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꼬마 5명 폭사

    【춘천】▲18일 낮 12시 30분쯤 강원도 춘성군 신동면 정족리 2구 4반 김기배(43·농업)씨 집에서 김 씨의 2남 종국(8) 맏딸 옥자(4)양 남매와 이웃 조군태(42·농업)씨

    중앙일보

    1967.06.19 00:00

  • 3명 즉사 셋 중화상

    【원주】13일 하오 6시 40분쯤 원성군 호저면 옥산리 4반 우명실씨 2남 종철(15)군과 같은 마을 권혁호(11) 이철호(11)군 등 3명이 마을 앞 개울가에서 종류미상의 폭발물

    중앙일보

    1967.06.14 00:00

  • ③ 임상재 특파원|방위요새 「오끼나와」|월남전의 젖줄 제2병 참사

    「오끼나와」는 극동방위의 요새라 불리고 있다. 그러나 월남전을 지원하는 이 요새의 역할은 직접적이라기보다는 간접적인 면에 치중하고 있다. 한국전쟁 때 B29의 출격 지였던 「카데나

    중앙일보

    1967.06.13 00:00

  • 현행범 즉각 구속

    치안국은 6·8 총선거를 앞두고 전국 경찰에 투표소 및 개표소 경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고 현행범은 즉각 구속하도록 지시했다. 치안국은 ①불순분자와 정치적 파괴분자들의 책동 ②

    중앙일보

    1967.06.07 00:00

  • 「라디오」앞에 늘어선 시민들은 「이스라엘」 비행기를 격추시켰다는 발표가 있을 때마다 승리의 환성을 터뜨리고 박수를 치고 기뻐 날뛰었다. 기자는 「이집트」인들이 『올 것이 왔다』고

    중앙일보

    1967.06.06 00:00

  • 불, 핵실험 실시

    【파리5일AP급전동화】「프랑스」는 새로운 핵실험 계획의 첫 단계로 6일 상오 4시(한국시간) 태평양상의 「무루르아」에 있는 「라군」에서 저 성능 폭발물을 폭발시켰다고 「프랑스」 국

    중앙일보

    1967.06.06 00:00

  • 후에 시 호텔 피습

    【다낭(월남)29일로이터동화】알몸뚱이의 「베트콩」 15명은 29일 폭발물과 등유를 던지며 3개국 국제감시위원단(ICC)이 투숙하고 있는 「후에」시 「후요·지악·호텔」을 공격,방화했

    중앙일보

    1967.05.30 00:00

  • 두 소년 폭사

    26일 하오 3시 30분 충북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 뒷산에서 폭발물을 줍던 이재복씨 장남 병근(14)군과 같은 마을 조동복씨의 2남 승구(14)군이 폭발물이 터져 현장에서 숨졌다.

    중앙일보

    1967.05.27 00:00

  • 북괴의 남침규탄

    【판문점=김정찬기자】26일 하오 군사정전위원회 제2백47차 본회의에서 「유엔」군측 수석 대표 「렘러」 소장은 지난 22일 새벽 휴전선 남방 분계선 남쪽 3킬로 지점에 있는 「유엔」

    중앙일보

    1967.05.27 00:00

  • 야반의 미군 막사에 원인 모를 폭발 사고

    22일 새벽 1시 55분쯤 서부전선 미 제2사단 23연대 1대대 막사에서 취침 중 이름모를 폭발물이 터져 미군 사병 2명이 죽고 18명(카투사 2명 포함)이 중경상을 입었다. 미군

    중앙일보

    1967.05.22 00:00

  • 개표 관련범 모두 구속

    대검찰청 선거전담부 오탁근 검사는 4일 상오 대통령선거의 개표에 관련된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지위에 대한 구속승인 절차를 받을 필요 없이 모조리 구속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라고 관하

    중앙일보

    1967.05.04 00:00

  • 세곳서 폭발물 참사

    26일 하루 동안 포항 해병기지를 비롯한 강원도 양구·홍천 등 세 곳에서 폭발물 사고가 일어나 8명이 죽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포항=김건진기자】26일 하오 2시 40분 포

