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금은방 강도사건」축소에만 급급-대구

    경찰의 강도·절도·폭력배 일제 소탕령이 내려진 가운데 지난달 29일 대낮 일본도·가스총을 든 4인조 떼강도가 대구시내 번화가의 금은방에 침입, 귀금속 2억원 어치를 털어 달아난 대

    중앙일보

    1990.08.01 00:00

  • 대낮 가정집서 50대 주부 피살

    6일 오후4시40분쯤 서울 상도4동 198의1 한홍수씨(61ㆍ노동)집 안방에서 한씨의 부인 이현숙씨(51)가 목이 졸린 흔적이 있고 목밑뼈가 부러진채 숨져있는 것을 남편 한씨가 발

    중앙일보

    1990.07.07 00:00

  • 50대 보험 외판여사원/대낮 집서 피살

    8일 낮12시30분쯤 서울 노량진2동 270 이명진씨(56ㆍ여ㆍ보험외판원) 집에 30대남자 1명이 침입,흉기로 이씨를 찔러 숨지게 하고 이씨의 아들 석기병(25ㆍ서울대 화학4),이

    중앙일보

    1990.06.09 00:00

  • 경찰,주민신고 살인범 풀어줘/사흘뒤 또 살인

    【부산=조광희기자】 폭행주부 보복살인범이 경찰수사 소홀로 잇따른 살인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6일 자신이 폭행한 주부가 폭행사실을 경찰에 신고,13개월의 옥살이를

    중앙일보

    1990.05.19 00:00

  • 한밤 옷가게서 여인2명 피살/온몸 칼에 찔려

    ◎훔쳐간 돈가방 부근서 발견 14일 오후10시40분쯤 서울 사당4동 318의1 아가방 옷가게안에서 주인 조원효씨(28ㆍ여ㆍ서울사당4동441)와 수금을 하러왔던 S생명보험 사원 김명

    중앙일보

    1990.04.15 00:00

  • "한-일우호 금갈까 기증 결심"

    히가사겐이치씨는 10일오전 한국인친구 조정호씨(80)와 함께 부산시경에 출두, 『도난당한 골동품을 한국정부에 무조건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언제 한국에 왔는가. ▲도난피해자 신분

    중앙일보

    1990.04.10 00:00

  • 5명 살해ㆍ21차례 강도/룸살롱 살인 조경수

    ◎작년 11월후 서울ㆍ광주 돌며/수원 셋방서 낮잠자다 잡혀 서울 구로구 샛별룸살롱 4명 살해사건의 범인 조경수(24)가 범행 35일만인 5일 오후1시20분쯤 수원시 세류동 사글셋방

    중앙일보

    1990.03.06 00:00

  • 김대중총재 "물증없다" 비난에 검찰 "재판때 보자" 옮겨온 법원·검찰 「시중들기」에 서초서불평 출소한 김태촌 「공항행차」에 귀빈실로 안내 "구조교사 결손가정출신 많다." 발언에 꼬리무는 항의

    ○…김대중 평민당총재를 소환 수사한 검찰은 평민당측이 수사내용을 유리하게 해석, 발표할 때마다 즉각 반박자료를 내고 배경설정을 해주는 등 정치공세를 막기 위해 기민하게 대응. 2

    중앙일보

    1989.08.26 00:00

  • 조부총리집 강도 장롱 뒤지다 도주

    ○…23일 오후 2시쯤 서울봉천6동1688의25 조정 부총리집에 20대 강도가 들어 가정부 김순분씨(54)를 흉기로 위협, 손발을 묶고 안방 장롱 등을 뒤지다 때마침 외출에서 돌아

    중앙일보

    1989.08.24 00:00

  • 「카페살인」잇따라

    21일 오후 1시쯤 서울 성내3동 382의 15 설야카페에서 주인 김영애씨(42·여)가 목이 졸린 채 숨져있는 것을 김씨의 친구 박성녀씨(42·여·무직·서울 성내2동) 가 발견,

    중앙일보

    1989.05.22 00:00

  • 동해시 과열·타락에 "또 재선거 하는 것 아니냐"

    ○…초반부터 과열분위기로 치닫던 동해시 국회의원재선거가 선관위의 후보자고발조치에 이어 11일 마지막 합동유세장에서 폭력충돌사고까지 나자 시민들은 『혹시 앞으로 선거를 또 치르게

