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15의거당시 마산서장 손석래씨 자수

    3·15 마산의거때 「데모」대원들에게 발포명령을 내린 혐의를받자 도피했던 당시 마산경찰서장 손석래씨(40)가 행방을 감춘지 8년4개월만인 27일 하오6시 검찰에자수, 부정선거관련자

    중앙일보

    1968.08.28 00:00

  • 폭력단속에 부작용|묵은 사건·등교대학생도

    19일 상오6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폭력행의자등 특별단속에 나선 경찰은 21일 정오 현재폭력사범 3천3백9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중7백82명을 구속하고 1백12명을 불구속입건, 1

    중앙일보

    1968.06.21 00:00

  • 양산사법속의 인권

    19일 부산지검은 일심에서 절도죄로 징역 6월을 선고받아 복역중이던 이모여인에 대한 구속해제신청을 냈다고 한다. 이여인이 억울한 옥살이 71일만에 풀려나게 된 것은 경찰이나 검찰의

    중앙일보

    1968.04.23 00:00

  • 단속반에 집단폭행

    3일하오3시품 서울성북구정릉동819 「크라운」 산장에 단속나갔던 시경보안과 풍기단속반 박의환경위등 직원3명과 취재중이던동양TV 조지균기자(27)가 춤추던 이대식씨 (33·항만개발국

    중앙일보

    1968.03.04 00:00

  • 5만원줄테니비밀지켜달라

    경찰이 싸움을 말리던 사람을 연행, 수갑을 채우고 폭행을 가해 늑골2개가 부러지는 중장을 입힌뒤 돈5만원을 줄테니 비밀로 해달라고 종용하던 것이 드러나 말썽. 지난달29일밤9시쯤

    중앙일보

    1968.03.04 00:00

  • 짓밟히는 인권|법무부「옹호과」에 비친 실태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어디서나 법률 앞에 하나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세계인권선언 6조) 올해도 인권 주간(7일∼13일)동안 법무부인권 옹호과등정부의 관계기관과

    중앙일보

    1967.12.09 00:00

  • 데모학생 폭행한|권순경 파면

    서울시경 감찰계는 22일 상오 성북서의 「데모」학생 폭행사건에 관련된 권오채 순경을 파면, 동서수사2계 형사주임 이충식 경위와 수사2계장 이영주 경감에 대해서는 견책키로 의결, 서

    중앙일보

    1967.07.22 00:00

  • 드러나는 「공개투표」 - 보성

    부정과 불법이 판친 부정선거 지역에 대한 검찰의 수사로 그 추악한 모습이 드러나고 있는데 검찰의 본격적인 수사로 경찰간부·부읍장 등이 속속 걸려들고 있는 보성 지구의 부정선거의 「

    중앙일보

    1967.06.15 00:00

  • 선거사범 구속 바람|서울지검서만 46명|공화당원 39·공무원 7

    서울지검은 12일 상오 6·8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매수행위, 부정개표 및 난동사건에 관련된 공화당원 39명과 7명의 공무원 등 모두 4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

    중앙일보

    1967.06.12 00:00

  • 선거폭력의 색원

    돈과 대리투표와 폭력 등이 곳곳에서 얼룩진 6·8 총선이 그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해결해야 할 몇 가지 심각한 문젯점들을 남겨놓았거니와 그 중에서도 선거폭력의 문제는 그것이

    중앙일보

    1967.06.10 00:00

  • 항의와 감정의 절정 - 중·소는 단교할 것 인가(10문 10답)

    중·소 대립은 이제 막다른 골목으로 돌입, 수정주의 타도라는 광마와 같은 「문화대혁명」의 진전·혼란상과 더불어 첨예화된 양상은 단교일보전의 아슬아슬한 위험 선상을 걷고 있다. 쌍방

    중앙일보

    1967.02.11 00:00

  • 기자 때린 홍 주임 경찰학교로 전보

    6일 서울시경은 지난5일 서대문경찰서 형사 실에서 취재기자에게 폭행, 말썽을 일으켰던 서대문서수사 주임 홍승원 경위와 민갑식 형사를 경찰학교로 전보 발령했다.

