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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찾아오는 도둑, 골다공증에 대비하라
한 할머니가 어느 날 병원에 가서 키를 재보고 처녀 때의 키보다 18cm나 줄어든 것을 알게 됐다. 할머니는 1년 전 넘어지면서 팔목 뼈 두개가 부러졌고, 3년 전에는 손자를 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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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의 비명, 무지외반증
본래 하이힐은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다. 승마를 할 때 발을 단단히 고정하기 위해 승마용 부츠에는 항상 힐을 달았는데 이것이 하이힐의 기원이다. “짐이 곧 국가다”라고 했던 프랑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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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갑자기 눈앞이 깜깜 ‘망막 박리’
어느날 갑자기 사물이 일렁거리며, 검은 커튼이 내려온 듯 시야에 장애가 생긴다면, 그런데 하필 그날 오후에 중요한 약속이 있다면 어떤 조처를 취해야 할까. 이때 아프지 않다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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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피의 마법? 피부 확 젊어졌네
칙칙한 피부 톤에 기미·주근깨·검버섯까지… 거울만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화장으로 가려보긴 하지만 언제나 꿈꾸는 건 희고 깨끗한 ‘쌩얼’이다. 아기처럼 뽀얗고 투명한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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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낳고도처녀몸매] ⑪ 박묘행씨의 체형 바로잡기
“공부를 하라는 잔소리는 많이 해도 바른 자세를 지도하는 부모는 거의 없습니다. 요즘 중·고등학생들을 보면 좌우 어깨 높이가 다르거나 허리가 구부정한 아이들이 많아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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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뱀에 쏘이거나 물리면…
등산의 계절 가을. 등산은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심폐 기능을 높여 주는 훌륭한 운동이지만 두 복병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함께 기억해야 한다. 벌과 뱀이다. 올해는 벌에 쏘여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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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나이의 믿음이 기적을 일구다
‘하라 다쓰노리(49) 요미우리 감독은 한국계’라는 소문이 있었다. 지난해 지바 롯데에서 요미우리로 이적한 이승엽(31)은 이 말을 대수롭지 않게 흘려들었다. 아무튼 하라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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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우승’ 약속했던 이승엽과 하라 감독
이승엽(左), 하라 감독(右) ‘하라 다쓰노리(49) 요미우리 감독은 한국계’라는 소문이 있었다. 지난해 지바 롯데에서 요미우리로 이적한 이승엽(31)은 이 말을 대수롭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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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황세희의몸&마음] 눈 수술 하고 입원해 보니…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 생활을 10년 가까이 한 나로선 환자 입장보다는 의료진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편이다. 그런 내가 환자가 되는 일이 발생했다. 맨 처음 시력이 떨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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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후, 보름달마냥 둥실해진 얼굴과 몸 어쩌지요?
작년에 비해 꽤 길었던 추석연휴, 명절을 보내고 얼굴은 보름달마냥 둥글둥글해지고 체중은 2~3kg 가량씩 불어 온 사람들이 주위에 허다하다. 그도 당연한 것이 명절이라 가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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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의 거대유방, 수직절개 유방축소술이 적당
가슴 축소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공통적인 요구는 최대한 많이 줄여달라는 것이다. 그만큼 거대유방으로 인한 고통이 크기 때문이다. 거대유방을 가진 여성의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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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모를 목·팔 통증과 두통, 혹시 '목디스크'
아랫 목 부위의 척추 디스크 손상이 목의 통증 뿐 아니라 팔로 방사되는 연관통및 심지어는 두통까지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에센대학(University of D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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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증후군 고민을 나눠 봐!
한가위가 다가왔다. 풍성한 결실을 상징하는 추석명절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친지들과의 만남과 푸짐한 음식이다. 반가운 이들과 오순도순 모여 앉아 정을 나누고 음식을 즐기는 건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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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처럼 맑게 빛나는 내 피부를 위하여...
회사원 허승희씨(28세)씨는 최근 피부 때문에 고민이 커졌다. 무더운 여름 강한 볕에 노출되었던 피부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여름동안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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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는 소주' 추석 위험천만 민간요법 주의보
우리나라 대표적 명절 한가위가 코앞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거나 정성스레 차례상을 준비하는 사람들. 벌써부터 들뜨고 분주하기만 하다. 하지만 사고는 존재하는 법. 매해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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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혜 박사의 에콜스 요가 교실 몸과 마음의 수행
안녕하세요? 원정혜입니다. 요가는 ‘말에 고삐를 맨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늘 변화하는 ‘마음(말)’을 ‘의지로 조절(고삐)’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자연의 상태로 이끌어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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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혜 박사의 에콜스 요가 교실 몸과 마음의 수행
안녕하세요? 원정혜입니다. 요가는 ‘말에 고삐를 맨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늘 변화하는 ‘마음(말)’을 ‘의지로 조절(고삐)’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자연의 상태로 이끌어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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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 옆구리 통증? 원인은 있다
최근 들어 오른쪽 옆구리가 자주 결리는 회사원 이상진씨. 처음엔 요로결석인줄 알고 비뇨기과를 찾았지만 검사 결과 별 이상이 없었다. 그는 계속되는 통증에 간 검사까지 받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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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연휴, 완전범죄의 기회
얼마 전 병원을 찾은 30대 회사원 박모씨. 늘씬한 몸매에 남부러울 게 없을 것만 같은 그녀지만 빈약한 가슴은 그녀의 오래된 콤플렉스다. 그녀는 이번 추석연휴를 이용해 그 동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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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아무도 모르게 날씬해지세요...
추석이 다가온다. ‘놀토’를 포함하면 무려 5일간의 황금연휴다. 그리운 친지와 고향 친구를 만나 술한잔 걸치고 차례상과 끼니때마다 쏟아지는 음식들을 먹어치우다 보면 빨간 날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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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가슴성형 트랜드
우리나라에서 가슴성형은 최근 4-5년 사이에 급격히 늘어났다. ‘몸짱’ 열풍이 더해감에 따라 아름답고 풍만한 가슴에 대한 여성들의 욕구 또한 커졌기 때문이다. 가슴성형은 얼굴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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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허리 펴고 살 수 없을까?
67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늘 단정하고 고운 모습에‘ 젊은 할머니’라고 불렸던 이해순 할머니. 그러나 올 초부터 시작된 허리 통증에 자신도 모르게 등을 굽혀서 걷게 됐다. 얼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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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정윤재 통증'
▶이슈추적 노무현(사진(左))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다가 중간에 퇴장했다. 허리 통증 때문이다. 대통령 당선자 시절 수술을 받았던 바로 그 부위라고 한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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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응급처치 어떻게
축구·농구 등 운동 좋아하는 사람 치고 경기 중에 한 두 번 안 다쳐 본 사람이 있을까. 발목을 삐거나 근육에 타박상을 입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적절히 조치하면 금세 회복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