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오늘의 인물] 강창희 자민련 새총무

    자민련의 새 원내사령탑이 된 강창희 (姜昌熙) 의원은 '맨발 의원' 의 별칭을 갖고 있다. 13대 총선 때 대전 중구에서 민정당후보로 'JP태풍' 에 맞섰던 그는 5만5천표차의 참

    중앙일보

    1999.04.13 00:00

  • [글로벌 포커스]일본 정치의 '자살행위'

    요즘 일본인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단어는 붕괴.파탄.도태.혼돈.공황조짐 등이다. 신문.방송의 뉴스나 서점에 진열되고 있는 베스트 셀러들의 제목에서 그런 단어들을 빼면 하잘 것

    중앙일보

    1998.07.04 00:00

  • 서울대 운동권서 교육首長된 이해찬 교육부장관

    “교육은 학생이 각자 적성에 맞는 길을 가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민관식 (閔寬植) 전 장관 이후 23년여만의 첫 정치인 (국민회의 의원.3선) , 교육부 사상 첫 운

    중앙일보

    1998.03.04 00:00

  • 6.이한동 신한국당 고문

    -차기정권에서 필요로 하는 국정운영의 기조는 무엇이라고 봅니까. “선진국에 진입하고 남북통일을 이루는게 우리의 목표인데 이를 위해선 목표를 실현시킬 전략마인드를 가져야 하고 그에

    중앙일보

    1997.01.07 00:00

  • '전두환씨 新黨자금 제공說'에 여야 모두 비상

    5일 오전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 비서실엔 「긴급」을 알리는 제보전화가 빗발쳤다.주로 대전.충남지역 여러 지구당 당원들로부터 온 전화다.『강창희(姜昌熙.대전중)의원.김현욱(金顯煜

    중앙일보

    1996.02.06 00:00

  • 金대통령 집권후반기 구상 밑그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집권후반기 구상」이 윤곽을 드러내기시작했다.金대통령이 휴가를 당초의 5일에서 1일로 앞당기는 바람에 여권의 움직임이 빨라져 버린 것이다.이춘구(李春九)대표

    중앙일보

    1995.08.01 00:00

  • 6월-街人 김병로선생

    초대 대법원장으로 사법권 독립의 기초를 다진 가인(街人) 김병로(金炳魯.1887~1964)선생이 문화체육부에 의해 6월의문화인물로 선정됐다. 선생은 한학을 포함,높은 경지의 학문과

    중앙일보

    1995.06.01 00:00

  • 서울시장 세 무소속 후보-개선.선명성 내세워 당선 장담

    서울시장 후보하면 으레 떠오르는 인물들이 정원식(鄭元植.민자당).조순(趙淳.민주당).박찬종(朴燦鍾.무소속)이다.이른바 빅3다. 그러나 서울시장을 꿈꾸는 사람들은 이들만이 아니다.스

    중앙일보

    1995.05.26 00:00

  • 살리나스의 敎訓

    멕시코 경제부흥의 기적을 이룬 인물로 칭송받았고 퇴임후 세계무역기구(WTO)초대 사무총장 후보로 강력한 물망에 올랐던 살리나스 前 멕시코대통령이 미국(美國)으로 도주했다는 뉴스는

    중앙일보

    1995.03.17 00:00

  • 205.6共 권력재편

    전두환(全斗煥)前대통령이 백담사로 향하던 그순간부터 청와대는5共의 어두운 그림자를 벗어나기 위한 국면전환책 마련에 돌입했다. 노태우(盧泰愚)대통령은 현대판 귀양살이를 떠나는 全前대

    중앙일보

    1994.12.09 00:00

  • 국회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프로필

    ◎황낙주의장/강온 적절히 구사… 민주계 최고참 70년대 후반 야당시절 김영삼대통령의 민주화투쟁때 원내총무로서 충실히 보필했고,이번에 입법부 수장으로 국정관리의 보좌를 하게된 민주계

    중앙일보

    1994.06.27 00:00

  • 172.전두환대통령 大選지원

    盧泰愚대통령 만들기의 1등 공신은 뭐니뭐니 해도 단연 全斗煥대통령일 것이다. 全대통령은 자신의 친구인 盧泰愚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8년간쌓아온 절대권력을 유감없이 휘둘렀다. 그것은

