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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신도시의 해' 청약통장 쓸 때 왔다
신도시로 가는 큰길이 열렸다. 올해는 수요자들이 신도시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을 기회가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 지난해 분양을 끝낸 화성 동탄신도시에 이어 판교.김포.파주신도시가 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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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부동산Preview] 1. 신도시가 부른다
새해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어떻게 돌아갈지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8.31부동산 대책이 지난 연말 입법화하면서 시장은 본격적으로 침체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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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비 적어 판교보다 분양가 쌀 듯
205만 평 규모의 송파신도시가 들어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일대. 중앙 오른편은 군부대 시설이며 아래는 남성대골프장이다. 멀리 거여·마천동의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보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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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Memo] 용인 동백 레데보레 빌라 外
*** 용인 동백 레데보레 빌라 대헌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동백지구에서 레데보레 빌라를 분양하고 있다. 70~82평형 8개 타입으로 분양가는 평당 1550만~1690만원이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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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판교' 성남 도촌, 12월부터 분양
성남지역 재개발구역 세입자들의 이주지인 도촌지구가 다음달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다. 분당신도시 북서쪽에 자리 잡아 분당 생활권이고 판교신도시에서도 가까워 '미니 판교' 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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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33평도 3500만원 차이
아파트분양가 제한을 받는 원가연동제단지의 같은 평형 분양가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같은 택지지구 내에서 단지별 가격 차가 크고, 심지어 한 단지 내에서도 평당 10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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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분양가 거품 ‘상한제’로 잡겠다더니…
원가연동제(분양가상한제)가 처음 적용된 동탄신도시에서 분양가가 크게 떨어지지 않자 정부가 속을 끓이고 있다. 분양가 상승이 건설업체의 폭리 때문이라는 정부의 원가연동제 시행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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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탄 첫 원가연동 아파트 살펴보니… 분양가 별로 안 내렸네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 원가연동제에 따라 분양가가 제한되는 아파트가 첫선을 보인다.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분양되는 우미건설.풍성주택.대우건설 등의 3개 단지 2148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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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원가 공개하라"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법 개정으로 공공택지의 조성 원가 공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실련이 대구도시개발공사(이하 도개공)에 죽곡택지지구의 조성 원가 공개 등을 요구,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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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공공택지 원가 공개 추진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6일 한국토지공사.대한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민간에 공급하는 택지의 조성원가를 항목별로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열린우리당 정장선 제4정조위원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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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분양원가 의혹' 공기업부터 밝혀라
분양원가 부풀리기가 임대료, 분양가 거품 유발...주공, 토공부터 공개해야 지난해 2월 서울도시개발공사(현 SH공사)는 업계 최초로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했다. 도시개발공사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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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장기지구 이르면 올해 말 분양
김포 신도시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장기지구의 아파트 분양이 이르면 올해 말로 앞당겨질 수도 있다. 정부가 13일 김포 신도시 확대 발표 때 내년 3월로 분양시기를 잡았으나 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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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 동탄 상한제 아파트 노릴만
10월에는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풍년을 맞을 것 같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내집마련정보사 조사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7만여가구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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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가구 아파트숲 된다
서울 송파구 송파신도시 일대가 강남권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근에 이미 진행 중인 재건축과 택지개발.뉴타운사업 등과 어울려 모두 12만 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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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부동산 대책] 판교 중대형 3100가구 늘려
판교 신도시의 주택 공급 규모와 방식, 일정이 또 바뀌었다. 공급 물량은 당초보다 2600여 가구 늘어난 2만9000여 가구로 확정됐다. 이 가운데 중대형 아파트는 당초보다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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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년내 분양전환' 마지막 임대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최고 입주 5년 이내에 분양 전환(소유권 이전)되는 임대아파트가 마지막으로 일산2지구와 동탄 신도시에서 나온다. 전용면적 25.7평에 가까운 30평형대이고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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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온라인 교실] 원가연동제와 채권입찰제는
Q : 판교 중대형 아파트 분양에 실시한다는 채권입찰제와 원가연동제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 : 원가연동제는 아파트 등 주택을 짓는 데 들어가는 원가를 산출한 다음 여기에 맞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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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풍산, 규제 강화 전 '막차'
판교 신도시 분양 연기로 수도권 지역 다른 택지지구 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판교에선 전매제한 강화 등으로 청약 메리트가 떨어질 것으로 보여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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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용인 매수세 싹 사라졌다
"배짱을 보이던 집주인들이 지금은 매수자만 나서면 싸게 팔겠다고 돌아섰습니다."(용인 성복동 M부동산) "당장 값이 내리진 않았지만 매수세가 완전히 잠수했어요."(분당 정자동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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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규제로 묶은 판교, 공급 차질 없겠나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당정협의를 통해 판교 신도시에 원가연동제를 도입하고 중대형 아파트에는 채권입찰제를 적용키로 했다. 중소형 아파트의 전매 제한기간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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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청약 전략] 판교 중대형 채권, 평당 300만원 예상
판교신도시 등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 청약 대기자들은 내집 마련 전략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원가연동제 확대로 일반 민간택지 등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 측면에서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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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중대형 2006년 중반 이후 분양
열린우리당과 정부가 3일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공공택지의 주택 건설 및 분양 제도를 바꾸기로 함에 따라 판교 신도시의 분양이 또 늦어진다. 열린우리당 안병엽 부동산정책기획단장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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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 원천봉쇄 … 투기 묶는다
열린우리당과 정부는 3일 5차 부동산 고위 당정협의에서 판교 등 신도시가 단순 차익을 노린 투기판이 되거나, 높은 분양가로 주변의 집값을 자극하는 불쏘시개가 되지 않게 하겠다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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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중대형 채권입찰제
판교 신도시 개발 때 25.7평 초과 중대형 아파트에 대해 원가연동제를 적용하고, 시세 차익을 얻지 못하도록 채권입찰제도 함께 실시된다. 원가연동제를 도입하면 분양가가 낮아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