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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NLL 이남으로 미사일 쏘고, 김정은 어린 딸 공개하고
━ 2022 북한 10대 뉴스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 최근 북한 매체들은 2022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기사를 매일 싣고 있다. “역경을 이겨낸 승리의 해”라고 강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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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제치고 바이든도 눌렀다…'라이징 스타' 디샌티스 강세
미국 공화당 소속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지난달 19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공화당 유대인 연합 연례 리더십 회의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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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에 탈당 비수…'꽃무늬 원피스' 여장부 뼈아픈 일격
키어스틴 시네마 상원의원. 민주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변신했다. 사진은 지난달 성소수자 결혼 관련 행사에서의 연설 중. 그 역시 성소수자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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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맞선 그때…54년만에 떠나는 파우치, 속내 고백했다
앤서니 파우치(82)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 AP=연합뉴스 "코로나19는 1918년 독감 대유행(팬데믹) 이후 가장 파괴적인 호흡기 질환이었으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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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사회생 달렸다…‘대선 풍향계’ 조지아주 상원 오늘 결선
6일(현지시간) 치르는 미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격돌하는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왼쪽)와 공화당 허셜 워커 후보. AP=연합뉴스 미국 중간선거에서 상원의원 마지막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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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민주당, 저긴 공화당…미국인 60% 끼리끼리 산다 유료 전용
나는 야당을 찍었는데, 옆집이 여당 지지자라면 이웃에 살기 불편할까. 어느 당을 지지하건 무슨 문제인가 싶지만, 요즘 미국에선 좀 다르다. 같은 당 지지자끼리, 비슷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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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는 트럼프, 15일 대선 도전 발표 강행 전망
미국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부진하면서 책임론에 휩싸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2024년 대선 도전 발표를 강행할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다. 잠재적 경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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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네바다주서 대역전, 상원 다수당 지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 직후인 지난 10일(현지시간) 워싱턴 하워드 극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위원회 행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이 네바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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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의 뒷심, 상원 이겼다…하원도 의석수 차이 확 줄 듯
지난 1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민주당 중간선거 유세현장에서 캐서린 코르테스 매스토 상원의원 후보(오른쪽)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가운데)와 연단에 올라 유권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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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웨이브’ 잠재운 ‘Z 웨이브’…낙태권이 표심 움직였다
━ 미 중간선거 민주당 선전 배경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존 페터만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자 청년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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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8 vs 공화 49, 상원 승리 3개주서 판가름 난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은 ‘붉은(공화당의 상징색) 물결’이 강하게 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잔물결에 그쳤다. 주요 여론조사와 언론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낙태권 이슈를 중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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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물결'은 없었다…美선거, 샤이 바이든-反트럼프 결집 이유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은 ‘붉은(공화당의 상징색) 물결’이 강하게 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잔물결에 그쳤다. 주요 여론조사와 언론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낙태권 이슈를 중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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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국, 민주주의보다 먹고사는 문제 택했다
━ 40년 최악 인플레이션, 공화당 하원 탈환 ━ 상원에선 민주당이 선전, 힘의 균형 이뤄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하원 장악이 유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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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경제심판론’ 통했다…바이든 국정변화 불가피
8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기대했던 ‘붉은(공화당의 상징색) 물결’은 일지 않았다. 미국 동부시간 9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11시) 현재 연방 상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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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인플레 심판' 하원에만 통했다…상원은 초박빙 승부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9일(현지시간) 오전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가 다수당이 되고, 낸시 펠로시는 소수당이 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P=연합뉴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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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우세에 CEO들 떤다…美중간선거와 주가 올가이드 유료 전용
미국 중간선거에 대한 기사가 여기저기에서 나오지만, 나랑 무슨 상관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오늘 앤츠W에서는 이번 미 중간선거 결과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특히 경제와 주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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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도 '현직 대통령 무덤' 묻히나…美중간선거 여당 승리 3번뿐
미국 대통령의 4년 임기 중반에 치러지는 중간선거는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던 대통령들도 쉽사리 이기지 못해 ‘현직 대통령의 무덤’으로 불린다. 40%대 지지율까지 깨진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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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민주 14곳, 공화 17곳 우세…5곳은 열어봐야 안다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주지사를 선출하는 36개 주 가운데 민주당이 14곳, 공화당이 17곳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선거 예측 사이트 ‘270 투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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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은 공화당 우세, 상원은 박빙…“모든 가능성 열려 있어”
8일 미국 조지아주 노크로스의 체육관에서 중간선거 투표를 하는 유권자들.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을 놓고 헐셔 워커 공화당 후보와 라파엘 워녹 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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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선 룰 결정할 샅바싸움…美주지사 선거 5곳 박빙 승부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7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메릴랜드주에서 선거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7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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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힘 빠지나, 트럼프 제동 걸리나…美중간선거 결정의 날 밝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에 있는 보우이주립대에서 웨스 무어 주지사 후보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연방 상원의원 3분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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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판세 속 소송전…美공화 "우편투표 무효"에 민주당 맞소송
미국 중간선거 사상 최대 인원이 우편 투표를 포함한 사전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공화당이 접전지마다 우편투표의 법적 유효성을 두고 줄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최대 수천장의 표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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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실시…하원 공화당 유력·상원 접전 예상
유권자들이 지난 3일(현지시간) 버지니아 주 미들로시안에 있는 로비우스 초등학교의 성조기 벽화 아래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중간선거가 8일(현지시간) 미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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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뉴욕 지면 핵폭탄급 위기…2년 뒤 대선도 빨간불”
지난 6일 뉴욕주 용커스에서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 지원 유세에 나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지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중간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