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본사기고가 새뮤얼슨 교수 특별회견|레이건 재선되면 한국대미수출 유리

    본사 기고가인 「새뮤얼슨」교수는 중앙일보와의 특별회견에서 한국등 개발도상국상품의 대미수출에 장애가 되고있는 미국내 보호주의 경향은 미국대통령선거가 백중하게 전개될 경우 더욱 고조되

    중앙일보

    1984.01.04 00:00

  • 그김정일 후계체제 놓고 북괴 권력암투 치열

    최근 북한에서는 김정일 후계체제 이행과정에서 일부 반대세력의 저항으로 극심한 내분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을 방문하고 최근에 돌아온 조총련계 동포 및 중공교포들이 전

    중앙일보

    1983.10.22 00:00

  • 부모 2중행동 자녀에 나쁜 영향|윤진교수, 가족갈등 해소에 심리학원을 주장

    자녀양육·노부모공양과부부자신의 화합은 중년에 들어선 부부들이 지니는 공통적 문제. 가정생활에서 부닥치는 원초적인 가족간의 갈등해소를 위해 심리학적 지식을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돼 주

    중앙일보

    1983.10.20 00:00

  • 순직자 13명의 프로필

    「80연대 세계인물」 선정도 함비서실장은 미노드웨스턴대를 거쳐 하버드에서 법학박사를 받은 국제정치학자출신. 소탈한 그의 풍모는 관료라기보다는 학자의 체취를 더 풍겼다. 연세대에서

    중앙일보

    1983.10.10 00:00

  • 북한인명사전

    공산권 연구를 가로막는 난관의 하나는 그 지도자들의 인물됨됨이를 아는 일이다. 성장 배경·교육·경력등이 베일에 가려있고때로는 날조된다.그들의 사고기준이나 행동양식을 짐작하기 어려운

    중앙일보

    1983.09.28 00:00

  • 인기선수들 얼마나 버나

    한국스포츠도 바야흐로「프로전성시대」에 접어든 느낌이다. 축구에 이어 야구가 본격적인 프로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음으로써 프로의 열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는 것이다. 씨름이

    중앙일보

    1983.09.22 00:00

  • 세류청론 홍사중|「좋은 집안」의 명절

    과년한 딸을 가진 집안네에 하루는 중신어미가 찾아와서 신랑감을 소개했다. 중신어미는 『집안좋고 신랑좋고…』하고 한바탕 신랑집 선전을 늘어놓았다. 이말을 들으면서 우리나라에서 「좋은

    중앙일보

    1983.09.16 00:00

  • 「타이페이」365일

    자유중국 사람들과 토론을 하다보면 이들의 뇌리에 손문의 삼민주의사상이 뿌리깊게 박혀 있음을 보게 된다. 토론이 점차 열기를 띠게 되면 그들은 곧잘 『국부(손문)께서 말씀하신 내용중

    중앙일보

    1983.09.15 00:00

  • (3812)-제80화 한일회담(11)

    국회는 51년7월16일부터 3일간 대일강화조약초안을 토의했다. 국회는 임정이 2차대전중에 일본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고 실지로 중국에서 참전한 사실을 들어 우리가 정식으로 조약조인에

    중앙일보

    1983.09.09 00:00

  • "김철호배후는 윤자중-박창권뿐"

    - 전교통부장관 윤자중과 주택공사부사장 박창권이 김철호의 배후세력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과연 그들에게 배후실력으로 행사할만한 실력이 있는가. ▲ 장관이 얼마나 큰 권력인가. 인·

    중앙일보

    1983.08.29 00:00

  • 첨성대-불국사 목판경전등도 소개

    최근 83년도판 기네스북이 출간됐다. 여기에는 새로· 조사된 갖가지 신기록·진기록들이 수록됐다. 특히▲가장 오래된 천문대로는 첨성대가▲가장 오래된 인쇄물로는 불국사탑속에서 나온 목

    중앙일보

    1983.07.18 00:00

  • 일인 최고소득 한국의 3∼4배

    일본의 최고 소득자는 한국의 최고 소득자보다 약3∼4배정도 돈을 더 많이 벌고있다. 82년도 일본 소득랭킹1위「고레까와」씨의 소득은 28억9천만엔. 약1백10억 원 선이다. 81

