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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삼성 전시장 지킨 이재용 부사장
7일(현지시간) CES 2010 삼성전자 부스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이재용 부사장(오른쪽). [삼성전자 제공]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미국 ‘소비자가전쇼(CES) 2010’에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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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CES 참석한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 2009년 9월 7일 독일 베를린 지난해 초 삼성전자의 완제품(DMC) 부문 총괄사장에 오른 최지성(59·사진) 사장은 유럽 최대 전자전시회인 ‘IFA 2009’ 현지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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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특별사면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특별사면 12월 29일 TV중앙일보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특별사면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이 전 회장에 대한 특별사면안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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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이건희 IOC 위원 사면을 검토할 때다
‘스포츠 외교 현장서 뛸 ‘선수’가 안 보인다’는 스포츠면 기사(12월 6일자 16면)에서처럼 최근 체육계와 경제단체에서 이건희 전 삼성회장의 특별사면을 요청하고 있다. 법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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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디자인의 적, ‘서두름’
# 억지로 만들지 않는다. 내버려둔다. 자라게 하고 성기게 한다. 전라남도 나주 죽설헌(竹雪軒) 주인 화가 박태후의 생각이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조부의 묘 주변에 나무와 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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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찍었다, 시속 90㎞ 썰매 타고 … ”
“순수한 사람이 좋고, 악인없는 영화가 좋다”는 김용화 감독. “관객이 공감하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판타지를 주는 것이 내 영화”라는 그는 “흥행 여부를 떠나 영화가 완성되기까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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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④ 오지철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덕유산
해발 1614m 향적봉 문턱에서. 미나리아재비가 활짝 피어있었다.여름이다. 산은 녹음으로 짙푸르다. 이달엔 덕유산에 들었다. 해발 1500m 고지 위에 펼쳐진 시푸른 평원을 감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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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③ 소설가 공지영과 태백 금대봉 코스
금대봉 정상에 오르는 길. 미나리냉이꽃 군락지를 헤쳐 지나야 한다. 6월의 금대봉은 나비가 앞장서고 벌이 쫓아다닌다. 백미대간 6월 코스는 국내 최대의 야생화 군락지 금대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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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울려퍼질 오스트리아 관악밴드
2018 겨울올림픽 유치에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관악 공연이 평창에서, 국경 없는 문화세상을 위한 피아노 연주회가 영월에서 각각 열린다. 지난 6일 전주 영화의거리에서 공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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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엎친 데 덮친’ 멕시코…규모 6.0 강진 발생
‘엎친 데 덮친’ 멕시코…규모 6.0 강진 발생 돼지 인플루엔자로 149명이 사망한 멕시코에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돼지 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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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놀이·휴양 한곳에서 … 글로벌 리조트 꿈꾼다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세계적인 명코스를 즐길 수 있는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과 스키장을 뒤로하고 있는 특1급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그리고 올여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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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무릎수술 딛고 … 안현수‘최다 금’날 세워
D-365.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2010년 2월 12~28일) 개막이 12일로 딱 1년 남았다. 캐나다는 올 초부터 각종 프레올림픽대회로 분주하다. 한국도 밴쿠버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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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앙” 눈발 속 총성, 세계의 눈은 평창으로 몰리고 …
세계가 강원도 평창으로 모인다. 2018년 겨울 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평창 알펜시아에서 14~22일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이번 평창 대회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첫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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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아시아의 알프스, HAPPY700 평창
“HAPPY700”은 동식물의 생육환경에 가장 적합한 해발 700m의 기후특성과 아름답고 청청한 자연환경을 가치로 내세운 평창군의 도시브랜드이다. 이니셜로 H(건강), A(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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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한국 스노보드” 강원체고가 간다
2007년 노키아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에어리얼(공중 동작)을 펼쳐보이고 있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김호준. [스포티즌 제공]세계 최고 스노보더들의 경연장인 2009 국제스키연맹(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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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제대회·시설 확충 … 2018올림픽 유치 기반 다진다
강원도가 잇따른 겨울스포츠 국제대회를 열고, 시설을 확충하는 등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 기반을 다진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겨울스포츠 고장이란 이미지 확산에도 나선다.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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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야 제맛 '떠나자 겨울축제'
꽝꽝 언 얼음판 아래서 파닥대는 빙어를 낚아 올리는 짜릿함, 단단하게 언 호수 위를 미끄러져 내달리는 상쾌함-. 겨울축제 속엔 추억과 동심이 가득하다. 이 계절이 다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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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야 제맛 떠나자 겨울축제
꽝꽝 언 얼음판 아래서 파닥대는 빙어를 낚아 올리는 짜릿함, 단단하게 언 호수 위를 미끄러져 내달리는 상쾌함-. 겨울축제 속엔 추억과 동심이 가득하다. 이 계절이 다 가기 전에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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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94. 김운용 화형식
한강 둔치에서 열린 ‘김운용 화형식’ 장면.2010년 겨울올림픽 개최지 투표가 끝난 다음날인 2003년 7월 5일, IOC 부위원장 선거에서 나는 로게가 적극 지원한 헤이버그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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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93. 사마란치의 조언
2003년 프라하 총회. 마지막으로 참석한 IOC 총회가 됐다. 프라하에 도착하자마자 사마란치 IOC 명예위원장이 나를 만나자고 했다. 사마란치는 오랜 시간 동안 몇 가지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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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92. 프라하 총회
프라하 총회장인 힐튼호텔 앞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필자2010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는 체코 프라하 IOC 총회가 2003년 6월 열렸다. 평창에 이어 캐나다 밴쿠버와 오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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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내년 하반기 베일 벗는다
10일 오후 강원도 평창 대관령 자락 해발 700m 고지에 조성 중인 알펜시아. 서울에서 두 시간 남짓인 이 곳에서는 세계 최고의 휴양지를 꿈꾸는 대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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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강원도지사, 알펜시아를 말하다
“알펜시아는 강원도 관광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근 경제여건이 좋지 않지만 강원도가 보장하고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들이 짓고 있다.내년 하반기 준공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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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행복 고도’해발 700m … 그린 옆 그림 같은 집
알펜시아 골프장 27홀 가운데 23개 홀의 조형공사가 마무리됐다. 이 가운데 15개 홀은 녹색의 잔디가 자라나면서 싱그러운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골프장 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