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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규혁, 세계빙속선수권 500m 1위 外
◆이규혁, 세계빙속선수권 500m 1위 이규혁(33·서울시청)이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첫날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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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현대건설, 인삼공사 꺾고 7연승 外
◆프로배구 현대건설, 인삼공사 꺾고 7연승 여자프로배구 선두 현대건설이 17일 수원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3-1로 꺾고 7연승을 달렸다. 남자부에서는 KEPCO45가 삼성화재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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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첼버거 PGA 소니 오픈 출전 … 컷 통과 땐 역대 최고령 신기록
미국 하와이에서 14일(한국시간) 개막하는 PGA투어 소니 오픈에 만 67세의 선수가 참가한다. 과거 PGA투어에서 4승, 현재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투어에서 6승을 기록한 데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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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선수 하루 1000개 쳤다는데 저는 볼 2000개 친 적도 있어요”
김비오가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매고 포즈를 취했다. 2번 아이언이 가장 자신 있다는 그는 “PGA투어에서 타이거 우즈를 만나도 떨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Q스쿨에서 캐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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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두 마리 토끼 잡겠다 ” 강성훈 “메이저 토끼는 내 거다”
강성훈 2010년 한국 골프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와 안선주(24·팬코리아)가 일본 남녀 투어에서 한국인 최초로 상금왕을 석권했다. LPGA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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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올해의 선수 오른 ‘만능 스포츠맨’ 대만 청야니
청야니가 4일(한국시간) 열린 LPGA 롤렉스상 리셉션장에서 내년에는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하겠다며 ‘No.1’ 포즈를 취했다. [올랜도(미국) AFP=연합뉴스] “남자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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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청야니 ‘나도 골프 여제 후보’
생애 세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트로피를 치켜든 청야니. [사우스포트(영국) AP=연합뉴스] J골프 중계 화면에서 청야니(21·대만)는 안도의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한 타 차로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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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나무 vs 대만 소나무 vs 일본 매화 ‘3색 대결’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3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에서 끝나는 LPGA 투어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골프 실력도 좋았고 코스 안팎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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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만에 은퇴 번복 ‘양치기 골퍼’ 존 댈리
‘필드의 악동’ 존 댈리(44·미국·사진)의 기행은 2010년에도 계속된다. 새해 초부터 돌연 은퇴 의사를 밝혔다가 하루 만에 번복하면서 구설에 오른 것이다. 댈리는 지난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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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에서 구대륙으로 … 골프 권력이동 시작됐다
아부다비 골프 챔피언십에는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가 5명이나 출전했다. 같은 기간 미국의 밥 호프 클래식에는 톱10 이내 선수가 한 명도 없었다. 사진은 독일의 마틴 카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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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vs 미셸 위, 올해의 선수놓고 ‘냉정과 열정’ 대결
마치 만화처럼 극단적으로 다른 두 주인공, 신지애와 미셸 위가 두 번째 라운드를 시작한다. 2010년 LPGA 투어에서다.두 선수의 사연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낮과 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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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롯데, 카림 가르시아와 재계약 外
◆롯데, 카림 가르시아와 재계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8일 외국인 외야수 카림 가르시아(35)와 지난해(총액 37만5000달러)보다 13% 삭감된 총액 32만5000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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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경주, 소니오픈 3R 공동 44위 外
◆최경주, 소니오픈 3R 공동 44위 최경주(40)가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2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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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평균 306야드 미사일샷
메인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태극기’를 모자에 달고 나온 최경주가 소니오픈 첫날 11번 홀(파3)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호놀룰루 AP=연합뉴스]PGA투어 소니오픈 첫날 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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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댈리 25년전 웨지 들고 대회 출전
존 댈리가 24년 된 골동품 웨지를 들고 대회에 나왔다. 15일(한국시간) 하와이에서 시작된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다. 퍼터는 오래된 것을 쓰는 선수들이 많지만 다른 클럽은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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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오른쪽 가슴에 SKT 로고
최경주가 14일 SK텔레콤과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SK텔레콤은 “최경주가 최근 10년간 여덟 번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해 대회의 수준을 높였고,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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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65번 도전 끝에 ‘미운 오리새끼’ 날다
‘미셸 위의 시대를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Wie Era).’ 프로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1000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가 큼직한 트로피를 안고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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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이겨라, 신지애도 이겨라
폭발적인 장타로 14살 때 PGA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하며 ‘천재 골프소녀’로 각광 받았던 미셸 위(20·나이키골프)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8월에 열린 미국-유럽 간 골프대항전인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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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 이집트 물류센터 완공 외
◇현대모비스는 이집트 제2의 도시인 알렉산드리아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집트 물류센터'(MPME-EG)를 완공, 북아프리카 9개국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 부품 물류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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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욕심 때문에 … 미셸 위는 슬픈 영혼”
미셸 위(20·사진)를 파헤친 책이 7월 미국에서 나온다. 제목은 『The Sure Thing: The Making and Unmaking of Golf Phenom Mic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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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우리는 지금 상반된 인생 여로를 걸어온 두 선수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다. ‘1000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와 ‘골프 지존’ 신지애다. 하와이에서 열리고 있는 LPGA투어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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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퍼트야 … 나상욱 PGA 첫 승 날려
PGA투어 6년차인 나상욱(26)이 짧은 퍼팅 2개를 놓치며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날려버렸다. 나상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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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주영, 복귀전 풀타임 출장 外
◆박주영, 복귀전 풀타임 출장 박주영(24·AS 모나코)이 19일(한국시간) 프랑스 프로축구 2008∼2009 정규리그 21라운드 캉과의 원정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모나코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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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맨유, 볼턴 누르고 5연승 … 시즌 첫 1위 外
◆맨유, 볼턴 누르고 5연승 … 시즌 첫 1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볼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5분에 터진 베르바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