    중앙일보

    1994.04.22 00:00

  • 162.6.29선언 전두환.노태우 밀약

    87년 당시 盧泰愚民正黨대표의 고뇌에 찬 결단으로 기록되었던6.29선언이 全斗煥대통령의 이니셔티브에 의해 추진되었다는 얘기는 이제 널리 알려져 있다.진실이「全斗煥 주도론」이든「盧泰

    중앙일보

    1994.02.04 00:00

  • 146.하나회의 중간보스,전두환과 김진영

    全斗煥대통령은 장악력이 강한 지도자였다.그는 장악력을 기초로新軍部의 지도자가 됐고 대통령이 돼서도 경제 우선정책과 국가운영방향을 주로 인사 장악력을 통해 추진했다.집권말기까지 철저

    중앙일보

    1993.10.08 00:00

  • 146.전두환과 김진영-하나회의 중간보스

    全斗煥대통령은 장악력이 강한 지도자였다.그는 장악력을 기초로新軍部의 지도자가 됐고 대통령이 돼서도 경제 우선정책과 국가운영방향을 주로 인사 장악력을 통해 추진했다.집권말기까지 철저

    중앙일보

    1993.10.08 00:00

  • 최규하 하야 밀사 김정열

    全斗煥의 신군부는 집권을 전후해 군선배들을 대체로 격하했다. 그중 예외적인 인물은 몇명 되지 않았다.신군부가「12.12쿠데타적 사건」에 가담하지 않은 선배중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중앙일보

    1993.08.27 00:00

  • 「토초세 민원」 해소앞장(의원탐구:44)

    ◎민자 세제개혁특위 위원장/나오연/농민·서민실정 정부측에 설득/조세분야 관직생활 24년… 자타 공인하는 조세통 엄청난 민원을 불러 일으켰던 토지초과이득세 파문은 정부와 민자당이 비

    중앙일보

    1993.08.08 00:00

  • 박태준씨의 행로… 그 시작과 끝

    ◎「정치도박」 좌절… 깨진 「용광로 신화」/대중정치인 YS에 돈믿고 무모한 도전/한때 대권야심… 노에 이용만 당하고 몰락 「기업인 박태준」은 「정치인 박태준」으로 변신한후 불과 몇

    중앙일보

    1993.06.01 00:00

  • 반YS 앞장섰던 노「경제교사」/사법처리 임박한 김종인의원

    ◎강성정책으로 “6공경제 망쳐”비판도/「5·8부동산조치」주도로 재계 미움사/노 친인척에 “인사 간여말라”잦은 마찰 안영모동화은행장으로부터 은행설립 인가에 대한 사례비조로 3억여원을

    중앙일보

    1993.05.20 00:00

  • 마지막 「무소속」/민자당 갈까말까 강창희(의원탐구:27)

    ◎실리와 명분사이 진로 고심/한때 신당행 탐색… 마음들 안비운 것같아 포기 □강 의원 약력 ▲대전출신(49세) ▲대전고 ▲육사졸(25기) ▲육군대교수(중령예편) ▲민정당 조직국장

    중앙일보

    1993.02.14 00:00

  • “금품약속 딱지달라” 소동(12·18고지)

    ◎민정당시절 「공약」 남발 사과 이종찬/백기완후보 사퇴 결단촉구 국민회의 전남본부 ○“당원참석 확인용” 해명 ○…8일 전주에서 열린 김영삼민자당후보의 유세장인 시청앞광장에서 1백여

    중앙일보

    1992.12.09 00:00

  • 명안 엇갈린 부장들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61년 5월 창설이래 일관해온 남산의 구호다. 그러나「국가안보와 관계되는 국내외 정보수집과 국가보안법 등에 규정한 범죄수사」라는 본연의 임무

    중앙일보

    1992.10.23 00:00

  • 신당이 왜 필요한가(성병욱칼럼)

    대통령선거를 불과 두달 앞두고 왜 신당창당이란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것일까. 전에는 대통령선거가 가까워지면 후보의 단순화 차원에서 있던 정당들도 합당하거나 제휴하는게 상례였다. 5

    중앙일보

    1992.10.20 00:00

  • 재치·입심 누가 앞서나/대선공방 호적수 3당 대변인

    ◎「총체적 난국」 등 신조어 명수 민자 박희태/정치감각·어휘선택 뛰어나 민주 홍사덕/정 대표 언행 척척 의미 부여 국민 변정일 대통령선거를 눈앞에 둔 중요한 시기에 민주당이 홍사덕

    중앙일보

    1992.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