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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사하라 사막 250㎞ 완주해 장애인 도전정신 보여주겠다"
1급 시각장애인이 250㎞의 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을 달리는 마라톤대회에 도전한다. 주인공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넷 음성 도서관을 만들어 화제가 됐던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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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히어로스 성급함의 희생양?'
김민수 '히어로스 성급함의 희생양?' [2005-07-07 18:44:14]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애틀랜타 올림픽 유도 은메달에 빛나는 '죠스' 김민수(30·링스코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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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리안] 이집트에 태권도 보급 16년간 대표팀 이끌어
이집트 카이로 남부의 주택단지인 마디내의 한 상가 건물. 매일 오후 4시가 되면 함성이 터진다. "준비" 소리에 이어 "하나, 둘, 셋, 넷"의 기합소리다. 100㎡ 규모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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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5단 독일인 태권도학 교수 됐다
국내 대학 태권도학과에 첫 외국인 교수가 탄생했다. 영산대는 5일 독일인 우도 뫼니히(42.5단.사진)를 생활스포츠학부 태권도학과의 전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뫼니히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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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박지성 꼭 필요하다며 적극 구애"
▶ 박지성 에이전트 이철호씨. "유럽 챔피언스 리그가 끝난 뒤인 5월 28일에 맨U(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첫 제의가 왔어요. 그래서 다음날 맨체스터에서 맨U 사장과 면담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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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레이 세포! 넌 내게 잡힌다"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레이 세포! 너의 승리도 이제 마지막이다. 넌 내게 잡힌다" 애틀랜타 올림픽 유도 은메달에 빛나는 '죠스' 김민수(30·링스코리아)가 오만한 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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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민·김주연·이미나 … '코리안 돌풍' 우리가 잇는다
▶ 이미나가 결승 16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글래드스톤 로이터=연합] 강지민(25.CJ).김주연(24.KTF)에 이어 이번엔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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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글레이저의 맨체스터, 체질변화 불가피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박지성(24)의 새로운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변화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 맨체스터의 신임회장 취임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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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찰튼 "맨체스터 미래 걱정없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골든보이'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가운데, 중심에 놓여있는 맨체스터 구단은 큰 변화의 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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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日 라디오서도 집중방송('배용준이야기')
일본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이 배용준 특집을 일주일 동안 집중 방송하고 있어 화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방송되는 닛폰방송의 간판프로 '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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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 "우리 선수들 내버려 둬"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태극전사' 박지성(24)이 이적한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의도와는 달리 다음시즌 새로운 팀으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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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킨·긱스 대신할 선수"
▶ 박지성이 입국 회견을 하고 있다. 앞에 놓인 공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로고가 찍힌 기념 볼. [연합] 한국인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4)이 동아시아연맹축구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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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직 죽지 않았다' 김병현·서재응 나란히 승리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한 한국인 투수들이 25일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 승리의 주인공은 '한국산 핵잠수함'김병현(26.콜로라도 로키스)선수와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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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인기검색어는 '애국심'… '로또' 추락
"올 상반기 키워드는 단연 '애국심'" 검색 포털 엠파스(www.empas.com)는 24일 '2005년 상반기 인기검색어 및 인기랭킹'순위를 결산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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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다, 박지성 이적 후폭풍
▶ 박지성 이적 소식이 톱기사로 실린 맨U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 ‘나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박지성의 각오가 제목으로 뽑혔다. 겹쳐놓은 페이지는 박지성의 경기 사진과 함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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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조금은 낯선 이와이 슌지
이와이 슌지의 영화에는 언제나 소녀가 나온다. 소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거나, 그녀를 둘러싼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화사한 소녀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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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선수' 뭉치니 할리우드도 겁 안 나요
베니스야 기다려라-. 보람영화사 이주익(49.사진) 대표는 이달 초 호주 멜버른에 다녀왔다. 8월 31일 시작하는 올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된 '칠검(Seven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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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축구 본고장 서다
▶ 프리미어리거가 된 박지성이 22일 출국전 배웅나온 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영종도=연합] 박지성(24)이 마침내 꿈의 무대에 섰다. 수원 세류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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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맨유' 이적 앞둔 박지성
▶ 박지성이 지난 14일 손학규 경기지사와의 간담회에서 '박지성 길'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미소짓고 있다. 수원=최승식 기자▶ 최근 한 잡지에 소개되면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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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박찬호와 박세리
1997년 국내 스포츠신문에 메이저리그 특파원이란 새로운 자리가 생겼다. 당시 미국 프로야구팀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던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를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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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님, 맨체스터 갈래요"
박지성(PSV 에인트호벤.사진)이 마음을 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겠다는 것이다. 이적 협상에 가속이 붙게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첫 한국인 선수가 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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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뉴스] '동서양의 조화 희한하네~' 뜨는 혼혈인 모델 다니엘, 안젤라
동서양의 매력을 교묘하게 조화시켜 놓은 듯한 혼혈인 모델 두 명이 요즘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니엘 헤니와 안젤라 입니다. 다니엘은 오딧세이 화장품, 올림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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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핫라인] 실패의 이유를 분석하라
박찬호가 지구상에서 야구를 가장 잘하는 선수가 모인다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00승을 달성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 리거로 우뚝 섰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까지만도 텍사스의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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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 일본 상금 1위 '굿샷'
프로골프 일본투어 5년차 허석호(32.사진)의 시대가 열렸다. 일본에서 S. K. Ho(허석호의 일본식 발음을 영문자로 표기한 명칭)란 이름으로 활약 중인 그는 5일 일본 미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