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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lasses
소녀시대 제시카의 선글라스 화보 사진. 프레임과 다리 색이 다른 선글라스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앵글로마니아 by다리 F&S 제품. [사진 코스모폴리탄]다시 태양이 뜨거워졌다.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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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여파 트랜스포머 아이템들 각광
로봇만의 이야기 같았던 ‘변신’을, 요즘엔 옷도 한다. 모자를 떼었다 붙이는 건 기본이다. 팔을 떼었다 붙이고 옷의 내피와 외피가 분리되기도 한다. 한 가지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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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첫 단독 콘서트 여는 4인조 걸그룹 씨스타
씨스타는 ‘씨스터’와 ‘스타’의 합성어다. ‘자매처럼 친근한 이미지로 가요계의 큰 별이 되겠다’는 뜻이다. 왼쪽부터 소유·보라·효린·다솜. [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또 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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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랑 여성 3인조 2년형에 세계가 발끈
러시아 정교회 사원에서 반(反)푸틴 공연을 펼친 5인조 여성 펑크록 그룹 푸시 라이엇 멤버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되자 세계가 일제히 러시아를 비난하고 나섰다. [중앙일보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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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3명에게… 강한 남자 푸틴의 굴욕
‘푸시 라이엇’ 멤버 세 명이 지난달 20일 하모브니체스키 법원에서 심리를 기다리고 있다(위쪽 사진). 아래쪽은 이들이 지난 2월 교회에서 기습 공연하고 있는 모습. [모스크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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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K-POP 작곡가, 스윗튠·신사동호랭이·용감한 형제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뛰고 있는 ‘K-POP 3대 작곡가(팀)’. 왼쪽부터 용감한 형제, 한재호·김승수 콤비, 신사동호랭이. [김도훈 기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AB엔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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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유, 최종 파이널- 디걸스와 파스텔
디걸스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메이드 인 유'가 대망의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최종 우승 그룹이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해 12월 첫 선을 보였던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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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미국 방송가 리얼리티 쇼의 대부 켄 목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미국 NBC 엔터테인먼트 부문 부사장인 에드윈 정은 지난달 j섹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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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조관희 교수의 중국사 강의 外
인문·사회 ◆조관희 교수의 중국사 강의(조관희 지음, 궁리, 448쪽, 2만5000원)=고대문명부터 근대 신해혁명까지 5000여 년의 중국 역사를 재조명했다. 사건의 흐름과 현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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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에 듣는 ‘구월의 노래’ ... 마음엔 벌써 낙엽 지는 듯
이제 막 8월을 끝내고 9월에 들어섰는데 다음 주가 벌써 추석이란다. 음력이 일러서 그런가, 올해는 유난히 초가을 느낌이 일찍 찾아왔다. 9월은 이름의 어감부터 어둡다. 팔월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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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크리스토프 블레시 “e 북은 종이책을 대체할 수 없다”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 만난 크리스토프 블레시(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대학 도서학과) 교수. 벽면에 장식돼 있는 것은 훈민정음 판본이다. 지하철 같은 공공장소에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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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레이디 가가에게 배우는 성공의 법칙
이나리경제부문 차장 내가 기업의 마케팅 책임자라면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하겠다. “낡은 개론서는 집어던져라. 대신 레이디 가가를 보라.” 사실 마케팅의 영역만도 아니다.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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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팬이 비주류층이라뇨, 백인 사무직 많아요”
프랑스내 한류의 진화를 ‘망가(일본만화)붐’→한드→K팝으로 설명한 홍석경 교수. “다음 달 파리에서 열리는 SM콘서트가 K팝의 공식적인 프랑스 첫 진출이라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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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참가자로 본 월드뮤직
우리가 흔히 접하는 대중음악은 대개 정해져 있습니다. 한국 가요나 영·미 팝 등입니다. 하지만 지구촌에는 다양한 음악이 공존합니다. 이를테면 브라질의 보사노바, 아르헨티나의 탱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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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휴대전화 북미 신화는 계속된다
미주 지역 최대 통신산업 전시회인 ‘CTIA 2010’이 23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왼쪽은 삼성전자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휴대전화들. 오른쪽 아래부터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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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 이집트 물류센터 완공 외
◇현대모비스는 이집트 제2의 도시인 알렉산드리아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집트 물류센터'(MPME-EG)를 완공, 북아프리카 9개국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 부품 물류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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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 패션과 음악으로 뜬 레이디 가가 “마돈나는 나의 영감, 그 자체”
당신이 ‘레이디 가가(Lady Gaga·23·사진)’라는 이름을 알고 있다면, 스스로의 트렌드 감각에 자신을 가져도 될 듯하다. 올해 초 발표한 첫 싱글 ‘저스트 댄스(Just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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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멀리서 늘 바라만 보던 큰 산 마침내 그 정상에 오른 느낌"
니콜 세르징어가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35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열창하고 있다. [AP=연합뉴스]지난달 26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탐탐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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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올드보이' 8년만에 탈출
지난 1998년 감쪽같이 사라져 가족들의 애를 태운 10세 소녀가 8년 동안 사설 감옥에 갇혀 있던 것으로 밝혀져 전유럽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인터넷 신문 팝뉴스가 25일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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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방한 세계적 아일랜드 밴드 웨스트라이프 e-메일 인터뷰
1990년대말 러브 발라드곡 ‘My Love’로 수많은 여성팬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아일랜드 출신의 남성밴드 ‘웨스트라이프’가 다음달 6일 내한공연(잠실실내체육관)을 갖는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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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스미스는 미국 록의 역사"
지난 1월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서 레드 제플린.로드 스튜어트.마이클 잭슨.비지스에 이어 네번째로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노장 록밴드 에어로스미스가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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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스미스 4년만에 새 앨범 발표
지난 1월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서 레드 제플린·로드 스튜어트·마이클 잭슨·비지스에 이어 네번째로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노장 록밴드 에어로스미스가 4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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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록밴드 '가비지'의 보컬 셜리 맨슨
지난해 '#1 크래시' '스투피드걸' 로 국내에서 연속히트를 쳤던 모던록밴드 가비지가 1년만에 2집을 들고 돌아왔다. 수퍼그룹 너바나.스매싱 펌킨스의 음반을 만들었던 부치 빅등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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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태국-삐삐.휴대폰은 당연한 상비품
『태국의 X세대(70년이후 출생자.25세 미만)는 정치의식도없는 공허한 세대다』『아니다.그들은 기성세대보다 조금 더 자기중심적일지 몰라도 젊은이다운 반항심을 갖고 있고 또 그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