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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연장 3골 폭풍' 수원, 성남 잡고 4강
연장전 시작하자마자 역전골을 넣은 수원 백지훈(右)이 환호하고 있다.[수원=연합뉴스]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 4강에 올랐다. 수원은 울산 현대와,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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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수원, 하우젠컵 10라운드 베스트팀에 外
수원, 하우젠컵 10라운드 베스트팀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열린 하우젠컵 10라운드 경기에서 수원 삼성이 총점 8.0점으로 전북 현대(4.9점)를 제치고 '하우젠 베스트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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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슈 감독 '차붐, 한번 붙어봅시다'
프로축구 K-리그의 최대 라이벌인 FC서울의 세뇰 귀네슈 감독과 수원 삼성의 차범근 감독이 국제전화 광고모델로 맞붙었다. 귀네슈 감독은 최근 온세통신의 '국제전화 00365'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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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막판 PK골로 4강 직행
서로 다른 두 곳에서 후반 막판 터진 세 골이 프로축구 울산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운명을 갈랐다. 웃은 쪽은 울산이었다. 울산은 23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우젠컵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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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5월 23일
◆프로야구 ▶삼성(매존)-SK(채병용) ▶KIA(진민호)-롯데(장원준)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오후 7시) ▶울산-제주(울산 문수) ▶전북-대구(전주월드컵) ▶인천-포항(인천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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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다 박주영 … 1만 관중 갈채
서울 김은중(오른쪽에서 둘째)이 부산 안영학(中), 김유진(왼쪽에서 둘째)과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왼쪽에 10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서울 박주영이 보인다.[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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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CRAP
이승엽 연 이틀 홈런쇼이승엽(31ㆍ요미우리 자이언츠)이 19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나고야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0-0이던 2회 초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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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서울을 4강에 올린 '청룡의 용틀임'
빗줄기 속에 '청룡'이 하늘로 날아올랐다. 프로축구 FC 서울이 '신세대 도움왕' 이청용(19.사진)의 활약으로 삼성하우젠컵 4강에 직행했다. 서울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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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CRAP
프로축구 수원 5연승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1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8분 미드필더 이관우의 프리킥 결승골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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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그렇지!' 귀네슈 '그래도!'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광주와 수원의 경기에서 수원의 마토(中)가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차범근(수원 삼성) 감독은 크게 웃었고, 셰놀 귀네슈(FC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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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마이더스구단' 데얀 데려와 또 대박
프로축구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는 '선수 장사의 귀재'다. 올해에는 데얀(26.세르비아 몬테네그로.사진)으로 또 대박을 터뜨렸다. 올해 인천에 입단한 데얀은 5일 부산 아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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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선수 U턴에 수원 V턴
3월 21일 프로축구 하우젠컵대회에서 FC서울에 1-4로 진 수원 삼성에 4월은 '잔인한 달'이었다. 1일부터 25일까지 8경기(정규리그+컵대회)에서 1승4무3패. 그러나 4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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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 차 ~ 붐'… 귀네슈호 맹폭
수원 백지훈이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수원=연합뉴스] '김대의, 그가 공을 잡으면 그라운드가 뜨거워진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하우젠컵 7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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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서울이 또 붙는다
그들이 또 만난다. 프로축구 FC서울과 수원 삼성이 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하우젠컵대회 7라운드에서 올 시즌 세 번째로 격돌한다. 수원 서포터스는 "서울이 무슨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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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구단 돌풍, 인천이 더 셌다
시민구단끼리 맞붙은 대구 경기에서 대구 조홍규(右)가 인천 장경진의 드리블을 가로막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시민구단 돌풍의 주역 대구 FC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화끈한 골 잔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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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PEOPLE
안정환 프로축구수원의 안정환은 14일 전남과의 하우젠컵 개막전에서 세 골을 몰아 넣어 ‘해트트릭’을 했다.로저 페더러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페더러는 12일 퍼시픽 오픈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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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온' 골잡이 전성시대
외국인 골잡이들의 전성시대다. 프로축구 2007 하우젠 컵대회 6경기가 열린 18일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날 터진 9골 가운데 정조국(서울).김상록(인천)의 2골을 빼고는 7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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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97명 … 서울 - 수원전 프로스포츠 최다 관중 기록
FC서울 정조국(오른쪽 둘째)이 공을 몰고 들어가자 수원 마토가 볼을 뺏기 위해 달려들고 있다. 8일 휴일을 맞아 국내 프로스포츠 최다 관중인 5만5000여 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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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이니 수원 … 3연패 수렁
패기의 불사조가 호화 군단의 푸른 날개를 꺾었다. '불사조' 광주 상무는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7 프로축구 하우젠컵 B조 3라운드 경기에서 수원 삼성을 2-1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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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야 재미 ! … 귀네슈 신드롬
"서울에 진 게 아니라 귀네슈에게 졌다." 프로축구 하우젠컵대회에서 수원 삼성이 FC 서울에 1-4로 대패한 21일 밤, 인터넷 축구게시판에 한 수원 팬이 남긴 글이다. 시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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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슈의 말·말·말 … K-리그 춤추게 해
"박주영은 찬사를 받을 만했다. 종료 직전 교체한 것은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심판이 급하게 재촉해 내보냈다. 심판은 좋은 모습을 보여 준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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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골 … 골 … 골! 공격축구 대폭발
라이벌 수원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폭발시킨 FC서울 박주영이 전반 13분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는 모습. [연합뉴스] 박주영(FC서울)을 위한 한 편의 드라마였다. 골-, 골-,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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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서울과 수원이 내일 만나면 …
제대로 만났다. 프로축구의 '앙숙' FC 서울과 수원 삼성이 21일 삼성하우젠컵(서울월드컵경기장.오후 8시)에서 맞붙는다. 만나기만 하면 시끌시끌한 두 팀의 대결에 올해는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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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시즌 첫 골, 서울 3연승 선두
터키 출신 세뇰 귀네슈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무승부도 패배도 몰랐다. 3연승으로 성남.울산.포항.수원(이상 2승1무)을 제치고 프로축구 K-리그 단독 선두에 나섰다. 서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