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진호 전투는 한국인이 꼭 기억해야 할 이야기”
영화 ‘혹한의 17일(17 Days of Winter)’을 찍을 제작진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의 미 해병대 기지인 캠프 펜들턴에 세워진 장진호 전투 기념비 옆에
-
“장진호 전투는 한국인이 꼭 기억해야 할 이야기”
영화 ‘혹한의 17일(17 Days of Winter)’을 찍을 제작진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의 미 해병대 기지인 캠프 펜들턴에 세워진 장진호 전투 기념비 옆에
-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 횡성·양평 충혼탑·전적비 50㎞ 달려 참배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영광입니다.”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대사가 28일 강원도 횡성 횡성중고의 학도병 충혼탑에 새겨진 학도병 참전용사들의 이름을 살펴보고 있다. [김태성 기자
-
[내 생각은…] 6·25전쟁 참전국 상대 ‘보훈외교’ 펼치자
6월은 현충일과 6·25전쟁 기념일이 들어 있는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이다. 이 번영된 땅에서 풍요롭고 복된 삶을 살고 있는 우리는 이국의 황량한 들판이나 조국의 이름 없는 산
-
‘잊혀진 전쟁’ 6·25를 기억하기 시작했다
잊혀 가던 전쟁, 6·25에 대한 우리 사회의 기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1세대 참전 용사들과 현재 대한민국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2세대 장교, 그리고 젊은 나이에 국방의무를 다
-
[토요인터뷰] 북한군에 맞서 나라 지킨 백선엽 장군
국군 1사단장과 1군단장, 야전전투사령부 사령관과 육군참모총장을 맡으며 6·25전쟁을 치렀던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
[시론] 6·25 망각하면 미래가 없다
28일자 몇몇 조간 신문 1면에 게재된 미국 관공서에 조기(弔旗)가 걸린 사진이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이번 조기 게양은 미국 정부가 한국전쟁 휴전일인 7월 27일을 국가기
-
정상외교를 빛낸 ‘영어의 달인’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사진]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
한국전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 제막식이 9일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 가리산 부채뜰에서 열렸다. 부채뜰은 1951년 5월 미 2사단 23연대 소속 유엔군 프랑스대대 소속 지원병
-
[배명복 시시각각] 눈에 보이는 호주, 안 보이는 호주
호주에 간다는 말을 들은 딸아이의 첫 반응은 “아빠, 캥거루 사진 꼭 찍어오세요”였다. 호주산 쇠고기를 먹고, 호주산 와인을 마시고, 호주로 어학연수와 조기 유학을 떠나는 시대에
-
70세 한인, 한국전 참전비 벌초했다 30만원 벌금형
미국으로 건너간 지 2년 된 70세 한인이 추석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기념비 주변을 벌초했다가 벌금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규정(74)씨는 지난 8일 오후 미국 뉴욕 퀸즈 키
-
워싱턴 한국전 참전비 공원에 미군 전사자 새긴 유리벽 추진
미국 수도 워싱턴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 공원에 미군 전몰 장병의 이름이 새겨진 유리벽 건설이 추진된다.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KWVMF)은 공원 내 ‘추모의 연못(
-
“대북특사 제안 땐 …” 질문에 박근혜 대답은?
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9일 파텔 로즈가든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오클랜드=뉴시스]뉴질랜드 방문 사흘째인 19일 박근혜
-
“친박 복당에 사실상 찬성 강 대표 어려운 결정한 것”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7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열린 교민 간담회에 참석해 재외동포 참정권 등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뉴질랜드의 박근혜 전 한나라당
-
MB, 워싱턴서 깜짝 ‘동맹 행보’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방문 기간 중인 18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한국전 참전기념비 공원을 방문, 월터 샤프 차기 주한미군 사령관 내정자와 악수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이명
-
[피플@비즈] 노르웨이 왕세자 부부 8일 방한
"당초 경제사절단 규모가 60명이었으나 90명으로 50%나 늘어났습니다. 양국간 경제협력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는 증거지요." 지난달 26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왕궁에서 만난 호
-
박근혜 전 대표 하버드대 연설 I'm in to save my country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13일 (한국시간) 미국 하버드대 존 F 케네디 주니어 포럼에서 ‘대한민국과 미국, 함께 나눌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나라를
-
반 외교 등 수행원 '달리기 해프닝'
지난주 노무현 대통령 방미 때 한국 측 공식수행원 탑승차량을 몰았던 미국인 운전기사가 길을 착각하는 바람에 반기문 외교부 장관 등 수행원들이 대통령 일정에 맞추려 달음질하는 해프닝
-
고루 초청했다더니 대부분 '반부시'성향
미국을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했다. 참전용사인 윌리엄 멀로니 예비역 해병 중장 등 미국 측 인사들도 동행했다. 워싱턴=안성식 기자 노
-
"한국 발전은 미국 덕" 자주보다 동맹 강조
"9월 11일 핀란드 ASEM 때 핀란드 의장이 주도해 9.11 희생에 대한 위로 묵념을 가졌다. 미국의 테러 방지 노력을 지지하는 짧은 의식도 가졌다. 저 역시 그냥 참석한 것이
-
"북 지금도 폭정 … 공짜 자유는 없어"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이 27일 워싱턴 한국전 기념비 앞에서 열린 휴전협정 5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 미국 부통령이 연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체니 부통령은 10
-
[중앙포럼] '병역면제 선물' 이제 그만
5사단 35연대에선 일과가 끝나면 21개의 동아리가 가동된다. 수영을 즐기는 병사는 부대 밖에 있는 수영장으로 간다. 독서나 자격증 취득 준비를 하고 싶은 병사는 영내 '공부방'
-
"마을마다 참전용사 상징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의식한 여야의 행보가 빠르다. 지도부의 관련 단체 위문에서 정책 입안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마을마다 참전 용사의 이름을 새긴 상징물을 설치하도
-
[미리 만나는 세계의 지성] 1. 헝가리 티보 메라이
[화보] 쟁 종군기자 티보 메라이 공개 사진▶ 펑더화이(彭德懷) 중국인민지원군 총사령(왼쪽)과 김일성(오른쪽). 51년 북한 기자가 찍은 사진이다.▶ 판문점 휴전협정 조인식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