    중앙일보

    1983.05.12 00:00

  • (60)한산 이씨

    한산 이씨는 여말 삼은의 한사람인 목은 이색, 조선조에 사육신 이개, 한말 월남 이상재를 배출한 충절의 가문이다. 조선조 5백년을 통해 재상4명, 대제학3명, 청백리 5명, 공신

    중앙일보

    1983.04.09 00:00

  • 『순복음 중앙교회』가 세계 1위

    미국 크리스천 라이프 지(83년 1월호) 선정 세계 기독교 10대 교회 중 한국교회가 2개나 들어있다. 그것도 각각 제1위(서울 순복음 중앙교회)와 제6위(서울 영락교회)를 차지함

    중앙일보

    1983.02.25 00:00

  • (53)강릉 김씨

    매월당 김시습. 조선초기인 1445년 수양대군이 어린조카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그의 패륜에 통분, 끝까지 세조에게 저항하고 절의를 지켰던 생육신의 한사람. 매운 절개와 고고

    중앙일보

    1983.02.19 00:00

  • (51)함열 남궁씨

    남궁씨의 원조는 기원전 1222년 중국의 주나라에서 건너온 남궁수. 그는 기자가 동내할 때 수행했던 8학사중의 한사람으로 고조선 건국후 사도를 지내면서 백성들에게 시서와 예락, 의

    중앙일보

    1983.02.05 00:00

  • (48)강릉최씨

    강릉최씨의 시조는 고려개국공신 최필달. 왕건의 창업을 도와 영첨의정승(고려 첨의부의 최고관직·종1품), 삼중대광(경1품)에 오르고 경흥(강릉의 별칭)부원군에 봉해지니 본관을 「강릉

    중앙일보

    1983.01.15 00:00

  • 개화기 희비교차.

    비록 수에서는 당홍과 비교가 안될만큼 적으면서도 토홍은 당홍에 지지 않는 저력이다. 토홍은 시조 선행의 9대 내지 12태손에서 문희공·정효공·삼의공·주부공·대호군공의 5파가 갈렸다

    중앙일보

    1982.12.25 00:00

  • (41)안동 권씨

    안동 권씨는 고려조의 사성이다. 시조는 김행. 그는 원래 신라왕실의 후예로 본명은 김행 이었다. 관직은 고창군(현재 안동)별장. 신라가 극도로 부패, 잇단 민란으로 국운이 기울어

    중앙일보

    1982.11.20 00:00

  • 경주최씨

    고운 최치원. 나라의 스승으로 추앙되어 문묘 (文廟=공자를 모신 사당)에 배향된 최초의 인물. 경주최씨의 시조인 그는 신나가 낳은 최고의 지성이었다. 열두살의 어린나이로 당나라에

    중앙일보

    1982.09.18 00:00

  • 사육신 명학자 낸 절의 집안|전국에 12만여명…23∼35순으로 48위|선각자 유길준등 숱한 인재

    간밤에 부던 바람 눈서리 치단말가/낙낙장송 다 기울어 지단말가/하물며 못다 핀 꽃이야 일러 무삼하리오. 절의의 상징인 충목공 유응부 장군은 기계인을 대표한다. 그는 유명한 사육신의

    중앙일보

    1982.08.28 00:00

  • <옆 골목「런던」(18)계층 간의 격한 적대감주영

    영국의 실업자수가 세계 대공황이래 최고 기록에 육박하고있던 2년 전, 중부공업지대의 실업자들은『일자리를 달라』는 구호를 내걸고 국토종단 맹진을 한 적이 있다. 맨체스터에서 시작해서

    중앙일보

    1982.08.26 00:00

  • (26) 밀양박씨

    박씨는 김씨·이씨와 함께 우리나라 3대성의 하나로 인구는 약4백만명. 이중 밀양 (밀역) 박씨가 차지하는 비율은 70∼80%로 박씨의 주류를 형성한다. 「밀박」은 박씨의 주축을 이

    중앙일보

    1982.07.31 00:00

  • (20)원씨 문중

    영서의 명산 치악은 원주 원씨의 마음의 고향. 그곳에는 고려말의 은사 운곡 원천 석의 충절의 기개가 서려있다. 원주시내에서 버스 편으로 달려 20분 남짓, 돌갱이촌(석경촌)에서 내

    중앙일보

    1982.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