    중앙일보

    1989.04.12 00:00

  • 대낮 방범초소50m 인접 주택가|강도·절도 한달새 6차례

    대낮 방범초소 50m반경의 주택가에서 한달사이 6건의 강도·강간·절도사건이 잇달아 발생,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있으나 경찰이 범인검거는 물론 예방조차 안하고있다. 범인은 동일범으로

    중앙일보

    1988.05.24 00:00

  • 탈취 당한 권총·실탄 당구장 화장실서 발견

    서울 종암 1동 고려중앙학원이사 집 3인조 권총탈취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29시간만인 4일 오후 4시40분쯤 서울 신길 6동 3741 세왕빌딩 2층 한진당구장 화장실

    중앙일보

    1988.03.05 00:00

  • 경찰 또 "관할 발뺌"

    22일 오전11시30분쯤 서울 연희동 입체교차로 부근을 달리던 선진운수 소속시내버스(운전사 이수연·40)에서 소매치기 일당 4명이 10분 간격으로 두 차례나 승객들의 호주머니를 털

    중앙일보

    1988.02.24 00:00

  • 대학교수 현살체로

    【전주=모보일기자】25일 하오3시50분쯤 전주시 대성동468의1 전북대도서관장 온두현 교수(61·공업화학과)가 자기집 2층 계단에서 진공소제기 전선으로 목이 감겨 숨져있는 것을 부

    중앙일보

    1988.01.26 00:00

  • "주사기 재탕" 말썽난 병원 간호원

    한밤 귀가길 괴청년 3명에…보복관계 수사 지난 26일 하오 10시30분쯤 서울 간호4동 카톨릭 병원 맞은편 황보 산부인과 앞길에서 카톨릭 병원 간호원 유인자양(24)이 20대 청년

    중앙일보

    1987.09.29 00:00

  • 경북강·절도 48건|5인조 소행 추정

    【포항=이용우 기자】 5인조 납치살인·폭행사건을 수사중인 경북 포항경찰서는 4일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말까지 포항·경주·영일등 경북동부지역과 대구등지에서 발생한 강도 8건·절

    중앙일보

    1987.04.04 00:00

  • 돈으로 보상못할 우편물 많다

    서울 국제우체국화재로 불에 탄 3만여건의 우편물가운데는 시간을 다투는 각종 긴급서류와 기록물등 값으로 따질수 없는 것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는것으로밝혀졌다. 체신당국은 불에 탄 우편

    중앙일보

    1987.01.13 00:00

  • 대낮에 주방에서

    1일 하오3시40분쯤 서울 역삼동 652의8 별장 불고기집 (주인 김갑수·39) 1층 주방에서 김씨의 부인 허양자씨(43)가 가슴과 옆구리 등7군데를 예리한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중앙일보

    1987.01.05 00:00

  • 경찰 실적수사 검찰서 제동|78개 혐의중 4개만 인정

    경찰이 도범일제단속을 벌이면서 실적을 울리기 위해 범죄사실을 허위로 꾸미거나 가혹행위로 자백을 강요하는등 억지수사를 한 사실이 검찰의 수사과정에서 드러났다. 특히 검찰은 경찰이 범

    중앙일보

    1986.03.15 00:00

  • 신민지구당이 도둑|피해품은 없어

    8일 하오6시30분에서 9일 상오 사이 서울 화양동21의4 신민당소속 박용만의원 사무실에 도둑이 들었으나 경찰조사결과 피해품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지구당 청년부차장 김동호씨

    중앙일보

    1986.02.10 00:00

  • 골동품 중개상 수사

    서울이화장 고이승만박사유품도난사건의 피해품은 모두18점으로 밝혀졌다. 도난이 확인된 18점중에는고장개석 자유중국총통의 미망인 송미령여사가 보낸 산수화와 이당 김은호화백이 이박사탄신

    중앙일보

    1985.08.17 00:00

  • 광복절 전날 이화장에 도둑|이승만박사 유품도난|그림4점·장죽등 훔쳐가

    광복절 하루전인 14일새벽 서울이화동1 고이승만전대통령의 사저인 이화장에 도둑이 들어 거실에있던 서화4점등 이박사유품을 훔쳐 달아났다. 이화장에는 평소 미망인「프란체스카」여사와 아

    중앙일보

    1985.08.16 00:00

  • 도난신고 안심해도 좋다-치안본부서 프라이버시 보호대책 지시

    치안본부는 30일 강도·절도·사기등을 당한 피해자의 명예를 보호하고 신고기피 사례를 없애기 위해 앞으로 범죄사건을 일반인에 공개할 때 피해자의 인적사항을 가명으로 하고 불가피하게

    중앙일보

    1985.07.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