중단되었다. 중공측은 7일 일본측에 대해 회
-
규제범위에 양측 이견
한일간의 생사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열린 제3차 양국생사류 실무자회담은 8일 외무부에서 이틀째 회의를 갖고 수입규제 범위 및 물량에 관해 절충을 벌였다. 양측은 회담에서 생사와 견년
-
"할 얘기는 우리에게도…"
박동진 외무장관은 한일 생사협상이 시작된 7일 미국으로 떠나 이번 미국행의 중요성을 간접적으로 시사. 외교관측통들은 박 장관과 「키신저」미국무장관의 오찬회담이 미국측 요청으로 이루
-
생사분쟁 타결낙관
【동경=김경철 특파원】「고모도」일본통산상은 7일 중의원 예산위에서 한·일 섬유회담을 낙관한다고 말했다. 「고모도」통산상은『일본측이 두 나라간 협정을 해결하려는 성의로 교섭에 임하고
-
생사분쟁 정치적 타결 모색
정부는 7일부터 열리는 제3차 한일섬유실무자회담에서 종래 한국이 주장하던 연4만8천표의 생사·견사 대일 수출량을 그대로 밀고 나가는 한편, 일본측이 차관급을 막후협상대표로 파견하는
-
대일 수입 금지요구
일본의 생사·견년사 등 수입규제를 반대하는 관련업계의 규탄궐기대회가 6일 상오 10시 무역회관에서 업계대표 3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직물원사수출조합(이사장 이은택)주
-
한일 생사 실무 회담 결과보고|국회상위 다시 소집키로
국회는 오는 7, 8일의 한일간 생사 문제에 관한 3차 실무 회담의 결과가 불만스러울 때는 관계 상임위를 다시 열 계획이다. 공화당의 강병규 부총무는 5일 『회담 결과에 따라서는
-
일. 생사·견직물 등 수입량 연간 14만표로 결정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 정부는 한국 및 중공과의 섬유 회담에 임하는 최종적인 기본방침으로 ▲생사·견사·견직물의 금년도 총 수입량을 14만표 (생사 기준 환산량)로 정하고 ▲이중
-
대륙붕 협정 금회 기내 비준 않으면|한국, 일에 단독 개발 통보
【동경=김경철 특파원】한국 정부는 지난 2일 한일 대륙붕 협정이 이번의 일본 국회 회기 중 비준되지 않으면 한국이 단독으로 개발에 착수하겠다는 뜻을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고 「상께이
-
대일 보복책 강구 촉구|국회 상공·농수산위 합동 간담회-생사 문제 대책 논의
국회는 3일 상오 10시 상공·농수산위 합동 간담회를 열어 일본의 생사 수입 규제 입법에 대한 정부측의 경위를 보고 듣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여야 의원들은 정부에 대해 일면 협상,
-
합동 간담회 질문·답변 요지
▲유제연 의원 (신민)=지난 65년이래 75년까지 우리 나라의 대일 무역 순 적자는 66억 「달러」로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도입한 각종 차관·청구권 자금 등 총 23억「달러」의 3배
-
한일 섬유 회담 대비|실무자 협의 수시로
정부는 제3차 한일 섬유 회담에 대비해 앞으로 외무·상공·농수산·재무부 등 관계 부처 실무자 회의를 수시로 갖고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1일 하오 외무부에서의 관계 부처 실무자 회
-
일, 대한생사 수입 3만6천표 제의 방침|한국 주장과 만표 차
【동경 1일 동양】일본 정부는 생사 및 견년사 등 견제품에 대한 대한수입 규제 한도를 올해의 경우 당초 일본측이 제시한 2만6천표 선을 3만6천표로 늘려 오는 7일 서울에서 열리는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