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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5일 전 아르헨 발 에어프랑스기 폭파 협박”
브라질 북동부 대서양 해상에서 발견된 비행기 잔해가 1일 새벽(파리 시간) 실종된 에어프랑스 AF447편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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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시리즈]⑧이라크에서 활약하는 로봇 전투병의 세계
영국의 방산업체인 퀴네티크(QinetiQ) 북미지사는 지난 5월28일 미 국방부와 4억달러 상당의 탈론(Talon) 군사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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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가에 모방범죄 경계령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7일 버지니아공대에서 열린 총기 난사 희생자 추도식에 참석해 조의를 표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추도식에서 “오늘은 온 나라가 슬픔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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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살아서 돌아가고 싶을 뿐이다"
저격수의 총탄에 쓰러진 미 해병대 대위가 e-메일로 남긴 이라크의 참모습 로버트 세커는 역사에 관심이 많다. 10월 8일 이라크에서 죽기 전 33세였던 이 해병대원은 남북전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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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런던 연쇄 테러] 테러 용의자 4명은 파키스탄계
▶ 토니 블레어 총리 관저가 있는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근처에 있는 관청가 화이트홀 거리에서 수상쩍은 물건이 발견된 후 경찰이 13일 거리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런던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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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주체93(2004)년 4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432호로 수정보충 제 1장 형법의 기본 제1조 (형법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은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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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858기 폭파 재조사 공방] 느닷없는 '재개봉'…소모전 재연되나
▶ 지난 87년 12월 국내로 압송될 당시의 김현희 1987년 11월 29일 미얀마 안다만 해역 상공에서 사라진 KAL 858기를 둘러싸고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열린우리당 천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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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속철 폭발물 수색
3일 고속철도(KTX) 부산역 승강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경찰특공대원들이 탐지견을 동원해 서울역 인근 철로와 고속철도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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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지하철 테러 출근길 40여명 사망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6일 달리던 지하철 전동차가 폭발, 40여명이 사망하고 1백20여명이 부상했다. 이번 사고는 승객들이 붐비는 아침 출근시간에 일어나 희생자가 특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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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김문수의원 집 폭탄" 수색 소동
지난 9일 밤 한나라당 김문수(金文洙) 의원 자택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전화가 경찰에 걸려와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金의원은 20여일째 노무현 대통령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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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는 세계 표정
계미년 새해를 맞은 1일 새 출발을 다짐하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도 지구촌은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로 얼룩졌다. 새해 맞이를 불과 몇 시간 앞둔 지난해 12월 31일 밤 필리핀 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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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폭발물 협박 관객 긴급대피 소동
서울 시내 대형 영화관 네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영화 상영이 중단되고 수천명의 관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5일 오전과 오후 세차례 복합영화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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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1년 후, 긴장 속의 아프간
한 아프간 병사가 카불 주경기장에 걸려있는 마수드 사령관의 대형 포스터를 보고 있다. 전설적인 저항군 지도자가 암살된 지 1주년이 되는 날, 하미드 카르자이 과도정부 수반이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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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러시아 방문 이모저모]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이 모스크바에 도착하면서 정상회담의 분위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金위원장 방러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金위원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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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팔 사령부 보복 공격…안식일 쇼핑객 참변
18일 오전 11시45분(현지시간)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북부 해안도시인 네타냐의 한 쇼핑센터에서 팔레스타인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 범인 1명과 이스라엘인 6명이 숨지고 1백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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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최대 일간지 본사에 폭탄 테러
29일 오후 (현지시간) 스페인 최대 일간지 엘문도의 바르셀로나 본사에 좌익 게릴라들이 폭발물을 설치, 건물 1, 2층이 완전히 파괴되고 5명이 부상했다. 이날 사건은 극좌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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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통신] 주경기장 등 철통경비 '삼엄'
'애틀랜타 근대올림픽 1백주년기념공원 폭발사고나 72년 뮌헨올림픽의 `검은 9월단'테러와 같은 일은 더 이상 없다' 시드니올림픽조직위원회(SOCOG)와 뉴 사우스 웨일스 정부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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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사마란치, `호주스포츠조직에 여성이 없다'
0...내년 7월 사임하는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호주내 스포츠기구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지적했다. 사마란치 IOC위원장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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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관공서 상대 테러협박 급증
지난달 23일 경기도 광명시 Z도시가스에 전화가 걸려왔다. "관할 구역 상가와 빌라의 가스를 누출, 폭발사고를 내고 탈세사실을 국세청에 제보하겠다" 며 협박하고 1억5천만원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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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독극물 협박 급증…기업·관공서 비상
지난달 23일 경기도 광명시 Z도시가스에 전화가 걸려왔다. "관할 구역 상가와 빌라의 가스를 누출, 폭발사고를 내고 탈세사실을 국세청에 제보하겠다" 며 협박하고 1억5천만원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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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극성야구팬 'LG빌딩 폭파' 팩스
○…지난 8일 서울강남구대치동 프로야구 LG트윈스 구단사무실로 "선수기용을 똑바로 하지 않으면 15일 오전 11시에 여의도 LG쌍둥이빌딩을 폭파하겠다" 는 협박 팩스가 날아들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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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유실 폭발물 철저히 회수해야
며칠 집중호우가 거듭되면서 군사작전용 지뢰와 각종 폭발물이 대량 유실돼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군당국 집계에 따르면 이른바 '발목지뢰' 라고 부르는 대인지뢰 3백50여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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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지나자 '포탄주의보'…지뢰등 상당수 유실
5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휴전선 일대에 묻혀있던 지뢰 등 폭발물이 상당수 임진강과 한탄강을 타고 연천.동두천.고양 등지로 흩어지는 등 폭발물 유실 사태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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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경기북부 포탄 10t 떠내려가
6일 내린 호우로 경기북부 지역 군부대에서 지뢰와 박격포탄 등의 폭발물이 대거 유실돼 군당국이 수색작업에 나섰다. 국방부는 경기도양주군 송추의 육군 탄약고가 6일 새벽 갑자기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