    중앙일보

    1966.07.06 00:00

  • 경관이 기자에 뭇매

    5일 서울 서대문경찰서 형사 실에서 경찰관이 취재기자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폭언을 퍼붓다가 목을 조르면서 피투성이가 되도록 뭇매를 때려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히고 이를 말리던 다

    중앙일보

    1966.07.05 00:00

  • “목격자도 매수”/김·장증언

    국회 「테러」사건 조사특위는 29일 하오 2시 서울교도소에 출장, 박한상 의원 「테러」범 조작사건의 주모자로 수감중인 우제인 박해상 두 형사와 조작된 범인 임석화 등을 신문, 목격

    중앙일보

    1966.06.29 00:00

  • 현재선서 수사종결

    박한상 의원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범인조작 배후수사를 현재의 선에서 그치고 그 이상의 선은 거의 포기하다시피했다. 27일 검찰은 서울교도소에서 전 종로경찰서장 하정길 총경,

    중앙일보

    1966.06.28 00:00

  • 『계획적 「테러」같다』-최 기자 증언

    국회 「테러」사건 진상조사특위는 24일 하오 피해자인 박한상 의원과 최영철 기자를 불러 「테러」 당시의 경위에 대한 증언을 들었다. 이날 야당의원들은 두 사건을 정치적 동기에 의한

    중앙일보

    1966.06.25 00:00

  • 박 의원 테러 사건|수사… 원점으로|치안국, 조작을 공표

    치안국은 20일 상오 박한상 의원 피습사건의 진범으로 송치된 임석화가 『조작된 범인이며 동사건은 원점으로 돌아가 재수사케 되었다』고 공식발표했다. 박영수 치안국장은 이 사건을 조작

    중앙일보

    1966.06.20 00:00

  • 소매치기 사건으로 좌천되자|영전위한 공명심 때문

    6월 9일 하오 8시40분께 종로구 공평동 9번지 동흥「피아노」사 앞길에서 민중당 소속 박한상 의원에 대한 폭행사건이 일어나자 치안국은 이창수 시경수사과장 지휘하에 시경·각 서직

    중앙일보

    1966.06.20 00:00

  • 카메라 탐나 쳤다|최기자 테러했다고 날치기가 자수

    속보=동아일보최영철(31)기자 테러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사건 발생 45일째인 8일 밤 날치기 전과 2범인 서영호(27·일명원호·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46의977) 가

    중앙일보

    1966.06.09 00:00

  • [바]출입에 폭행까지

    요정출입이 금지된 현직 경찰간부가 밤늦게 [바]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신고로 달려온 방범대원을 파출소로 끌고가 폭행을 가했다. 15일상오 1시쯤 서울성동구 중앙시장안에 있는

    중앙일보

    1965.12.15 00:00

  • 경관들끼리 난투

    술에 만취한 사복경관이 경비초소에 뛰어들어 정복경관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전치 3주의 매를 맞고 10일 밤 11시쯤 수도의대부속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밤 9시30분 청량리경찰서 교통

    중앙일보

    1965.12.11 00:00

  • 경남 도청 이전은 불씨?|왕족 대접이 너무 섭섭해서야…

    경남 도청 유치 문제로 미묘한 대립을 계속해온 진주출신의 구태회(공화) 의원과 마산출신의 강선규(민중) 의원이 17월 하오 국회재경위에서 맞붙어 설전을 벌였다. 회의중인 재경위로

    중앙일보

    1965.11.18 00:00

  • 사설단체 보조금 계상 말썽

    국회재경위 소속 야당의원들은 23일 상오 한은 감사에 앞서 22일 이재만(공화) 의원이 이중재(민중) 의원에게 폭행을 가한 사건을 따지기로 방침을 세우고 공화당측에서 적절한 사과를

    중앙일보

    1965.10.23 00:00

  • 배문관 다시 환문

    심야「데러」사건을 수사중인 합동수사반은 15일 상오 한때 이 사건의 관련용의자로 조사를 받아오던 506방첩대 소속 배성환(32)문관을 수사본부에 다시 소환, 심문했다. 이날 수사반

    중앙일보

    1965.10.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