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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농구, 日 꺾고 亞 제패…강동희 아들은 4강서 펄펄
한국 18세 이하 농구대표팀이 28일 이란에서 열린 U-18 아시안 챔피언십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했다. 강동희 아들 강성욱(왼쪽) 등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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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농구, 일본 꺾고 22년 만에 亞 우승
한국 18세 이하 농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2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등극했다. 사진 FIBA 홈페이지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농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22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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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스카일러 박…도쿄 누비는 ‘한국계’ 선수들
도쿄올림픽 3대3 농구에서 이탈리아를 상대하는 김소니아. [로이터=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에는 한국 대표 선수단 외에도 '한국계'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다. 처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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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력 3m30㎝…고교생 농구 국대 여준석
다음 달 농구 아시아컵 앞두고 성인국가대표 12명 명단에 뽑힌 여준석(용산고 2학년) 선수가 26일 중앙일보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26. 김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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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성 재건 중인 '사마귀 감독' 김영만
김영만 감독 [사진 원주 동부]'사마귀 감독'이 '동부 산성'을 다시 쌓고 있다. 남자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김영만(44) 감독과 함께 명가재건 중이다.동부는 전신 TG 삼보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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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 물리토너먼트서 … 한국팀, 지난해 이어 은상 차지
한국 학생들이 다시 한 번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토론 실력을 뽐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27일부터 8일간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제 28회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대회(I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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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사령탑 이충희 "해설위원 하며 생각 넓혔다"
이충희“처음 감독을 맡는다는 생각으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슛도사’ 이충희(54)가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새 사령탑이 돼 코트로 돌아왔다. 2007년 12월 오리온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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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동부 코치에 정한신·이세범씨 外
◆프로농구 동부 코치에 정한신·이세범씨 정한신(40) 전 오리온스 코치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동부에서 은퇴한 이세범(35)이 29일 프로농구 동부 코치에 선임됐다. 정 코치는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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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부 강대협 ‘삼성 징크스는 없다’
동부-삼성의 원주 경기. 삼성 박종천(左)과 동부 웬델 화이트가 치열하게 리바운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원주=뉴시스] 프로농구 역사에 길이 남을 5차 연장 혈투를 벌인 동부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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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23 레더·헤인즈 23점씩 … 삼성, 동부에 23점차 대승
삼성의 애런 헤인즈(右)가 동부 김주성의 마크를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연합뉴스]이상민-강혁-이정석으로 이어지는 삼성의 ‘명품 가드진’이 1위 동부의 천적으로 자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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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부 해결사는 ‘코치 강동희’
영광의 뒤에는 숨은 공로자가 있게 마련이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승을 질주한 동부도 예외가 아니다. 전면에 전창진 감독과 선수들이 있다면, 그 이면에는 강동희(42)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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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표명일 ‘챔프 동부’ 첫 단추 끼웠다
동부 표명일이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삼성 이정석의 수비를 피해 점프 슛을 날리고 있다. [원주=뉴시스]‘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이 있다. 동부의 가드 표명일이 챔피언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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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창진 ‘명장의 신화’ 쏘다
“정규리그 최소경기에서 200승 달성요? 며칠 전에 기자들이 전화로 물어보기에 그냥 그런가 보다 했어요. 그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이렇게 무심하다. 매 경기에 집중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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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맨' 이상민의 힘
안준호 삼성 감독이 이상민에게 삼성 썬더스의 이니셜 'ST'가 새겨진 모자를 씌워주고 있다.[뉴시스] "은퇴는 결코 없다." 프로농구 삼성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상민(35)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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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차출·외인 출전제한이 변수…동부·모비스 2강 전력
동부와 모비스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최인선 SBS스포츠 해설위원 등 전문가들은 "올 시즌은 동부와 모비스가 강하다"고 말했다. 이상윤 엑스포츠 해설위원은 "지난해 가드 때문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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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규섭 3점슛에 모비스 수비 '뻥이오'
이규섭(오른쪽)이 김동우의 마크 위로 3점슛을 날리고 있다.[울산=뉴시스] 삼성이 77.8% 우승했다. 삼성은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프로농구 챔피언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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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김승현 꼼짝 마'… 삼성, 챔프전행 1승만 더
삼성 서장훈(위)이 오리온스 이은호의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뉴시스] 삼성이 5년 만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 삼성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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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치솟은 삼성엔 날개가 …
반환점을 돈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가장 뾰족하게 솟아오르고 있다. 최근 5연승의 삼성은 모비스.동부를 1.5경기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삼성이 달라진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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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프로농구] 대타라고요? … 알고보니 대타(大打)
올 시즌 프로농구에는 두 종류의 오용준(오리온스)이 존재한다. 김병철이 부상하기 이전과 그 이후의 오용준이다. ▶김병철 발목 부상=2005년 12월 20일 삼성과의 경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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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허슬 플레이'… 부상 조상현, 황진원 펄펄 삼성전 3연승
프로농구 KTF는 목발을 짚고 나온 모양새였다. 23일 훈련 도중 코뼈가 부러진 황진원은 안면 보호대를 쓰고 경기에 나왔고, 네 경기 만에 코트에 나선 조상현은 여전히 허벅지 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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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훨훨, 선두 모비스도 쩔쩔
삼성의 이규섭(왼쪽)과 KCC 손준영이 리바운드를 잡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4연승의 울산 모비스와 3연승의 창원 LG가 만났다. 결과는 LG의 낙승.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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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여우 다 됐네' … 고비마다 송곳 슛
눈을 떠야 공을 잡지. 삼성 서장훈(왼쪽)과 KT&G 전병석이 똑같이 눈을 감은 채로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안양=연합뉴스] 프로농구 삼성이 25일 안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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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서동용 - SK 이세범 맞바꿔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3일 올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뽑은 신인 포워드 서동용을 서울 SK에 주고, 포인트 가드 이세범을 받아들이는 1대1 트레이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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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승현 '오리온스의 힘'
오리온스가 10일 잠실에서 벌어진 애니콜배 2003~2004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김승현(20득점.8어시스트)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SK를 90-66으로 누르고 시즌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