    중앙일보

    1967.04.27 00:00

  • 한국군 2명 부상

    월남의 공산 「테러」 분자들이 15일밤 「사이공」의 인구 밀집지대에 있는 한국군숙소 맞은편에서 폭발물을 터뜨려 월남여인 1명이 죽고 주월 한국군사령부 이종철 공군중사와 장순열 해군

    중앙일보

    1967.03.16 00:00

  • 접적 지역을 개발

    전후 17년 동안 행정 소외지대로 버림받았던 전방 수복지구 및 접적지역에 올해부터 강력한 행정력이 뻗치게 됐다. 1백55「마일」 휴전선과 인접한 강원 및 경기도의 접적지역은 12개

    중앙일보

    1967.02.18 00:00

  • 귀농선 북쪽에 「전략촌」

    국방부는 1백55「마일」휴전선을 따라 전략촌을 만들어 내년안으로 10만호의 농가를 정착, 휴전 후 17년 동안 버려진 유휴지를 개간키로 했다. 13일 하오 국방부에서 마련한 전방

    중앙일보

    1967.02.14 00:00

  • 베트콩, 미 대형 준설선 폭파

    【사이공9일AFP특전합동】「베트콩」 잠수부들은 「메콩」 강 삼각주의 새로운 극비의 미군기지로 통하는「미토」수로를 확장 중이던 미국의 대형 준설선을 9일「플라스틱」폭발물로 폭파 침몰

    중앙일보

    1967.01.10 00:00

  • 김두한씨 등 27명|무죄확청

    세칭 한독당 일부의 내란음모사건에 관련된 전 국회의원 김두한 피곤인등 관련피고인10명이 27일하오 대법원 판결로 국가보안법 위반 및 내란선동, 폭발물사용 음모 부분에 대하여는 무죄

    중앙일보

    1966.12.27 00:00

  • 태권교관 2명도 폭사

    26일 월남에 가있는 한국태권도사범 2명이 「사이공」북방 「빈두옹」성의 「트린·호아이·둑」 고등학교 태권도훈련장 근처 자전거보관소 안에 장치되어있는 폭발물이 터져 현장에서 숨지고

    중앙일보

    1966.11.29 00:00

  • 체한 외국인들의 흐뭇한 사연

    【문산】송재근 파주경찰서장은 19일 빈사상태에 놓인 여인에게 피를 뽑아 수혈, 생명을 건져준 미 제44병원 「디너·텔러」 병장 등 6명의 미군에게 감사장을 주었다. 파주군 조리면

    중앙일보

    1966.11.19 00:00

  • 엽총등 가령치 「존슨」대통령 맞이

    「존슨」미국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지난20일부터 비상근무태세에 들어간 서울시경은 22일까지 민간인들의 맹수용수렵엽총등 3천여개의 총기를 관하경찰서에 가영치토록 했다. 검찰은 또 「

    중앙일보

    1966.10.22 00:00

  • 어부 2명 사상|폭발물 상자 표류

    【춘천】26일 상오 9시쯤 고성군 대진항동대 앞 약 1「킬로」떨어진 해상에 표류 중이던 이상한 상자를 고기잡이하던 어부들이 주워 열어보다 폭발, 조성기(48)씨가 즉사하고 홍완식(

    중앙일보

    1966.07.27 00:00

  • "음모한 증거없다" 판결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①피고인들이 한·일 비준무효화 투쟁을 벌이기 위해 학생운동 실력자를 포섭 조직화하고 행동에 옮긴점은 인정되나 이들이 국헌을 문란케 할 목적을 두었다는 증거를 찾

    중앙일보

    1966.07.12 00:00

  • 김중태군등 6명 모두 무죄

    서울고법 형사부(재판장 백낙민판사·배석 김진우 박충순 판사)는 12일 상오 세칭 서울대 문리대 「민족주의 비교연구회」의 일부내란음모사건에 대한항소심 공판에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됐

    중앙일보

    1966.07.12 00:00

  • (10)전흔

    ○…차단기는 아직도 원색 철마는 미명에 길을 잃었다. 어느 6·25의 갈림길에서 북을 향한 기적은 마지막 새벽을 울었었다. 철길은 두 갈래 남과 북-. 차단기는 아직도 노랑·파랑

    중앙일보

    1966.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