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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선수 고향 인재들 위해 장학금 2000만원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탱크' 최경주(36.나이키골프)씨가 고향인 전남 완도군에 장학금 2000만원을 내놓았다. 최씨는 24일 아버지 최병선(61.전남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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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제대로 시동 걸었다
최경주가 10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호놀룰루 로이터=뉴시스] 최경주(나이키골프)는 리더 보드 위에서 두 번째, 미셸 위(나이키골프)는 밑에서 두 번째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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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흔들린 '탱크 샷'
거친 파도를 동반한 무역풍과 함께 골프 2006 시즌이 밝았다. 6일(한국시간) 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골프장(파73)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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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HSBC 골프 2R] 우즈 3위, 최경주 10위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선두권을 순항했다. 11일 중국 상하이 시샨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 HSBC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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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승 고비 넘었으니 아시아인 첫 메이저 우승을"
"3승이 고비였다. 앞으로 4승, 5승, 6승 계속 가겠다." PGA 투어에서 통산 3승째를 올린 한국의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사진)가 11일 오전 입국했다. 최경주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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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R 공동선두] 최경주 '탱크 샷 부활'
최경주(나이키골프.사진)가 절정의 샷 감각을 되찾았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 오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크라이슬러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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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오픈 첫날, 최경주 5언더파 공동선두
전차부대가 많은 경기도 포천에서 '탱크'의 공격이 시작됐다. 최경주(나이키골프)는 5일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에서 벌어진 SK텔레콤 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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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맨발 진격
까다로운 '아멘 코너' 중 하나인 13번 홀(파5.464m). 최경주(나이키골프)는 워터 해저드에 빠진 공을 뚫어지게 내려다봤다. 흐르는 물속에 90% 이상 잠겨 수면 위에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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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PGA챔피언십 우승…최경주는 메이저 두번째 톱10
'피지의 흑진주' 비제이 싱이 6년 만에 PGA챔피언십 정상에 복귀했다. 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로의 휘슬링 스트레이츠 골프장(파72)에서 끝난 올 시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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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우즈에 위협적"
"최경주가 위협할 것이다." 미국의 뉴욕 타임스가 타이거 우즈의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US오픈 우승을 위협할 선수로 한국의 '오렌지색 탱크' 최경주(34.슈페리어)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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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전설안 "힘내라"
▶ 최경주가 5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한 공이 러프 위에 놓여 있던 갤러리의 샌들 안으로 들어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최경주가 경기위원이 오기를 기다리며 웃고 있다.[더블린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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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정상 복귀 탱크샷 조준
올 시즌 상금 100만달러를 돌파한 최경주(34.슈페리어)가 29일 밤(한국시간) 시작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HP클래식(총상금 510만달러) 정상 복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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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뚝심' 하나로 PGA 별이 되다
▶ 최경주가 2002년 12월 플로리다의 잭슨빌에서 부인 김현정씨(右), 아들 호준군(左), 딸 신영양과 휴가를 즐기고 있다. [최경주 홈페이지] 까무잡잡한 얼굴에 찢어진 눈. 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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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흔든 탱크샷
▶ 최경주가 3라운드 2번홀에서 벙커에 볼을 빠뜨린 후 멋지게 탈출하고 있다. [오거스타 AP=연합]'탱크' 최경주(34.슈페리어)가 쟁쟁한 강자들을 제치고 마스터스 우승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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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났어" 우즈·싱 맞대결
골프 세계 1위와 2위의 대결이 13일(이하 한국시간) 시작된다. 두 주인공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흑진주 비제이 싱. 둘 다 장신의 검은 피부의 키다리 선수다. 결전장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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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살 빼고 스윙 개조 '탱크 샷' 재무장
'탱크' 최경주(34.슈페리어.사진)가 오는 30일(한국시간) 올해 첫 필드 싸움에 나간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FBR오픈이다. 그는 연초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소니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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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월드 골프] 최경주 6위…러브3세 우승
비가 세차게 내렸다. 모자 챙에서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였다. 최경주(33.슈페리어)는 연신 인상을 찌푸렸다. 최경주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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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밀어붙여"…타깃월드 3R 최경주 3타차 2위
최경주(33.슈페리어)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 골프장(파72.6천3백93m)에서 벌어진 타깃 월드 챌린지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합계 8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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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다국적팀서 쏘는 '탱크 샷'
최경주(33.슈페리어)는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끝난 월드컵골프대회 직후 아프리카행 비행기에 올랐다. 20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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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최경주씨 수해성금 2억 기탁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탱크'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선수가 수재민 돕기에 2억원을 쾌척했다. 崔선수는 자신의 매니지먼트사인 IMG를 통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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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탱크샷 5연속 톱10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오래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우승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최경주(33.슈페리어)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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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공동6위에 그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5번째 우승컵을 거머쥐며 상금랭킹 1위에 복귀했다. '탱크'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역전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올들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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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글·버디쇼' 유럽투어 첫 우승
▶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에서 첫 승을 거둔 최경주가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AP=연합]최경주(崔京周·33·슈페리어)가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에서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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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그린 삼킨 우렁찬 '탱크소리'
자로 잰 듯한 정교한 아이언 샷에서부터 컵 속에 쏙쏙 빨려드는 퍼팅까지 나무랄데 없는 경기였다. 최경주(33.슈페리어)는 마치 지난해 5월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컴팩 클래식